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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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후기 늦게서야 올립니다.
인적성검사는 크게 3개로 나뉩니다.
1. 적성검사
2. 한국사시험
3. 인성검사
적성검사는 크게 언어이해/응용수리/데이터분석 으로나뉩니다.
언어이해는 무난합니다. SSAT보다 훨쉬움 ! 그냥 지문나오고, 해당문제풀기입니다.
응용수리도 무난합니다. SSAT처럼 나오는데 매우 간단합니다. 그러나 30문제를 30분동안풀어야하니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데이터분석도 무난합니다. SSAT처럼 나오는데 매우 간답합니다.
정리해보면 난이도는 무난한데, 시간이중요한것같습니다.
한국사시험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모의고사 달달 외우시면됩니다.
총 30문제에 모의고사에서 15문제나오는데 반절만 맞추면 PASS !!
인성검사도 괜춘합니다 !!
GS칼텍스
GS칼텍스는 지난 인적성 유형과 바뀌게 되었고, 사전에 문자와 메일 등으로 공지를 해주었습니다. 다행히 어려운 방식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gs문제집의 유형은 대부분 안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두 영역으로 나뉘는 것은 다들 아실 거예요.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하지만 칼텍스는 여기에 한국사 시험을 보기 때문에 총 3영역으로 나뉩니다.
언어는 수능식 또는 싸트의 지문이 나오는 부분과 비슷하게 출제됩니다. 지문을 주고, 이에 해당하는 문제 3~4 또는 5개 정도를 부여함으로써 풀어나가는 형식인데요. 평소 글 읽기와 속도, 주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주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지문이 긴 것들이 다소 많았다고 생각되요. 평소 미리미리 준비해야되겠어요...ㅡㅡ다행히도 저는 주어진 시간 딱 맞게 풀었지만 정답률은 잘 모르겠어요....
다음은 자료해석. 단순히 표와 그래프를 보고 보기 5개 중에서 옭거나 틀린 것을 선택하는 유형입니다. 이 역시 어렵지 않았고, 단순 계산들 뿐이었기 때문에 이 역시 시간 내에 풀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후 수리계산입니다. 기초적인 공식만 알고, 사트만 준비했다면 대부분 쉽게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여기엔 좀 자신이 있어서 시간이 3분 정도 남았었네요. 개인적으론 정말 쉬웠습니다. 속도, 연봉, 소금물 등 쉽게 찾아서 볼 수 있는 문제유형들 입니다.
이후 조금의 휴식 시간을 갖고 한국사 시험. 이것은 칼텍스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문제에서 50%, 다른 문제로 50%가 나온다고 했어요. 정말 시험지를 받았을 때 미리 얻을 수 있었던 문제가 반절 나왔습니다. 정말 똑같이 보기 번호도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나머지는 뭐......알고 있는게 나오면 다행, 모르면 어쩔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후 도넛을 먹을 수 있는 쉬는 시간이 주어지고, 인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예/아니오 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하시면 되겠습니다. 문제가 좀 많아요......450개인가..ㅡㅡ;;팔만 아프네요.
GS칼텍스
일단 2011년도랑 문제가 완전 바뀌었던거 같습니다. 2011년에 응시하지는 않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gs문제집 유형과 판이하게 나왔습니다. 운좋게 합격했네요^^
저는 14일에 대우건설 인적성을 응시했던게 아주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두회사의 인적성 출제하는 곳이 같은것 같더군요.
영역별로 간단히 후기 남기겠습니다.
언어영역
언어비평이 아닌 언어이해영역입니다. 즉 짧은 지문을 주고 주제라든지 옳지 않은것을 찾는 ssat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 됩니다.
A4용지 1/3정도의 지문을 줍니다. 내용은 시사에 관한것도 포함되어 있으니 평소 신문기사를 많이 읽어보시면 글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히 딱맞추어 풀었네요
자료해석
자료해석 문제는 다른 인적성에 비하여 평이했던것 같습니다.
