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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SK하이닉스

    이공계 시험 보고 왔습니다.
    2008.10.12
  • 중앙방송에 의한 진행이 아닌 고사장(강의실) 개별적 진행방식이였습니다... 잘 들리지도 않는 육성으로 ;;;;

     

    리뷰드갑니다...

     

    1. 언어논리

    무난했습니다. 에듀스 모의고사유형과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다 안 맞추고 중간 한 두개 확실한것만 보고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몇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간 부족한건 매한가지...;;;

     

    2. 공간지각

    이건 쉬웠습니다. 에듀스에서는 사각형을 4등분된 걸로 나왔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하나로 된 도형이 나왔습니다.

    쑥쑥~ 풀어나가서 이 문제는 시간내에 다 푼거 같네요... 에듀스에서의 하드트레이닝이 도움이 된듯.

     

    3. 언어유추

    언어논리와 마찬가지로 에듀스 모의고사 유형과 거의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팯흐~

     

    4. 응용계산

    이거... 좀 ㅈㄹ이였습니다. 이거 역시 에듀스 모의고사랑 거의 비슷하게 나왔는데... 실전에서 왤케 안풀릴까요?? ㅠ 이거에서 완전 망쳤습니다. 왜 인수분해가 안되는지...ㅋㅋ 에효~  이것도 싸트 준비하신 분이나 에듀스 모의고사 보신 분들은 어렵지 않게 풀어 나가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5. 언어추리

    예제부터 예사롭지가 않았죠... 아들 딸?? 여튼... 전 이거 쫌 헷갈렸습니다. 분명 젤 앞장에서는 두 단어의 관계와 같은 관계를 찾는건데... 유사관계가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유사관계가 아닌 반대, 대립관계가 한두개 나오면 이게 맞는지 아님 내가 착각한건지.... 여튼 헷갈려서 뭐라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ㅎㅎ ㅠ

     

    6. 판단력

    에듀스 모의고사와 비슷한 유형이나 문항의 배치가 뒤바뀌었습니다. 문장과의 관계를 찾거나 문장성분 분석하는 문제가 앞에 출제되었고 견적서?? 계약서?? 이런거 보고 빈칸 채워넣는거...그런건 젤 뒤에 나왔습니다. 전 이 문제 풀려고 시작 하자마자 젤 뒤로 넘겼다는..ㅋㅋ 젤 뒤에 사내 홍보막?? 뭐였더라... 여튼... 이거 만드는데 얼마가 들고...이런 계약서였던가...죄송합니다. 잘 기억이..여튼 이런거 나왔습니다.  이거부터 풀고 앞으로 넘어가서 문장분석관련 문제 풀었네요... 흠

     

    7. 수추리

    sk 수추리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2단으로 나란히~~;;;; 에듀스 모의고사보다 조금 더 어려운듯 싶었구요... 흠~ 요령 파악하신 분들은 15문제 이상 푸셨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8. 상황판단

    이거 완전 뒤통수 맞은 영역입니다. 삼성이나 두산에서 시간 모잘라서 못푼 적이 없는 영역이라...넋놓고 풀다가 2/3도 다 못풀었는데 그만~~~ 을 외치더군요... 아~~ ;;;;

     

    9. 창의력

    그림 세개 나왔는데요... 첫번째는 이상한 요상한.... 전 딱 보자마자 햄 잘라놓은거 같던데...ㅋㅋ 세포같아 보이기도 하고...이것저것 닥치는데로 마구 적었습니다. 두번째는 머리 파마한 남자가 산 중턱에서 머리 땅에 박고 팔 앞으로 뻗고 절하는 자세를 취하는거...ㅋㅋ

    아놔;;; 전 이거 산삼뽑아먹고 있다 를 시작으로... 역시 마구 적어 내려갔습니다. 세번째는 해변가 백사장에 나뒹굴어있는 수많은 자전거... 이거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니 다 비슷한 생각이더군요 ^^ 철인3종경기, 난파되었니, 등등...

