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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문제집보다 쉬웠던 싸트
    2017.04.20
  • 저는 싸트를 이번에 처음봤습니다. 그런데 문제집 난이도 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문제집 풀때는 시간내에 다 푼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절반도 못풀 때가 많았는데 실전에서는 비교적 시간내에 대부분의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이번 싸트 난이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뿐 만 아니라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이번 싸트 난이도가 쉬웠다고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 철저하게 대비해야겠지요...저는 상식은 영삼성 지식플러스를 주로 보았고 (근데 거기서 아예 안나온듯...) 문제집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색종이를 직접 사서 펀칭문제나 종이접기 문제도 해봤습니다. 그렇게 공부했어도 문제집 문제들은 너무 어렵긴했지만요 ㅠㅠ 그리고 시각적 사고문제같은 경우는 타고난 머리가 있는 사람들만 잘 풀수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저 같이 머리가 안좋은 사람도 노력하니까 실력이 향상되는 걸 느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실력은 조금씩 오르는 것 같으니 다들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삼성전자

    쉬워진 문제
    2017.04.20
  • 작년에도 삼성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역량 테스트를 봤습니다. 그 때는 난이도가 높아서 한문제 풀기도 벅찼는데 이번에는 두 문제 모두 난이도가 낮게 나왔습니다. 시험 방식도 한문제 풀고 어느정도 점수를 넘어야 다음 문제 풀이가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것 없이 아무거나 원하는 대로 풀 수 있었습니다. GSAT도 이번에 쉽게 나왔다고 들었는데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역량 테스트도 쉽게 나와 어떻게 변별력을 두어 평가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로 동기들과 스터디를 통해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거나 혼자서 코드그라운드 문제를 풀어봤는데 꽤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이 정도의 난이도로 문제가 나올지 다시 어렵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평소에도 꾸준히 공부해두는 것이 안전해보입니다. 시험장은 셔틀버스가 역까지 와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시험장 또한 넓고 노트북과 별도로 키보드도 지원해주어 자신이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거리가 먼 것만 빼고는 다른 인적성 시험보다는 시간도 적당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삼성전자

    생각보다 너무 쉬웠습니다.
    2017.04.19
  • 이전에도 GSAT 응시 경험이 있었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상식이 조금 까다로웠는데 상식에서 아마 합불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중에 있는 모든 GSAT 문제집보다도 더 쉬워서 풀면서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시각적사고같은 경우는 보자마자 답이 보이는 문제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아마 마지막 공채라 쉽게 낸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이정도 난이도라면 1~2주 정도만 공부하셔도 충분할거 같습니다. GSAT는 시험당일에 8시30분인가 까지 일찍 오도록 하는데 정작 시험은 9시 20분인가에 시작합니다. 아마 아침에 가시면 고사장 화장실에 줄이 길텐데요 그때 못가셔도 8시반에 출석체크하고 다시 갈 수 있는 시간 줍니다 한 9시쯔음에 감독관님들이 혹시 화장실 가실분 계신가요 하고 물어보는데 그때 가시는게 낫습니다. 8시반 직전까지 화장실 줄이 정말 엄청나게 깁니다. 그리고 수험표 혹시 깜빡하고 안챙겨가셔도 시험볼 수 있습니다. 신분증은 꼭 챙겨가세요. 그리고 방송에 따라서 그만하라고 할때 멈춰야합니다. 감독관분들이 계속 부정행위하는지 안하는지 체크하십니다.
  • 삼성전자

    이번에는 변별력이 있을까?
    2017.04.19
  • 사트를 인턴 포함해서 6번째 봤습니다. 이 중에서 이번에 봤던 사트가 이전과는 너무나 다르게 너무나 쉬웠습니다. 변별력이 있을까 할 정도로 너무 쉬웠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5개 정도씩 못풀어도 3번 합격해서 면접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총 4개를 못풀었지만다 풀고 쉬고 있던 응시자들도 많았기에 잘봤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유형이은 뭐 에듀스 책과 다르지 않게 나왔습니다. 단 하나, 시각적 사고에서 3방향의 도면을 보고 도형을 찾는 문제는 조금 다르게 에듀스가 어려운 편입니다. 시험에서 에듀스보다 찾기 쉬운 편이었으나 이번엔 너무나 쉽게 나와서 에듀스처럼 어렵게 나와도 쉽게 풀었을 듯 합니다. 참고로 연습은 어렵게 하는게 나으니 에듀스것을 보고 연습했다면 금방 해결하셨을 듯 합니다. 그리고 상식은 조금이라도 보고 가면 맞출 수 있습니다. 이번엔 진짜 상식을 얼마나 맞췄을까에서 당락이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 삼성전자

