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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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모비스는 시험문제가 많고 시간은 짧습니다. 따라서 빠른시간내에 아는 문제를 먼저 푸는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모든문제를 푸려고 하지말고 아는문제만 먼저 풀고 시간이 남으면 남은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1교시 : 언어능력검사
이것은 다른 직무랑 다른것이 없으므로 pass..
2교시 : 수리능력검사
여기서는 문제유형이 많습니다 문제를 잘선택해야되는데 예를들면
(23-18)ㅁ(2+3)=1
ㅁ안에 들어가는 부호 맞추는 문제는 금방풀수 있으므로 먼저 골라푸시고 가장 피해야할 문제가
보기중 가장큰수 작은수 맞추는것인데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알아서 적당히 pass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상황판단같은것은 터무니 없이 많이 걸리므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것이 중요하고요.
상식부분은 예절이나 에티켓은 거의 나오는게 비슷비슷하니 관련서적으로 기출문제 한번씩 보고가시면 도움되실겁니다.
가장중요한키포인트는 단기간에 얼마나 많은문제를 정확성있게 푸느냐가 중요하니 문제를 찍지마시고 차분하게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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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시간은 9시 40분까지였는데 시험자체는 10시 10분?쯤 시작했던거 같아요ㅎ 그렇다고 늦으셔도 되는건 절대 아니예요!!
문제의 난이도는 상식영역만 제외하면 굉장히 쉬웠습니다. 하지만 오답률도 보기 때문에 정확히 백프로 확신이 있는 2~3초만 생각하면 되는 문제만 빠르게 풀고 돌아와서 10초 이상 생각해야할 문제를 풀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총 여섯가지 영역이 있었는데요~
언어영역, 응용계산력, 지각부문, 추리력, 상식, 상황판단 이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짧게는 5분, 길게는 10분 정도의 시간밖에 주지 않는데 문제 수는 영역별로 30문제~40문제 정도 됩니다.
현대모비스 정말 중요한게 절대절대절~~~대 찍으시면 안돼요!
방송에서도 답지가 오염되고 쓸모가 없는 검사지가 된다고 찍지말라고 하고 기억에 남는 멘트가
"찍으시게 되면 25%의 정답률이 있는데 응시자 분께서는 75% 불이익을 감수하셔야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요ㅎㅎ
그러니 절대 찍지는 마시고 비워두셔야 되요~!
언어영역 부문은
( ) : 사과 = 야채 : 오이
이런식의 비교문제가 조금 많았던걸로 기억나요ㅎ 한 1/4 정도 됬던거 같아요~난이도 자체는 쉬웠어요ㅎ
한자 물어보는 문제랑 사자성어 물어보는 문제도 몇몇개 있었던거 같아요
좀 길어 보이는 문제는 얼른 넘기고 짧은거 부터 빨리 빨리 읽어서 푸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응용계산력 부문은
난이도가 낮은 계산 문제가 많았어요~개인적으로는 10분...아니 5분만 더 줘도 다 풀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ㅎ
단순계산인 487+678-123 이런식의 문제도 있는데 보기객관식에 1번, 2번, 3번, 4번 다 저런 계산식을 적고 그중에 제일 큰것
또는 제일 작은것 고르기가 있었어요ㅎ
전 일단 이런 문제는 넘기고 마지막에와서 다풀었어요~다 풀긴 풀었는데 처음엔 마음이 급해서 못풀겠더라고요ㅎ
개인적으론 단순 식계산 문제 먼저 풀고 와서 푸는게 좋을꺼 같아요!
그래프, 도표같은 문제도 있는데 좀 길면 넘기시고 짧고 해볼만한거 같으면 읽어보세요. 예상외로 그래프에 좀 쉬운문제도 많더라고요 ㅎ
이 영역은 다 푸는건 좀 많이 힘들꺼같고요.....ㅎ최대한 많이만 푸세요!
지각 부문은
A F G T Y U I C O A F Y T I U I C P
왼쪽과 오른쪽에 틀린 글자는 몇개 있는지 또는 같은 글자는 몇개 있는지
이런식의 문제가 많았어요ㅎ 글자가 알파벳이 될수도 있고, 한글이 될수도 있고, 도형이 될수도 있어요~~
추리부문은
엉어추리, 수 추리, 다양한 추리문제가 있었어요~
언어추리같은 경우는
삼단논법 언어명제같은 문제가 많았고 수 추리는 뒤에 나올 수 추리하기 또는
사칙연산을 다 초기화 시키고 역할 바꿔서
보기
9 + 7 = 63 일때
7 / 8 = 15
(3 O 5) O 9 = 72
각각의 빈칸에 들어갈 연산부호 적기.
