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대자동차 인적성검사(HMAT)를 보고 나서 잘 봤다고 하시는 분 한명도 못봤습니다.

 가끔 올라오는 글에 2~3개 빼고 다 풀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분들은 정말 입사를 위해 많은 시간 노력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저처럼 서류합격하고 준비하신 분들이나, 1주일 전부터 준비하신 분들은 우선 문제를 다 풀기 힘들기에 망했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다들 망했으니까요...그 문제를 다 푸시는 분이 있을까요??

 애초에 다 풀라고 주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저 합격했다고 생각하시고, 면접 준비하세요. 면접 지금 1주일도 안남았는데....준비를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ㅠ.ㅠ;;

정말 시간관리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에듀스 문제집이랑 비슷했구요 난이도는

근데 시간이 훨씬 부족했습니다.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정말 힘드네요. 시간도 부족하고

하지만 2주정도 준비한다면 문제 없을겁니다.

그리고 모비스는 역사에세이 없었구요

인성은 제 인성에 맞게 체크했습니다.

시간부족한것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10월9일 HMAT 후기입니다.

저는 현대다이모스 R&D 직군을 지원했습니다.

서류통과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통과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서류통과의 기쁨도 잠시 이제 HMAT을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서점으로 당장 가서 에듀스 HMAT 실전모의고사를 구매했습니다.

적성검사에서 제일 어려운 DCAT보다는 조금 쉽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풀었습니다.

에듀스 유형과 비슷한 문제가 많아서 생소함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고 느낀것은 적성검사도

미리 준비하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앞으로 HMAT을 비롯하여 타 기업 인적성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HMAT은 에듀스 책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들 원하시는 곳으로 취업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인적성검사를 보았습니다.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내가 공부하는 방향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장으로 가는 전철 안에는 저와 같은 사람들로 빼곡하였고 거의 민족 대이동 수준이였습니다.

첫 과목인 언어이해 부분에서부터 집중을 잘하고 멘탈케어를 잘해야되는데 옆에서 종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나는 아직 문제를 풀고 있다는 사실에 집중력이 흐려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연습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 보는 시간이 거의 5시간 가까이 되기에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는 무엇보다 이제껏 본 것에 대한 미련을 갖지 말고 다음 과목 준비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철저한 시간관리 연습과 빨리 풀수 있는 능력을 키운 후에 시험을 응시하시고 시험 볼 때는 해당 문제가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 싶으면 그냥 넘어가서 다음 문제를 푸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락이며 오답에 대한 감점 등 채점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일단 모든 문제를 최선을 다해 풀도록 하시고 저 같은 경우에는 못푼 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찍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준비 잘하세요!!

아무래도 실제 시험이다보니

혼자서 연습할때에 비해선 시간 관리도 잘 안됬는데

시간관리에서 많은 연습하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OMR카드에 답을 적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것 감안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