CJ대한통운
안녕하세요. 저는 사실 인적성을 미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 하반기 공채가 첫 시즌이었기 때문에 서류가 붙을지도 몰랐고, 학교와 병행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서류 합격 통지를 받고 나서 그제서야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CJ대한통운의 인적성, 즉 CJ CAT의 난이도는 대기업 인적성시험 중에서 보통이라고 들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보니까 정말로 문제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다만, 수리영역의 문제가 중학교 수준의 문제가 나옵니다. 농도, 속도, 조건 등등 저는 공부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제대로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을 칠 때 1번부터 풀면서 수리영역은 다 건너뛰면서 풀었고, 나머지 문제를 다 풀고나서 다시 앞으로 돌아와 수리영역을 풀었습니다. 찍지는 않고 대략 60~70문제 푼거 같습니다. 인성문제를 풀 때, 인재상에 맞추려고 하지 않고 제가 느끼는 그대로 답했더니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감독관들의 분위기가 딱딱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시험 시작이 1시30분에서 2시정도 였고 대략 4시~5시 사이 끝났습니다. 점심 든든히 드시고 가세요. 그래서 해드리고 싶은 말은, 만약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틈틈히, 하루에 한시간 씩이라도 통합인적성 교재로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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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 지역에서 인적성 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시간동안 CJ송 버전별로 자꾸 틀어줘서 나중에는 고사장에서 나올 때는 흥얼거리면서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듀스 문제집이랑 강의를 들었는데, CJ는 시간싸움인 만큼 인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순서대로 풀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은 것은 건너뛰면 풀었고 제가 문제를 많이 풀지는 못해서 하나 틀리면 다른 사람보다 정답률이 많이 내려갈 거라고 생각해서 선택지가 2개 남더라도 찍지는 않았습니다. 95개 문제 중에 건너뛰면서 75번정도까지 풀었고 65개 풀었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는 아예 찍지 않았고 틀렸더라도 2-3개 정도 틀렸을 것 같습니다. 많이 못 풀었는데 정답률이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인성 경우에는 상황지문이 주어져서 다른 기업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인성 경우에는 상황지문이 주어져서 다른 기업보다 시간이 좀 더 걸렸지만 까다롭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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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적성은 타 인적성 검사에 비해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문항 수가 많고 시간이 모자라 시간관리가 중요했습니다.
수리의 경우에도 타 시험에 비해 문제가 까다롭지는 않지만 문제를 잘 읽고
정확하게 계산해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부족해 모르는 문제는 마킹 안했는데, 틀린 문제는 감점 있으니
못 풀면 못 푸는대로 놔두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떤 것이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문제는 언어/수리/추리 이런식으로 각각 푸는 것이 아니라 언어문제 나왔다가
다음 문제 통계 그 다음 추리 이런식으로 모든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본인이 잘하는 것만 풀기 보다는 골고루 풀어야 좋은 점수 나올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상황 관련 질문 주어지고 1단계~5단계로 나눠서 가장 적합한 것을 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씨제이는 인성검사가 중요하다고 하니 최대한 솔직하게 하되,
씨제이 인재상을 기억해 두고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 환경이나 감독관 모두 수험생을 배려해 주는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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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적성검사는 일단 시험장에 들어서면 성시경의 감미로운 CJ송으로 시작됩니다
. 시험은 다들 아시다시피 95문제를 55분에 풀라고하는 말도 안되는 유형이라서,
다른 기업 인적성 검사와 마찬가지로 시간 분배가 중요한데, CJ는 더욱 더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 나눠주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은 꼭 받자마자 책상에 써보고 좋지 않으면 교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용중에 갑자기 잉크가 안나와서 시험 도중 손을들어 감독관을 불러 교환하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인적성 검사 준비는 우선 서류 합격 직후 에듀스로 준비하였습니다.
HMAT을 에듀스로 준비했는데, 시험 난이도와 가장 유사했던 것 같아
(실제로 HMAT합격함) 다시 CJ CAT또한 에듀스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아쉬웠던 점은 에듀스책에 나온 공간지각?(도형)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쉬워 시험장에서 당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친구들은 타사의 문제집을 풀었는데
그 책 공간도형 문제들은 하나같이 전부 어려워서 제가 푸는 에듀스 문제들을 쉽게쉽게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개정판을 낼때는 공간지각 문제에 대한 난이도를 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언어, 인문학은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부록으로 제공되는 CJ인문학 파일은 인문학관련 문제들을 푸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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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인적성의 경우 한번에 여러 영역이 섞여 있는 문제를 얼마나 많이,
제대로 푸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에 문제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푸는 개수차이가 좀 나는 것 같지만 보통 70중후반..?? 정
도를 풀고 제대로 풀었다면 합격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간혹 오십몇갠가 육십대를 풀었는데도 합격했다는 분들도 있다는 것으로 봐서는
왠지 인성에 영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시중 인적성 교재에 인성 질문들이 몇 개 나와있는 것 같던데
어차피 인성은 준비는 못하고 가는 것이고, 답도 없는 것이지만
지원하는 회사의 인재상 정도는 한 번 숙지하고 가면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를 빨리 푸는 편인데 순서대로 풀다가 5분인가정도 남았다고
하면서 급박해지면 정말 빨리 문제를 넘기면서 바로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엄청 빠르게 푸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 5분정도는 열문제까지도 풀었던 것 같은데 그게 많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역별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 인적성에서 안내한대로 순서대로 푼후에
정말 얼마안남았을때만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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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에서 진행되었고, 결시는 30명 중 2명 정도 였습니다.
쉬는시간 중간에 10분정도 있고,
1시 50분까지 입실완료 2시 20분에 시작해서 3시 15분까지 적성검사,
3시 35분부터 4시 20분까지 인성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적성검사 난이도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다른책보다 쉽고 에듀스 정도의 난이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시간관리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시험에서는 생각만큰 시간관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블럭문제가 쉽게 나왔고, 언어 추리도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지만,
어휘가 잘 모르는 것이 많아 그냥 다 넘겨버리고 풀었습니다.
답안지 걷을 때 보니, 대부분 70번대 이상은 푼 것 같았습니다. 찍지 말라고 안 내사항에 나와서 찍지 않고 제출했습니다.
시간관리 연습을 1주일동안 했지만, 인적성에 많이 약한 타입이여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싸인펜과 수정 테이프는 나누어 주시고 무조건 그것만 사용해야 했고, 손목시계도 허용 안된다고 다 가방에 넣으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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