    역시 인적성은 준비해야합니다.
    2017.04.18
  • 저는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 학기라서, 학기중에 준비한다고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댔지만 여러분은 그러시지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방학때부터 준비를 했다면 이번 마지막 GSAT 어쩌면 기대를 해볼만 했는데 방학때 아주 신나게 노느라 이걸 생각못했습니다. 우선 인적성 시험장 분위기는 긴장반, 들뜸반의 분위기 입니다. 가끔 아는 사람도 보이고, 졸업한지 꽤 된 선배도 볼 수 있습니다. 서류를 많이 붙여주는 삼성전자에 감사하지만 역시나 냉혹하게 3배수로 끊어버리는 무자비함이 공존하는 GSAT 입니다. 이것도 뭐 이번 상반기가 마지막이니 역사의 중심에서 시대가 바뀌는걸 몸소 체험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GSAT가 없어질지 없어지지 않을지는 확실치않지만 다른 회사들은 인적성을 계속 유지할것으로 생각되니 일단 책이 있으시면 풀어보세요. 상식부분은 필요없을지 모르지만 언어 논리, 추리, 수리 쪽은 유사한 인적성 시험이 많으니까 아직까지는 GSAT이 인적성의 기본틀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될듯합니다. 이렇게 물싸트 일줄 알았다면 상식이나 좀더 보는건데 하는 후회를 남기고 이만 GSAT 후기를 끝내겠습니다.
  • 삼성전자

    GSAT 후기
    2017.04.18
  •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영역은 문제 풀면서 시간관리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 영역은 발췌 독해로 시간을 단축하고 수리 영역은 무조건 문제를 풀기 보단 문제를 풀면서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추리영역은 급하게 풀다가 실수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근차근 풀면서 점점 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은 역시 수리영역과 마찬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상식 영역은 시간이 남으나 개념을 알지 못하면 풀지 못하는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인적성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합격 발표가 나기 전에 미리 한국사, 세계사를 공부해두고 그 외의 개념은 교재에 나오는 것들과 최근 트렌드를 파악해 익혀두어야 합니다. 매일 신문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식 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 모두 미리 준비해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스면 좋겠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힘들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 삼성전자