    나름 창의적이라고 생각하고 적었는데...막상 친구들도 다 똑같이 썼더라구요...ㅋㅋ 전 창의적이지 못한가봅니다. ㅋㅋㅋ ㅠ

     

    인성은 그럭저럭... 타 회사와 다른점은 성에 관련된 문제가 있었다는거 ㅋㅋ 좀 솔직하지 못하게 답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쥐텔프... 이건 완전 ㅠㅠ 시험 준비도 엉망, 진행도 엉망... 길~~~쭉한 강의실서 코딱지만한 카세트 딸랑 들고와서 살짝 틀어주는 쎈스...;;; 이럴꺼면 다음부터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토익도 봤는데 뭐하러 또 보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이거 본다고 그룹에서도 쥐텔프쪽에 돈도 줘야 할텐데... 돈 낭비, 시간 낭비, 인력 낭비,,,,완전 의미없는 시험인듯...

     

     

    여기까지였습니다.... 상반기랑 달라진게... 이번에는 면접을 하루에 다 본다네요... 그래서 이전보다 인적성에서 더 많이 걸러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ㅠㅠ  전 sk 건설 지원했는데요... 오늘 현중,stx겹쳐서... 건설 2400명중 1600명정도 응시했다는 소문이...

    많이 합격시켜줘서 면접이라도 볼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셤 보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SK하이닉스

    sk 2008년 후반기 인적성검사를 보고...
    2008.10.07
  •  딱 하루전에 인터넷으로 sk 인적성검사 자료 찾아보다가

     

    우연히 Educe 동영상 강의가 있는 것을 보고 유형 설명동영상과 모의테스트를 결제하여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우선.. 꼭 미리 모의테스트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똑같은 문제가 나옵니다.

     

    (저는 educe 모의 테스트를 풀었지만, 시중에 적성검사 책자도 판다고 합니다)

     

    거의 문제 유형은 비슷하구요. 정말 모의테스트 다 풀어보고 준비 해가면 잘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시간이 모자라는건 이미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보면서 감시관님의 '그만~'이란 말에 뭐 이렇게 시간이 모자라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들었는데

     

    앞에분 답안지가 살짝 보이더라구요. 근데 저랑 거의 비슷한 문제 까지만 푼거보고 시간이 모자란건 자신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이 많이 쓰지 못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중에도 많이 쓰고 많이 맞으시면 훨씬 좋은 성적을 얻으시겠죠?

     

    아직 시험을 보시지 않으신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문제 유형이 비슷하게 나오고 같은 문제도 나오니 모의테스트 많이 풀어보시라는 겁니다. 적어도 3번정도.

     

    그럼 모두 시험 좋은 성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 SK하이닉스

    속도와의 전쟁
    2008.07.23
  •  

    유명한 sk적성검사를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속도와의 전쟁입니다

     

    수리 언어 추리 직무상황 공간지각 영역등이 영역별로 6분정도 시간이 주어지고 다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따라서 시간분배 보다는 모르는 것은 빨리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할 꺼 같구요

     

    틀리면 감정요인이니 모르는 것 찍지 않는 센스

     

    난이도는 싸트보다는 약간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리고 추가되는 G-Telp 시험이 있는데요 토익보다 약간 어려운 수준이라 보시면 될꺼 같네요

     

    듣기파트에서 문제가 시험지에 나와있지않고 문제도 같이 들어야 합니다.

     

    그러니 문제 잘 들어야해요

     

    문제 놓치면 방법이 없다는...

     

    그리고 sk만의 창의력 문제가 3문제 나오는 데요

     

    사진을 보고 창의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문제입니다

     

    이번에는

     

    인도에 소파가 있는사진, 인부3명이 강에서 방제복입고 작업하는 사진, 마당에 배가 걸려있는 사진 등이었습니다.

     

    그나마 부담없이 마음껏 쓰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그럼 다들 귿럭~

     

     

  • SK하이닉스

    텔레콤 직무적성검사 다녀와서..
    2008.06.08
  • 6월 8일 8시 20분까지 숭실대학교 조만식 기념관으로 가기위해 지방에 사는 저는 비싼 돈 들여가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sk직무 적성검사를 보기위해 숭실대로 향했죠.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숭실대학교 입구에서 내릴때부터 엄청난 인파를 보고,

    정말 sk 그룹 서류 합격자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하고 놀랐습니다.

     

    제가 지원한 곳은 sk 텔레콤이여서 조만식 기념관으로 가는데, 거의 도착할 무렵, 벽보에 그 많은 사람들의 수험번호와 함께

    강의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나중에 확인해 본 결과  sk텔레콤인원만 무려 850명 정도.

