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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전자

    LG 전자 인적성 후기
    2017.04.14
  • 일단 난이도는 엄청 어려웠습니다. 저는 hmat 이랑 cjat, 경험만 있는데 lg가 난이도는 가장 높은 것 같네요. 인문역량 같은 경우 한국사와 한자가 나오는데 공부하신 분들은 비교적 쉬웠다고 합니다만, 저는 제대로 준비를 못해서 거의다 찍었네요 ㅠ 홈페이지에 예시가 있긴 한데 거기서 한문제도 안나왔어요. 찍기에 대한 공지는 없었는데 찍어도 감점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라 저는 걍 다 찍고 나왔어요 omr 마킹 다함. 도식적 추리, 도형 추리 모두 어려웠는데 유형에 익숙하신 분들은 곧잘 푸시는 것 같네요. 미리미리 대비했다면 그래도 풀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저는 서류 발표 이후에 한 3일 봤나..? 그래서 다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적성 시간에 그렇게 투자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분들은 미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서류 겨우 통과했는데 면접까진 가봐야죠 정말 만약에 합격하게 되면 lg 는 인성>적성 이다 라고 결론 내릴 수 있을 것같네요 모두 화이팅해서 취뽀합시다 ㅠㅠ
  • LG전자

    어려웠습니다
    2017.04.12
  • 기업 인적성은 처음 보는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문제집 풀때는 익숙한 유형만 나와서 그런지 시간도 부족하지 않고 정답율도 높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시험 준비하실때 단순히 한두가지 문제집만이 아닌 여러가지를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형추리, 도식적 추리도 처음보는 유형으로 많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언어이해는 독해가 대부분인데 일단 책 많이 읽으세요 저는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독해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언어 이해가 첫 시간인데 첫시간부터 멘탈 나갔습니다 ㅠㅠㅠ 수리력에서도 자료해석하는데 지문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보통 시험장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단지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이 너무 꽉차서 오래기다렸다는게 불편했습니다 고사장에 필기구, 시계 일체 허용되지 않고 볼펜, 컴퓨터용 싸인펜, 화이트 제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교실에 시계 하나씩두고 방송으로 종료 5분전, 1분전 알려주었습니다. 시간안배가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 LG전자

    난이도 극상, 시간관리 필요
    2017.04.11
  •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면서 시간관리는 역시 어려웠지만 본인은 위포트 교재를 사용했는데 작년 기출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시간관리만 잘 하면 어느정도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다. 언어도 지문이 길었고 글씨체도 평소 읽던 글씨체가 아니라 조금 거슬린 점이 있었다. 무엇보다 지문도 길고 내용도 어려워(경제, 철학내용이 많이 나옴)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수리는 난이도가 극악이었는데 수열은 새로운 유형이 나와 파악하기도 어려웠고 분수도 나와 풀어볼 생각도 못함. 뒤에있는 응용계산도 단순히 공식만 알면 풀었던 교재와 달리 공식도 어렵고 계산도 까다로움. 자료해석도 마찬가지로 어려웠음. 본인은 한자에 강해서 인문역량에 자신이 있었는데 한자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됨. 도형추리도 신유형이 출제되었는데 보통 90도 회전, 180도 회전, 대칭, 색반전 정도에서 나왔던 기존 문제와는 달리 도형의 굵기가 굵어지는 문제까지 나와서 멘붕. 도식적추리 또한 알고리즘 대입해서 차근히 풀어보면 풀리는 문제였는데, 도식적 추리에 회전과 대칭이 같이 나와서 멘붕에 멘붕을 겪음. 시간도 턱없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너무 어려웠음.
  • LG전자

    lg 인적성 후기
    2017.04.10
  • 2017 상반기 4월 8일 토요일날 lg 인적성을 보고 왔습니다. 언어 영역, 추리 영역, 수리력, 인문 역량 같은 경우에는 준비하면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형 추리 도식적 추리 같은 경우에는 준비하면 물론 안 한 것보다는 도움이 되겠지만..... 솔직히 다른 영역에 비해....... 도움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특히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멘붕에 빠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공부한 것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왠지 큰 차이가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다른 영역 문제를 더 풀어볼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그러니 우선순위를 정해서 언어 영역 또는 추리 영역 또는 수리력이나 인문 역량을 공부하는 것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하니 문제를 빠르게 풀면서도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서류 합격 소식을 듣고 공부하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빠듯합니다..... 미리 할 수 있다면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LG전자