    2017 상반기 GSAT 처음 본 후기입니다
    2017.04.18
  • 여태 광탈만 하다가 삼성 처음으로 서합하구ㅠㅠ지난 일요일에 GSAT보고 왔어요 저는 LSI 썼고, 이번에 채용이 많을것이라고 사전에 예고를 해주셨기 때문에 서류발표 나기 1주일?전부터 언어,수리,추리부분은 유형별 문제집으로 천천히 풀고 있었어요 발표나고부터 미친듯이 모의고사 문제풀이 시작했구요. * 시험장 후기 저는 샤프로 쭉쭉 그어가며 문제 읽고, 푸는 스탈이라 일단 다 풀고 "3분 남았습니다" 라는 방송을 해주기 때문에 그때 문제를 멈추고 빠르게 마킹을 하고 손에 컴싸를 쥐고서 못푼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그만"이라는 방송도 나오는데, 감독관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고사장 감독관 분들은 유연하게 해주셨어요. 다음 섹션 넘어가라는 말에도 풀어도 별로 말 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상식은 딱히 계산이나 글씨를 읽을 것은 없고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보자마자 딱 딱 찍어야 하기 때문에 컴싸로 한페이지 풀고 한페이지 마킹하는 식으로 빠르게 풀었습니다. * 시험 후기 솔직히, 많이 들으셨겠지만 이번 GSAT은 매우 쉬운편이였습니다. 항상 시간모잘라서 허덕이던 저도 상식빼고는 각 영역별로 2~3문제?정도 못푼거 같아요( 확신안들어서 안푼거 포함) 그래서 더욱 상식에서 변별력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에듀스 노랭이책(모의고사유형)으로 준비했는데, 시각적사고는 책보다 훨~~~씬 쉽게 나오고 그 투시도문제는 다 같은 방향에서 보기가 나오기 때문에 더 수월하실꺼에요.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강조드리고 싶은점은 "싱식" 입니다. 평소에 뉴스를 자주보시고, 역사지식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라면 수월하시겠지만 저처럼 외국생활 하고 역사와는 담쌓고 사신 분들이시면..정말 그 방대한 역사의 양을 벼락치기 하기란ㅠㅠ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공부했던 것들이 별로 안나와서...참 아쉽네요...!! 삼성 신제품들에대해서도 공부를 많이했는데 전혀 안나왔구요 일반 문제집에서 볼만한 그냥 ...상식들이였어요 매번 출제 트렌드가 바뀔테지만 그래도 상식은 정말 꾸준히 준비하셔야 할것 같아요. 뉴스 자주보시고 특히 역사!!!역사공부 많이하세요! (시간흐름 위주로) 그리고, 평소에 뉴스같은거 보시면서 새로운 용어들은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뜻정도는 알아두시면 훨씬 공부할때 편하실거에요. 다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삼성 전자 서류 첫 합격
    2017.04.18
  •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과 학생입니다. 저는 서류만 거의 50군데 쓴거 같네요. 작년 하반기 및 상반기 합쳐서 하지만 50군데 중에서 단 2곳만 붙었습니다. 저의 학점은 정말 평균 이하이고 영어 성적도 그렇게 좋지 못해요.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반기는 운 좋게 서류에 붙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을 잃지 않았어요. 자소서도 인사담당자님이나 실무자께서 보시는 항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서 썼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여러분 저와 같이 계속 서류 탈락이면 자신감이 떨어질텐데...그 마음 압니다. 정말 삼성 서류 합격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서류쓸 때 본인이 하고 싶은 일 본인이 원하는 일을 서류 안에 잘 녹여서 쓰시실 바랍니다. 인적성 이야기를 하자만 문제집 2권 이상은 꼭 풀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삼성같은 경우는 상식이 당락을 좌우하니 상식도 꾸준히 잘 외워가시실 바래요. 음 시간관리는 당연히 필수이고 더불어 한국사 자격증이나 중국어 자격증 한자 자격증 있으면 가산점을 준다고 합니다.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기업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그룹 공채 마지막 GSAT 후기
    2017.04.18
  • 삼성그룹을 준비하면서 에듀스 문제집을 포함하여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모두 풀었습니다. 8시 30분까지 입실이라 저는 7시 50분 쯤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사람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고사실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부터 다녀왔습니다. 다른 것 보다 상식영역이 부족했기 때문에 상식부분을 주로 공부했고,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는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험을 쳤습니다. 언어, 수리영역을 진행하면서 시간이 3-4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 덕분에 헷갈렸거나 제대로 된 답을 도출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검토하고 답을 도출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수리영역의 경우 복잡한 계산이 나오지 않아서 시간이 남았고 도표를 이해하면 바로 답이 보이는 수준으로 출제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리영역 중 논리게임부분이 항상 문제였는데 문제집에서 워밍 업 수준으로 나왔던 문제만 8문제 출제되었습니다. 시각적 사고 관련 문제는 시중 문제집 난이도 보다 아래였고 블록쌓기, 다른 것 찾기, 투시도 보고 찾기 이 문제들은 진짜 쉬웠어요. 상식은 역사 순서 배열하기가 많았습니다.
  • 삼성전자

    길었던 대기시간.
    2017.04.18
  • 8시30분부터 시험이 시작되는 9시 20분까지의 시간이 너무 긴듭합니다. 8시30분에 소지품을 교실앞 칠판 밑에 제출하기 때문에 상식을 위한 자료도 볼 수 없고, 핸드폰 전원은 끄고 밧데리를 분리해 각자 소지품에 넣어 보관합니다. 심지어 물도 책상에 둘 수 없었습니다. 책상 위에 초콜릿 작은걸 올려 두었는데 감독관님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9시 20분까지 화장실은 자유롭게 갖다올 수 있었으며, 9시 20분까지 omr에 인적사항 입력하고 감독관님들께서 신분증과 수험표 omr작성을 보시며 수험표는 수험자 본인 사인후 제출합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생각보다 다른지원자들의 책넘기는 소리가 많이 거슬립니다. 제가 예민한 편일수도 있지만... 첫장을 푸는데 남들보다 오래걸리다면 초조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수리 같은 경우 시중 언어보다 문제가 깔끔하며 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1~5번의 응용수학이 시중 문제집 보다 쉬운 듯합니다. 시각의 경우 모의고사와 비슷한 수준이었던거 같고 전개도 종이접기 펀치에서 시간을 줄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