    어쨌든 4층으로 가서 16번 강의실에 제 이름이 적혀져 있는 쪽지가 붙은 자리에 앉았죠.

    9시부터 9시 50분까지 인성검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느 직무검사와 비슷한 유형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나는가끔 두려움을 느낄때가 있다"
    "기계를 다루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소질이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한다"
    "리더쉽이 있는 편이다" 등등

    그렇게 인성 검사가끝나고 11시 부터 12시 30분까지 본격적인 직무검사를 보았습니다


    파트는 9개정도로 나누어져있습니다.
    "언어 논리,공간지각, 언어유추, 응용계산, 언어추리, 판단력, 수추리, 인성검사, 창의력검사"

    언어 논리는 신문 기사나 사설 중에 중요한 단어를 비슷한 단어와 나열하고 찾는 문제인데 평소에 신문을 자주 접했던 분은 쉽게 쉽게 풀어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대비가 필요한 영역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공간 지각은 도형의 90,180,270 돌려 놓은 것중에 두개의 같은 도형을 찾으면 되는데, ssat 요형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언어 유추는 우리가 고등학교때 배웠던 "예시,상술,인과.." 의 관계를 통해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고
    응용 계산은 SSAT의유형과 일치하는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AKm/시 로 물이 산을 내려오는데, B km 만큼 떨어진 곳을 찍고 올때의 시간을 구하라"라는 문제 였습니다.

    두개의 검사가 끝나고 나니깐 벌써 점심시간이더라고요. sk 측에서 이미 콜라와 와퍼 햄버거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삼삼오오 아는 분들은 친구분들과 같이 맛있게 드시드라고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G-TELP 시험을 보았습니다.

    토익에만 익숙해 있던 터라서 조금은 생소했지만, 그래도 시간도 토익에 비하면 널널한 편이었습니다.

    모두 3파트로 되어있으며, "Grammer, listening, reading" 이었습니다.

    문법은 간단했습니다. 한 26문제 정도였는데 과정법 과거완료 문제가 주류를 이루었고, 간단한 동사 시제를 묻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가장 난감했던 것은 듣기였는데, 한 지문당 문제가 6~8개 정도 딸려 있었고, 문제집에 문제가 나와 있지 않아서 지문을

    읽어 주기 전에 한번 문제를 읽어 주고, 지문을 읽어 준 후에 다시 한번 문제를 읽어 주는 형식이어서, 사전에 문제를 이해하고

    어느정도 메모가 필요했습니다. 수준은 토익 파트  3.4 정도인데 지문이 한 4분 정도로 길어서 집중이 흐려질 우려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읽기는 평이했습니다.

    토익에서 보던 메일에 관련된 문제도 있었고, 잡지에서 혹은 위인전에서나 나올법한 긴 지문에 문제가 6개정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2시 30분에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SK하이닉스

    sk건설 직무적성검사 후기
    2008.05.27
  • 처음으로 sk직무적성을 보는거라 에듀스 에서 모의 평가를 미리 해보고 갔습니다.

    에듀스 모의 평가가 컴퓨터 화면으로 하는 것이여서 조금 힘들었지만

    시간이 넘어가면 자동으로 다름 평가지로 넘어가는 형식이라 각각 파트 마다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고

    어느정도 풀면 되겠다는 감을 잡을 수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반절정도는 정확히 문제를 풀자는 심정으로 풀었고 찍는 것은 없어씁니다.

     

    sk직무 검사하러가면 1명은 sk 직원이고 나머지 1분은 외부에서 오신듯합니다.

    그리고 시간을 정확히 지키지 않으면 체크하는 듯 보였고 특히

    인성평가는 직무평가를 마치고 행해지는데

    40분 이후부터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가는 형식이였고

    감독관의 말에의하면 너무 늦게 내는 것은 측정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

    제 생각으로는 시간체크도 하느 듯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반에서2번째로 냈슴^^;;

     

    다시 직무평가에 대한 얘기로 돌아가면

    문제 체감도는 삼성의 싸트보다 10배는 어려웠고

    올해싸트의 경우 싸트보기전에 에듀스에서 모의고사 볼때 가장 문제였던 공간지각능력?!이 없어져  매우 수월했는데

    sk의 경우는 거의 에듀스 형태와 비슷하더라구요

    에두스 모의고사랑 비교하자면

    음... 언어논리부분?! 3단논법나오는 부분이 가장 자신있었던 부분이였는데

    지문이 생각보다 길고 어려워 가장 문제를 풀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수리추리 부분은 에듀스 모의평가 보고 해설 보고 갔더니

    모의평가 봤을 때보단 많이 풀었답니다.