이런식의 문제가 있었어요ㅎ
상식부문은 그냥 경제, 영어, 컴퓨터활용, 시사에대한 전반적인 문제들이 있었는데 짧게 공부한다고 많이 늘진 않더군요...ㅎ
상황판단부문은
SSAT에서 상황판단 부문과 유사한데 이것역시 문제 수에 비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거의 풀지도 못했어요ㅠㅠㅎㅎ
개인적으로 문제를 각 영역별로 2/3 또는 절반도 못되게 풀었는데 합격했네요ㅎㅎ
이후에 치실분들도 힘내서 잘 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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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모비스 걱정했는데 결국 붙었네요
모비스 직무적성검사는 외주업체를 통해서 보는 거라서 다른 현대 그룹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준비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농협이랑 비슷한 유형이라고 해서 농협 문제 한 번 풀고 갔습니다
현대차 그룹이 다 같은 날에 봐서 결시율은 꽤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금방 끝나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초단위로 시간을 알려줍니다
오초 드리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방송을 통하여 통제가 되고
방송에서 감독관들은 책상 밑으로 문제를 떨어뜨립니다
이러니깐 진짜 떨어뜨려서 나눠주더라고요
그리고 그동안 시험보는 사람들은 명상하고 있으라고 ㅋㅋㅋㅋㅋㅋ
웃겼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 지각, 상황판단, 직무 상식 이렇게 보구요
계속 아는 문제만 빠르게 풀라고 방송에서 나옵니다
쉬운 문제만 빨리빨리 풀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찍지 말라고 해서 저는 하나도 찍지 않았습니다
방송에서도 찍지 말라고 그렇게 방송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게 되면 시험 결과가 오염이 돼서 안된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어려웠던건 직무 상식이었어요
다음 중에 상석이 아닌 것은? 이런것이 나오고 보기로 원탁에서 바깥이 보이는 자리
막 이런 게 나왔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문제만 풀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패킷 이런거에 대한 문제도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 문제는 기본적인 회화 빈칸 채우는 문제라서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직무 상식 파트는 삼십프로도 못푼것같아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네요
모두 준비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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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대모비스 광문고에서 직무적성검사 보고왔습니다. 후기를 한 번 올려볼께요.
1. 시험시간
정말 짧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4시간 정도 보는 것을 감안하면 정말 짧습니다. 답안지 신상정보 마킹 및 다른 자질구레한 시간
제외하고, 실제 시험에만 쓰이는 시간은 50분이고 전체적으로는 2시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 외부업체에 의탁한다?
맞는말입니다. 시험지를 보면...다른 외부업체에 의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듣기로는 매년마다 의탁업체를 바꿔서
하기때문에 알아도 소용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3. 답안지 갯수
답안지 1개에 모든 과목을 다 합니다. 이건 정말 편리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시간도 절약되고요.
4. 빨리 끝내면 먼저 퇴실한다?
맞습니다. 마지막에 인성검사를 보는데 인성검사를 마치면 바로 답안지와 시험지 제출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5. 시험 과목
언어, 수리, 상식, 상황판단 등 총 6개 과목에 인성검사가 있습니다. 각 과목 당 시간이 4분, 6분, 8분 이렇게 있었기 때문에
스피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조금만 어려워보여도 바로 건너뛰어야 합니다. 어차피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다 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찍을 시간도 없습니다.
6. 난이도
난이도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서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농협(NHAT)문제가 가장 비슷했습니다.
7. 기타
시험 끝내고 나갈 때, 가장 늦게 나가시길 권유합니다. 가장 늦게 남아서 답안지 정리하는 감독관님(현직자 분)에게 면접에 대한
이모저모를 질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분이 정보를 얼마나 주실 지는 미지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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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모비스 인적성 후기에는 문제가 영역별로 섞여 있고 문항수도 많지 않고, 시간도 넉넉하다고 되어 있어서 별 걱정 없이
갔습니다. 장소는 단국대학교 부속 중학교 아니면 고등학교 였습니다.
시간이 되자 고사장에 감독관(아주 친절하셨음)이 들어왔고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이런 저런 농담을 건네셨습니다.