    LG인적성
    2017.04.10
  • 우선 시간 관리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험 보기 전에 에듀스에서 제공되는 타이머를 활용하여 연습을 하시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연습을 해도 긴장을 하다보면 시간 관리가 엄청 어렵습니다! 막상 첫교시에서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하여 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였습니다! 두번째로 중요한것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역시 여러 문제를 풀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푸는게 제일 빠르고 쉬운 방법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험 보는 장소안에 들어서면, 그 순간부터 카메라 찍는것을 모두 금지하고 많은 사람들이 복도 및 건물 주변에서 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 영어로 시험 보는 분이 있으시다면, 영어반과 한글반 나눠서 본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구요. 제가 시험본 곳에서는 영어반은 한개였으며, 외국인은 1명 밖에 없었습니다(나머지는 다 한국분들). 개인 필기도구는 가지고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시험전에 모든 필기구 및 짐들은 앞에 놓아야 했으며, 제공되는 펜,컴퓨터 싸인펜, 수정 테이프외에는 사용 불가하였습니다(시험이 끝난 후, 반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성시험 보기 전에 간식을 제공하였습니다.
  • LG전자

    lg 인적성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2017.04.10
  • 인적성 시험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gsat나 hmat 위주로 공부를 하시면 좋습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도 위의 2개와 유사하게 나오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gsat입니다. 또한 서류 발표 이후에 인적성을 준비하시면 매우 늦기때문에 최소 1달 전부터 준비하심이 옳을 듯 합니다. lg는 여러개의 계열사에 붙으면 동시에 인적성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자와 하우시스를 합격하여 동시에 응시 처리 되었습니다. 하우시스는 적성 + 인성으로 마무리가 되지만 전자의 경우 인성시험이 끝나고 직무지필시험이 있습니다. 이는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전공 문제로 난이도는 기사 수준의 문제로 출제됩니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준비 하지 않고 치시면 난감하실 수 있습니다. 1~3교시, 4~6교시, 인성검사, 직무지필시험 사이사이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15분 가량 주어지지만 흡연자의 경우 학교에서 시험이 실시되는 관계로 흡연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 이공계 관련 직군의 경우 남자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아 화장실 이용이 지연되었습니다.
  • LG전자

    lg인적성 검사
    2017.04.10
  • lg인적성 검사 초기 안내 시 개인 필기구 사용을 허락한다 나와있었지만 시험장에서는 제공되는 필기구 외에는 일체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 펜으로 푸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수리력 파트에서 첫문제로 제시되는 숫자간의 관계를 찾는 문제에는 그리 목매지 않았으면 합니다. 도형 추리 및 도식적 추리는 매번 유형이 바뀌어 정확한 대비책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어렵내요. 규칙을 빨리 파악하고 외워서 풀라는 의미없는 형식적인 조언은 해드리고 싶지않내요. 한자와 한국사는 다소 준비가 되지않아 많이 찍었습니다. lg인적성 검사 준비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lg에서 제공하는 한자pool과 예제문제 및 한국사 강의나 예제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휴식 시간에 물과 초콜릿을 줍니다. 시험이 반정도 지난 시점에 주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에 구입하셔서 들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각 파트 종료 5분전 1분전 안내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마킹은 해당 방송이 나오면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공관련해서는 전기공학 전자기학 두개를 보았는데 전반적으로 기본 개념을 잘 숙지하고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LG전자

    역시 Hell지 하하(ㅜㅜ)
    2017.04.09
  • LG전자 VC지원해서 인적성고사 신천중하교에서 봤습니다. 보고나서 느낀점은.. 공부해도 소용없다입니다ㅋㅋ 전 에듀스로 공부했는데 에듀스 뿐 아니라 대부분의 책이랑 유형이 바껴서 나왔더라구요. 언어관련 유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유형이 바뀌어서 출제되었습니다. 심지어 수열도 다른 방법으로 바뀌어서 나왔어요. 결론은 LG전자를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예측한게 안나오기 쉬우니 다른기업들 것도 같이 공부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험은 적성고사 2시간 20분정도 인성고사 50분 전공시험 50분씩 2개 해서 거의 7시간 가까이 봅니다. 쉬는 시간 포함해서요. 굉장히 지치고 배고프더라구요. 인성고사 끝나고 비타민 워터와 트윅스를 주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더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성고사는 HMAT이랑 유형이 같습니다 7가지중 선택하고 세개중에 나와 먼것과 가까운것을 선택합니다. 별무리없고 시간도 넉넉하니 솔직하게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공부한지 오래된 전공문제 풀려니 아리까리해서 힘들었습니다.
  • LG전자