     

    솔직히 sk인적성이 패스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그냥 인성같은경우는

    내가 이것을 체크하면 인성부분에서 날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요런것까지 신경쓰지않고

    모호한 질문이있는경우에도 내가 생각하는 대로 소신있게 ㅊㅔ크한 덕분에 그나마 넘겼다고 생각합니다.(인성답안지는 예일경우 체크하고 아니오일경우 체크를 안함.. 답안지 낼때 딴분꺼 슬쩍 봤는데 저보다 마킹된것이 많아 살짝 걱정도 됬었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sk직무검사는 가장 쉬운문제를 얼마나 빨리 찾아내는가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특히 수리추리부분!

    딱보고 앞뒤 수관계를 적었는데도 감이안오면 과감히 버리시길!!^^

  • SK하이닉스

    SK직무 적성검사 후기
    2008.05.21
  • SK직무 적성검사 후기

     

    듣던데로 sk직무적성검사 정말 어려웠어요.

    시간은 정말 촉박하고, 문제수는 많았습니다.

    평균 6분~10분정도의 시간이 주어지고 문제수는 20~30문제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언어

    간단한 언어능력 테스트 였습니다.

    난이도 : 중

     

    언어추리

    에듀스의 모의 직무정성검사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었습니다.

    단어들의 관계를 찾아내는 그런식의 문제들이죠.

    난이도:중

     

    계산능력

    농도, 거리 등의 단순한 계산문제 위주였는데, 문제가 은근히 까다롭습니다.

    난이도:상

     

    수리추리

    숫자들 배열해 놓고 숫자들의 관계가 틀린 영역을 추리해 내는 문제였습니다.

    에듀스의 모의 직무정성검사와 유사한 유형입니다. (실제 적성검사가 좀더 쉬운 편이었어요, 단시 시간제약 떄문에..)

    난이도:상

     

    공간지각

    같은 도형 두가지를 찾는 문제입니다.

    정말 까다롭죠. 역시 에듀스 모의 직무적성검사와 유형 똑같습니다.

    난이도:상

     

    상황 판단력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응해야지 맞는 것인지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6분에 50문제 정도 되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풀어야 합니다.

     

    창의력

    사진 세개가 주어지고 그것에 관한 자기 생각을 쓰는 것이지요.

    칸은 문제당 20개 쓰라고 되어있으나 시간 부족으로 반이상 쓰기 힘든 것 같아요.

     

    SK직무 적성검사 정말 어렵네요.

     

  • SK하이닉스

    하이넷 - 연구개발
    2007.11.01
  • 저는 서류 전형에서 설계로 지원하여서 연구개발로 하이넷을 봤습니다.

     

    시험을 한양대에서 봤기에 집에서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였고, 여유 있게 도착하였으나

     

    그 수많은 응시자에 한번 놀랐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뚫고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시험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느덧 오후 2시가 되어 출석 한번 부르고 시험 시작... 삼성 사트처럼 중앙 방송 통제인줄 알고

     

    방송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알고 봤더니 시험 감독관 2명(하이닉스 직원들)이서 임의로

     

    시간을 재면서 진행하였습니다. 시험 진행의 부실함이 크게 와닫더라고요ㅡㅡ;;

     

    먼저 언어영역은 무난한 편이였습니다. 사트랑 거의 같은 유형이였고, 동의어, 반의어, 비슷한 관계...

     

    모 이런 문제가 먼저 나왔습니당. 근데 메일에는 분명히 한자는 안나온다고 하더니 사자성어 2~3문제가

     

    섞여있더군요..순간 낚였다는 기분이;;  나머지 뒤에 문장 순서 맞추는거나, 지문보고 푸는 문제 역시

     

    사트랑 거의 같은 유형이였습니다.