이것역시 시간싸움
저만의 문제 푸는 방식을 알려드리자면 일단 보기를 5,3,4 순으로 읽습니다.
제가 출제자라 해도 전 1번에는 답을 많이 넣을 것 같지 않아서요
물론 앞의 보기도 답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저만의 풀이 방식으로 전부 풀수 있었습니다.
수리영역
사실 추리 영역 때문에 떨어질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7문제 가량 못풀었는데요
사실 그리 어렵지는 않았는데 처음 보는 유형도 섞여있어서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일관련 문제도 있고, 특히 일상생활에서 돈계산에 대한 문제유형은 다른 인적성검사보다 많이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그리고 연봉계산문제 같은 실생활에서 쓰이는 계산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ssat와 stcc등 수리영역 문제를 풀어보시면 무난 할 듯 싶었습니다.
한국사시험
사실 50%넘기기 위해서 gs칼텍스 한국사 시험 문제 몽땅 외웠습니다.
30문제였는데 10문제 이상은 맞춘것 같고 나머지는 하늘이 도운것 같습니다.
2~3일 열심히 보시고 내용 훑으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후기 마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GS칼텍스
잠실 잠신고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은 크게 언어/수리 및 도표분석/ 한국사/ 적성검사로 나뉩니다.
저같은 경우 산학장학생에 지원했는데, 꽤 많은 분들이 지원하셨고
결과적으로 9배수를 추려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떨어지셨습니다.
언어의 경우 평이한 편으로 SSAT와 비슷하며 30문제인데 30분만에 푸는 것입니다.
시간안에 충분히 푸실 수 있고 5분정도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수리의 경우도 도표분석은 매우 쉬우며, 수리는 다소 단순계산이었는데, 패턴만 익히시면 쉬울 듯합니다.
SSAT를 준비하셨다면 무난하실듯합니다.
한국사의 경우도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문제를 푸신다면 무난히 합격할 것으로 보이며
인적성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시간배분 잘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적성을 제외한 과목은 25~30분의 시간이 소요되며, 올해는 문제유형이 바뀌었습니다.
적성에서 당락이 좌우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한국사 문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서 보시면 되구요 저는 다운 받은 것만 훑어보고 갔습니다. 실제로50%정도는 기출과 똑같이 나왔구요 그외에도 비숫한 문제가 많았기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일단 언어영역은 참 거짓과 알수없음을 고르는 유형도 나왔구요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전부다 풀 수 있었습니다. 평소 싸트를 준비하셨다면 걱정하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리영역도 마찬가지로 계산기 전혀 필요없을 정도의 단순계산과 이론 적용문제 위주였습니다. 자료해석을 위주로 보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번부터 옳고 그른지 확인하는 것보다는 뒤에서 부터 확인하는게 확률이 높은것 같더군요 ㅎㅎㅎ 가장 당황한 과목은 사무지각이였습니다. 이건 자료해석의 끝판왕이라고 느껴진 것 같습니다. 우편의 보낸이와 받는이의 인적사항을 보여주고 옳거나 그른것을 찾는 것인데 정말 시간이 너무 모자르고 숨은 그림찾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기차의 지각능력 부분을 참조하시면 될 듯하나 그것 보다는 훨씬 복잡한듯 합니다.
인성도 무난했구요 가장 먼것과 가까운것 중에 가운데가 너무 많지 않도록 체크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합격했습니다.
GS칼텍스
일단 gs건설은 싸트때와는 달리 분위기가 좀 산만했습니다
인원 배치를 중점적으로 두지 않고 그냥 수험자가 찾아가는 형식으로 했었고
물론 음료수나 과자는 준비되있었네요
좌석도 정해져있지 않고 그냥 않으라고 했구요
연필은 깎아서 나눠줍니다...
gs는 꼭 기출문제 풀어보고 가세요
안그러면 당황합니다
수학능력 이런거 전혀 없구요
그냥 누가누가 숨은그림 잘찾나
도형잘그리나 이런거 판단합니다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어요
잘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참고로 절반도 못풀었는데 합격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