신분증 검사를 하고 몇가지 주의사항을 들은 후에 안내방송에 따라 답안지가 배부 되었습니다.
답안지가 언어/수리 등등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아직 문제지를 받기 전이었기에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리고 문제지를 받고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다른 인적성과 같은 형식이었기 때문입니다. 한숨을 쉬고 문제를 풀고있는데 얼마되지않아 방송에서
그만!!! 이라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첫번째 언어영역 10번에 답 마킹하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시험장에는 한숨소리가 넘처났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모두들 후기보고 안심하고 왔다가 당황하고 있구나....
그 후부터는 시험시작전의 안내대로 아는 것 먼저 풀었습니다. 그러니 속도가 좀 나더군요.
마지막 영역을 풀고 나서 답안지를 체크해 보니 60%정도 마킹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상과 다른 유형이어서 초반에 조금 당황한 영향이 있었다고 해도 너무 많이 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 합격했습니다.
물론 최종까지는 아니구요 ^^;
시험지 겉면에는 한국직무적성검사 비슷한 이름이 적혀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올해 상반기 대림산업석유화학부의 인적성검사와
같다는 얘기도 취업까페에 본 것 같습니다.. 확실히 싸트보다는 어려웠지만 어차피 다같이 어려운 것이기에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독관분은 모르는 문제가 있더라도 1/4확률이 있으니 찍는게 낫다고 말씀하셨지만 검사전의 안내방송에서 이 시험은
정답률을 보는 것이라고 하였기에 그말을 따르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 검사만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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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서류결과 발표 후 4일만에 치루는 인적성이었기에
준비가 충분치 않았고 정보 역시 다른 회사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모비스에서는 인적성검사를 실시 한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니 더 그럴 것 같았습니다.
현대모비스를 사모하는 한 사람으로서 저와 같이 정보 부족으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대모비스의 인적성검사 팁은 빠른 시간내에 자신이 풀수 있는 문제를 찾아 푸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삼성과 한화의 인적성 검사에 비해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시험 문항수가 주어진 시간에 비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방송에서도 누누이 강조하는 것은 아는 문제를
될 수 있는 한 많이 그리고 정확히 푸는 것이었기에 현대모비스 만큼은 찍기를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직무적성검사과 인성검사를 한 답안지에 모두 작성하여야했으며
특이한 것은 혈액형까지 표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을 나누어주는 문제지에는 직무적성검사의 간략한 예시들이 들어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꼼꼼이 살펴보시어 어떤 유형이 나오는지 파악해야합니다.
그 다음에 나누어 주는 문제지에는 실전 직무적성검사문제가 담겨 있으며
언어 - 주제찾기, 동의어, 관계찾기, 한자 등이 나옵니다. 싸트 언어영역과 비슷합니다.
수리 - 간단한 계산 문제부터 자료 분석하는 것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나옵니다. 예를들어
498-325+123 이런 보기들 중 제일 큰 결과값을 가진것을 찾으라는 문제나
빈칸에 사칙연산 기호 중 적당한 것을 찾으라는 문제부터
두산이나 삼성에서 자주 나오는 수추리 문제까지 나옵니다.
추리 - 이 것 역시 도형문제부터 기호문제까지 인적성 문제집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섞여져 나오기 때문에 아는 것을
찾아서 푸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제일 부족했던 부분 입니다
상황판단 - 일반 상황판단 문제와 유사합니다. 특이점은 상황판단 역시 지문을 다 읽고 풀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20분안에 30~40문제를 풀어야해서 다 못 풀었습니다.
상식 - 다른 인적성검사와 다르게 영어지문이 나오고 빈곳에 들어가야할 표현으로 맞는 것을 찾으라는 문제가 나옵니다. 또한 중요 고객이나 손님을 대접해야할 때의 에티켓 같은 상식적인 문제부터 경제,경영 문제 등이 나왔습니다. 난이도는 다른 상식문제들 보다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 뒤 인성검사 문제지를 다시 나누어 주며
yes no로만 대답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미리 다푼 사람은 일찍 퇴실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방송해주시는 분의 특이한 어휘구사가 기억에 남네요
인적성검사를 기다리면서 웃어보긴 처음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난이도와 내용은 삼성, 두산, 한화 등 다른 인적성검사들과 다를 바 없지만
보통 한 카테고리에서 20~30분의 시간을 주는 것에 비해
현대모비스는 10분~ 15분의 시간 밖에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빨리 풀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정확히 푸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