     

    다음으로 수리영역 역시 사트랑 흡사하더라고요. 쉬운 문제는 아에 쉽고 나머지는 나름대로 난이도가 있었고요,

     

    사트처럼 응용문제 나오고, 도형 보고 푸는 문제, 최단거리 갯수 세는 문제 등등

     

    저는 다 풀지는 못하고 몇 개 찍었습니다. 워낙에 수리에 약한지라...

     

    다음 두 영역은 정확히  영역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뭐 사트의 공간지각이랑 추리랑 비슷했습니다.

     

    하나 특이했던건 미로 찾기 문제..최단거리로 미로를 찾아 나오면서 1 인가(?) 아무튼 같은 숫자의 갯수를 세는

     

    문제였습니다. 다만 어이없었던건 미로찾기 문제가 4~5문제 정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하나만 풀어야 됐다는거..

     

    답안지에 마킹할수 있는 문제수가 하나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감독관의 설명을 제대로 못들어서 안풀고 넘어간

     

    미로문제들 셤 끝날때까지 마음에 걸렸습니다. 이때부터 완전 하이넷에 정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ㅡㅡ+

     

    마지막 두 영역은 연구개발 분야로 응시한 지원자들만 봤었는데 이건 뭐 상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수리도 아니고...

     

    거의 찍었던거 같습니다. 아마 여기서 낙방의 그림자가 저의 감쌌던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에듀스에서 본 모의고사랑 나름대로 비슷한 유형이여서 최선을 다해 찍긴(?) 하였습니다.

     

    그렇게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나오면서 느낀 점은 과연 이런 시험으로 변별력이 있을까 하는 거였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전통(?)이 있는 사트에 비교해서는 문제나 시험 진행이나 정돈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영 찜찜했습니다.

     

     

    그렇게 도움이 될만한 후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한번 시험 본 경험자로서 그냥 넋두리 하듯이 후기 올렸네요~

     

    혹시 합격했으면 더 정성껏 썼을지도...^^;;

     

    그럼 에듀스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세요~

     

  • SK하이닉스

    SK맨을 향해.
    2007.10.27
  • SK에 서류를 넣고 기다린지 2주일…

    ‘축하합니다’로 시작된 문자를 받고 나는 기뻐서 날뛰었었다.

    하지만 SK 종합직무검사는 어렵기로 유명했었기에

    마냥 좋아하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

     

    그래서 문제집을 샀고,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선배가 에듀스를 알려주어서

    그 날 바로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신청하였다.

    그리고 모의고사 날까지 문제집을 5번은 풀었었나보다.

     

    모의고사 날.

    시험 전에 강의를 하기위해 강사분이 들어오셨고,

    “많이들 풀고 계시네요. 근데…그거 백날 풀어봐야 아~무 소용없죠!!!”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결국 강의를 들으면서 저 책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이라고 느꼈고.

    지금까지 한 것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버리는 느낌이었다.

     

    황당함 속에 치른 모의고사에서

    나는 전체 9등을 했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10월 7일에 치뤄진 실전에서 나는 당당하게 합격하였다.

     

    문제 유형이나 기타 정보들은 에듀스나 다른이들이 많이 말해줄 것으로 보고

    (에듀스 강의는 문제 유형을 집어내는데 있어서 정말 대단하다.

    시험을 치면서도 강사님에 대한 존경심이 높아져만 갈 정도였다.)

    나는 문제 푸는 방법에 대해 얘기 하고자 한다.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어려운 문제를 잡고 있지 말고 쉬운 문제를 풀어라.

    수리 영역에서 특히 해당되는 말인데.

    자신이 잘 푸는 문제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식염수, 속도, 확률 등.)

    이런걸 먼저 푸는 것이다.

    SK 필기시험은 어차피 다 못 푼다.

    그렇다면 정답률이 높으면서 많이 푸는 것이 장땡이다.

    물론 공간, 언어, 추리 등 기타영역은 이것이 잘 안된다.

     

    합격이 하고 싶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2/3 이상 풀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서이고,

    공간지각이나 언어유추, 동의어/반의어는 연습만 충분하다면 거의 다 풀수 있다.

    올해부터 한자는 나오지 않는다.

    문제 난이도는 SSAT와 비슷하지만,(공간 지각은 SSAT가 더 어렵다.)

    시간은 그것의 1/5 밖에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맞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그 문제가 잘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아느냐.

    여기선 많이 풀어 본 사람이 유리하다.

