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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에쓰오일후기
    2014.10.20
  • 19일 인적성 대란 날 에쓰오일 후기입니다.

    먼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시험봤었고 아마 여기에서 모두가 본 것 같습니다.

    서류로 30배수 뽑았다는 정보를 들었었는데 진짜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보러 오긴했더군요

    10시부터 시작에 9시 30분까지 입실이었고 제가 있던 강의실은 80명이 넘게 시험보는 강의실이었는데

    감독관님 께서 출석체크 해보시고는 40명 조금 넘게 밖에 안왔다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다른 인적성 때문에 결시율이 상당히 높았네요

    인성검사는 없었고 적성검사만 있었습니다.

    에쓰오일 적성검사는 TOCT, Test Of Critical Thinking으로 비판적사고 테스트정도 되겠네요

    60문제 110분으로 모두 언어와 언어추리라고 굳이 카테고리를 매긴다면 저 둘에 포함되겠네요

    중간중간에 계산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표나 그래프 보고 해석하는 문제도 있었던거 같고요

    문제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안모자르고요. 저 같은 경우는 엄청 천천히 풀었는데도 2분정도 전에 다 풀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험 1분남았다는 감독관님 말씀에 책 덮고 대기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집에 가면서 사람들끼리 떠드는 것을 들어 본 후기로는 쉬웠다. 쉬웠지만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다풀었다. 이런 얘기들이 많았습니다.

  • CJ제일제당

    CJ 인적성
    2014.10.20
  •           
    CJ 인적성은 시간관리가 핵심입니다.

    또한, 이번에는 일반상식과 관련하여 몇 문제 출시되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시가만 있으면 다 풀 수 있는 문제수준이지만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금이라도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빠른 포기가 정답입니다.

    풀릴 것 같아서 괜히 잡고있다가는 뒤에있는 더 쉬운 문제를 못 풀게 됩니다.

    이번 CJ 인적성은 110문제에 60분 / 320문제에 50분이 였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으나 굉장히 오랜시간 앉아 있어야 합니다 .

    따라서, 아침밥은 꼭 먹고 가서 중간에 꼬르륵 소리나면 괜히 신경 쓰입니다.

    아침밥 꼭 먹고, 화장실을 꼭 다녀온 뒤 시험보는게 좋습니다.

    괜한 것에 신경을 쓰면 시간낭비니까요~
  • CJ제일제당

    cj 프레시웨이 인적성후기
    2014.10.20
  •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 봤습니다.
    시설은 일반 토익 시험장들과 비슷했고 심하게 낙후하거나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듣기가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의자와 책상만 괜찮다면
    응시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습니다.

    cj는 시험문제자체의 난이도가 높은편은 아닙니다.
    시간 배분이 가장 중요하기때문에 미리 공부할때도 시간 관리연습을 중점으로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인문학 관련 문제들을 추가시켰는데
    싸트처럼 역사에 초점을 맞춘 지식보다는 폭넓은 지식을 물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문화 가치 창조를 중요시하다보니
    문화컨텐츠와 연계된 문항이 주를 이뤘습니다.


  • 삼성전자

    어렵네요...
    2014.10.20
  • 예전에는 단순히 시간만 맞춰서 풀면 됐었는데...

    지금은 사전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시간을 몇개월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될것 같아요...


    언어는 매번 바뀐 유형이 하나씩 나오는것 같고 주제찾기 위주의 문제보다는 토익으로 치면 추론하시오 옳지 않은 내용을 찾으시오 같은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뤘던것 같습니다.

    수리는 무난한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수학적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나 유형별로 준비하셨으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것 같네요.

    추리나 도형같은 경우에는 유형잡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도 달라진 유형이 있어서 고전했던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상식...이건 뭐 답이 없습니다. 꾸준히 시사에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이슈랑 관련된 역사문제들도 많이 출제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걸 다 맞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쨌든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 한국수자원공사

    [한수원]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2014.10.20
  • 200문제를 푸는거고요 ,, 9개 영역으로 나누어서 시간을 정해서 방송으로 통제를 해요 ,,,.
    예를들어 언어추리 30문제를 10분에 방송시작이라는 소리에 풀고 끝이라는 소리에 그만 풀어야 합니다...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쉬운문제들도 있는데 수리같은경우는 어려워서 너무 부족햇씁니다....
    마지막영역은 일반상식으로 한수원관련 문제, 한국사, 경영학 등등 나와요 ,,,
    정말 시간이 너무부족해요 ...
    시간 부족한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모르는것 바로 넘기고 아는 것 부터 빨리 푸는게 
    중요 할 거 같아요 ~ ..
    그래도 책으로 미리 유형은 익히셔야 할거 같아요 ~ ..
    준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 삼성전자