    상반기 인적성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2017.04.09
  • 언어 - 지문이 생각보다 길어서 시간이 부족했음 그래도 난이도는 평이함 추리 - 추리는 대체적으로 쉬운편 그래도 못 푼 문제는 몇문제 있음 인문 - 한국사는 쉽고 한문은 전부 초면...커리어스에 나와있는 예제만 보고갔는데 하나도 모르겠음ㅠㅠ 수리 - 공대생인게 무색해지는 난이도..어려움ㅠㅠㅠㅠ수추리는 다 찍고 자료해석만 다 풀고 계산 문제도 다 못풀었음 다 어려웠다고 해서 그나마 위안이 됨 도형 - 시간 두배로 줘도 못풀 것 같음 규칙이 이해가 안됨 도식 - 한문제 오류있었는데 우리 고사장에는 말 안해줘서 시간 안에 다 못품 난이도는 그냥 일반 문제집에 나와있는거 연습해봤으면 풀 수 있는 수준 엘지는 찍어도 된다 안된다 말이 많은데 저는 그냥 찍었습니다... 너무 못푼게 많아서 안찍어도 후회할 것 같아서ㅠㅠㅠㅠ 그리고 인성이 중요하다고 하니까 인성에서 너무 좋은쪽으로는 표시 안했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을려구요 시험이 너무 어렵기도했고.....인적성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어요
  • LG전자

    LG 인적성 결과는 하늘에 맡겨야 될 듯 합니다...
    2017.04.09
  • 저는 서울여고에서 시험을 봤는데, 공덕역에서 내려서 꽤나(?)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다지 먼 건 아닌데 언덕도 좀 있고 제 고사장은 별관 4층이어서 고사장 들어가니까 땀이 나더라구요. 미리 도착해서 컨디션 조절하면 좋을 것 같고, 특히나 성씨가 ㅊ~ㅎ으로 시작하는 분들은 일찍일찍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기업이 가나다순으로 고사장 배치를 하기 때문에 저를 포함한 학창시절 출석번호 뒷자리 분들은 보통 입구에서 먼 쪽에 배치가 됩니다ㅜㅜㅋㅋ 이번에 LG인적성은 크게 두 가지 면에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첫 번째는 극악의 난이도, 두 번째는 수험생을 위한 배려 부족? 이었습니다. 배려에 대해서 먼저 말하자면, '물을 못마십니다......' 11:45부터 입실 통제였기 때문에 그 때부터 시험이 끝나는 4시 반까지 약 5시간 정도 진행되는데, 학교 밖으로 나가지 못해서 편의점 같은건 이용을 못합니다. 그런데 물을 안줘요... 작년에는 비타민워터인가 줬다는 글을 봐서 맨몸으로 갔는데 결국 5시간동안 물을 못마셨습니다. 혹여나 다음에 엘지 인적성 가시는 분들은 꼭!! 물이랑 에너지바 같은거 챙겨가세요. 개인 텀블러는 책상에 올려두면 안된다고 했기 때문에 그냥 편의점에서 물 하나 사가세요. 그 다음은 난이도인데, 이번 LG 인적성 보면서 가장 먼저 느꼈던 건 그동안 풀었던 5권가량의 문제집이 무용지물이 된 것 같다는 점... 이었습니다. 그만큼 난이도가 극극극상이었고, 이정도의 시험이 연습과 훈련으로 커버가 될 수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언어는 평이했는데, 언어 추리부터 슬슬 불안감이 오더니... 한자나 한국사는 홈페이지 예제보다 좀 더 어려웠습니다. 4교시 수리부터는 지옥이었습니다. 문제집을 풀거나 모의고사 등을 봐도 80~90퍼센트는 풀었는데, 이번에 진짜 4,5,6교시 과목당 5문제씩도 못푼 것 같습니다ㅜㅜ 그냥 한줄로 긋고 나왔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도형 추리나 도식적 추리에서 조금이라도 더 건지려면 최대한 많은 유형을 접해보고 낯선 조건에 빠르게 적응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매년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기출 백 번 봐도 쓸모 없습니다. 그리고 도형 추리는 웬만하면 포기하지 마세요. 앞에 나왔던 규칙과 동일한 규칙이 뒷 문제에서 몇 번 반복돼요. 저는 이걸 늦게 깨달아서 결국 망했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