    많이 풀어본 사람일수록 문제를 봤을 때 이 문제에 도전할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시간이 빨라진다. 그 결정은 문제를 보고 1초 내로 이뤄져야하며

    늦어지는 만큼 자신의 합격률도 떨어진다고 보면된다.

     

    수능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많이 풀어보고, 에듀스의 강의를 한번이라도 듣는다면,

    필기 시험의 대비는 다 한 것이다.

    나머지는 당일에 최선의 실력을 발휘하는 것 뿐이다.

     

    인성검사는 말 그대로 인성검사이다.

    그냥 읽고 드는 생각대로 YES/NO를 체크하면 된다.

    고민하지 않고 죽죽 넘어간다면 20분 정도 시간이 남기도 한다.

     

    지텔프는 역시 연습 뿐이다.

    문법은 토익보다 쉽지만 듣기가 어려우니 문제에 적응을 충분히 해가야 한다.

     

    점심은 와퍼 줬습니다.

    거기 앉아서 점심시간동안 다음시험 준비하느니

    차라리 나가서 바람을 쐬고 충분히 쉬고 들어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SK하이닉스

    HYNAT
    2007.10.23
  • 하이닉스 적는다는 걸 깜빡했네요~

     

    하이닉스는 1시간동안 7개 영역을 시험봤습니다.

     

    언어부분에서 백안의 반댓말을 찾는 것..

     

    준공식, 시공식, 착공식 등의.. 의미차이를 물어보는 문제..가 생각나네요.

     

    독해는 정말 무난했고, 싸트와 비슷한 유형의 단어 의미 유출문제

     

    이번 문제에서 과일: 사과 = 채소 : (토마토) <---를 찾는 것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는 언어와 마찬가지로 무난했었습니다.

     

    시간안에 다 풀 수 있었구요..

     

    농도문제와 속도문제가 한문제씩 출제되었습니다.

     

    등비 수열문제도 한문제 출제되었습니다.

     

    1, 4, 13........중에 50번째항을 구하는 등의 문제유형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추리부분은 수추리와 간단한 언어추리 문제가 나왔는데요..

     

    4명이 말을 각각하고, 그중 3명이 거짓말을 할 떄 누가 진실을 얘기하고 있는가..라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공간에서는 블록세는 문제와 기준 블록을 각각의 방향으로 회전했을 때 같은 도형이 아닌문제..가 나왔었고

     

    미로를 가장 빠르게 가는길에서 더해지는 수를 구하는 문제가 나왔었습니다.

     

    창의력파트에서는 말이 많았던 곰인형이 밧줄에 목을 걸어 자살할려고 하는문제가 나왔었는데,

     

    답은 게임이였다고 합니다. ㅠㅠ

     

    변기인지 렌즈의 모양인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양한 모양이 주어지고 다음의 용도는 무었인가 골라라..

     

    라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노인에 관한 편의시설이 지문에 주루륵 열거되고,

     

    다음 기구(시설)은 누구를 위해 사용되어지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자료해석하는 파트에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각 영역중에 빨리 푼 영역이 있어서 자료해석의 못 푼부분을 마져 풀었던

     

    범법을 저지르기도 했씁니다. ㅠ ㅠ

     


     

  • SK하이닉스

    하이닉스반도체 직무검사 후기임다~
    2007.10.21
  • 인성검사는 없고 직무검사만 있었습니다.

    언어- 한자, 순우리말 문제, 문장 배열 문제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났는데에도 풀면 체크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리- 농도 구하는 문제, 수열문제, 물체를 떨어뜨려서 튀어 오르게 되면 총 이동거리를 구하는 문제, 숫자들의 배열을 보고 어떤 수가 몇 번째에 나타날지를 예측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간- 전개도 문제, 위치 따라 보이는 모양에 대한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지각- 문자기호를 혼합해놓고, 그 중에서 보기와 같은 문자가 몇 번 나오는지 확인하는 문제, 미로를 벗어날 때까지 만나는 숫자의 합을 구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창안력- 상황을 주고 냉방기의 방향을 바꾸는 문제, 사진을 주고 어떤 광고인지 추측하는 문제, 여러 가지 생활 현상을 보여주고 어떤 원리를 이용한 것인지 묻는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어떤 물질로 만들 수 없는 물건을 골라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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