    유형이 바껴서 당황했습니다.
    2014.10.20
  • 이번 시험에서 부분별로 처음보는 유형들이 들어와서 당황했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똑같으셨겠지만 ,,, 언어는 4가지 단어 중에 대표할 수 있는 단어 1개를 선택하는 문제가 2개 새로 나왔던게 기억나고요 ,,,,  시각적사고에서는 흩어져있는 모양을 함쳐져 있는거 찾는 문제가 반대로  .. 함쳐져 있는 모양에서 여러번 줄을 그어서 나올 수 있는 모양 찾기 그리고 펀치보다나 여러번 접어서 앞뒷면 찾기등 변형된 문제들이 좀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결시자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수험표는 출력해갔는데 제출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역시 시간이 모자라요 ㅜㅜ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하세요 ~~
  • 삼성전자

    열심히 하세요.
    2014.10.20
  • 오랜기간 준비를 해야 할 듯 합니다. 가능하다면 6개월 전부터 준비를 해야 어느정도

    유형도 익히는데 도움이 될 듯 하구요.

    유형은 매번 바껴서 나오는 거같은데 그래도 기본서로 열심히 공부한다면 어느정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을 것같아요
    시중에 많이 나온 책 구입해서 시간 맞춰서 연습해보는게 가장 좋을것같습니다.
    시간 맞춰서 풀어보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것도 많이 이것저것 풀면 유형이 조금씩 다를테니까 더 좋을 것같아요
    어차피 유형을 조금씩 바꿔서 내니까요
    시험장은 제가봤던 곳에 감독관분들은 별로 빡시게 보지 않아서 그냥 부담없이 친거같아요
    이번에는 시각적사고에 펜을 쓰지마란말이없어서 펜사용해서 풀수있었어요!

  • 삼성전자

    싸트 준비
    2014.10.20
  • 10월12일에 싸트 보고 온 후기입니다.

    저는 건국대 근처 자양고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삼성 전자 시험 봤습니다.

    8시30분에 입실해서 9시20분에 시험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어, 수리, 추리는 보통이었고, 시각적사고와 상식은 어려웠습니다.

    저는 추리 과목을 볼 때 시간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상식에서 한국사와 세계사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삼성 관련 제품을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계 꼭 차고 가시고요.

    배 고프니까 꼭 아침 드시고 가시고요.

    가볍게 초콜릿이랑 물 꼭 가져가세요.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CJ제일제당

    Cj는 시간이 문제
    2014.10.20
  • 적성
    시간 싸움이네여
    문제는 어렵지 않아서
    모르는 문제를 스킵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
    아는 문제만 골라 푸는 연습이 많이 해야 함
    대기 시간과 쉬는 시간이 너무 많음
    시험은 110분 쳤는데
    입실 후 퇴실까지 시간은 3시간 40분;;;

    나와서 너무 배고픔
    인성이 시간 모자른다고 하는데
    그 고민 안하고 빨리 하면
    시간 남음

    적성은 과거 90문제였다고 한느데
    이번엔 110문제로 늘어남
    수정테이프 본인 가져온거롤 사용가능하니 꼭 챙기고

    신분증 안갖고 와서 
    퇴실 된 여자 있었음

    아침부터 고생해서 와서 ㅋㅋㅋ
    신분증 집에 놓구 왔다고 함 ㅋㅋㅋ
    짐 싸서 바이바이바이

  • CJ제일제당

    CJ 인적성 후기
    2014.10.20
  • 새로운 유형이 도입된 2014년 하반기 CJ의 인적성은
    역시나 시간 관리가 최대 변수였습니다.
    110문제를 60분 안에 OMR 표기까지 해 가면서 푸는 것은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한듯 합니다!

    특히 역사, 문화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문제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화 도가니, 설국열차, 베를린 등의 5개의 보기가 주어져 있고,
    이 중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아닌 것은 이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또한 바둑 미생과 관련된 지문이 주어지며, 바둑과 관련된 단어가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 또한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이다 보니 당황하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 평소에 시사 상식과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신다면 충분히 풀어내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서대로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안내 방송에서 말해주고, 또한 찍는 것 보다는 모르는 것은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