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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KDB산업은행

    2024년 상반기 KDB산업은행 후기
    2024.07.31
  • 지원형태 : 신입

    지원직무 : 신입행원

    전공 : 경영학

      

    직무적성검사 준비 방법, 기간, 특이사항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산업은행의 필기는 전부 주관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만큼, 평소 공부를 할 때 풀이를 전부 적어서 학습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 문제를 풀 때에도 단순히 답을 도출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풀이가 어떤 방식으로 도출됐는지, 어떤 개념이 적용됐는지, 계산 근거 등을 자세히 기술해둔다면 채점자의 입장에서도 보기 편할 것입니다. 더불어 산업은행의 필기 시험에는 논술형 시험 또한 존재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필기부터 금융시사가 아닌, 일반 인문 논술의 주제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 논술의 중요도는 전공 필기보다는 낮은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치만 언제 또 금융시사를 주제로 출제될지 모르니 시사에 대해서는 꾸준히 학습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 기억에 남는 문제, 나만의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오전 8시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했어서 지방러들에게는 조금 피곤했던 편입니다. 또 제일 마지막에 치뤄지는 논술까지 끝내고 나면, 오후 2시를 향해가기에 중간에 당이 떨어지지 않게 초콜릿이나 에너지바 등을 챙겨서 쉬는시간 중간에 먹어주면 좋습니다. 시험칠 때 유의하실 점으로는 샤프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볼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여분의 펜도 넉넉히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외 특이사항이나 TIP 등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펜으로 답안지를 작성해야 하며, 수정테이프는 사용 불가입니다. 답안지 공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감독관 분께 요청 시 새로운 답안지를 주시기 때문에 마음 놓고 편하게 답안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 KDB산업은행

    논술 시험입니다.
    2018.10.23
  • 1. kdb산업은행 시험은 총 3교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과 두 번째 시간은 논술입니다. 시간이 매우 빠듯합니다. 첫 번째는 지금 현상? 이나 추세? 흐름? 중 금융이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주제로 선정해서 이와 관련한 의견을 묻는 내용입니다. 사실 지문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고 글을 작성하는 데 그렇게 참고할 만한 중요한 내용도 담겨있지 않습니다. 그냥 ~~한 사회 현상이 있습니다 정도로 소개하는 지문. 문단을 어떻게 구성하고 어떠한 내용을 논리적으로 담을 것이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45분 밖에 주어지지 않아서 시간이 조금 모자랍니다. 그리고 연습용지를 배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 안배를 잘 한 후 옮겨 적으시면 됩니다. 막 엄청 칼같이 보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결시생이 매우 많아서 널널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논술 작성 시 화이트 작성은 금지됩니다. 두 줄로 긋고 작성해야 합니다. 2. 쉬는 시간에는 가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 시작 5분 전에만 잘 정리해두면 됩니다. 3. 두 번째 교시 역시 논술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작성해야 하는 문항 수도 많고, 문항 안의 문항이 여러개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같은 기준에 대해 여러 항목을 분석하고 작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무제표나 일반적인 경제 상식은 가지고 있어야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듀퐁분석?에 대해 나왔는데 용어에 대해 아는 것도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순서대로 풀지 않아도 되고 문항 번호만 정확히 표시한 후 답변을 기입하면 됩니다. 역시 연습 종이가 주어집니다. 4. 세 번째는 NCS 기반 문항입니다. 매우 짧은 시간이 주어지고 각 영역 별 따로 주어진 시간은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강한 분야는 빠르게 풀고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문제는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문제 순서가 랜덤하게 배열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이 잘 풀 수 있는 문항을 찾아 먼저 빠르게 푸는 것이 당락을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 KDB산업은행

    산업은행 NCS
    2015.07.16
  • 산업은행 2015 상반기 인턴 채용에서 처음으로 NCS를 도입하였습니다. NCS 첫 도입이라서 그런지 정보도 없었고, 다들 NCS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1차 면접때 토론면접이랑 NCS를 하루에 함께 보았습니다. NCS는 50~60분 정도 진행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의실 같은데에 오후 면접조 사람들이 모두 들어가서 함께 보았습니다. 한 책상에 두 명씩 앉았으며, 옆사람의 시험지가 잘만하면 다 보일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그치만 문제 푸는 시간이 촉박하였기 때문에, 딴거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NCS라고 안내되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일반 인적성과 똑같이 느껴졌습니다. NCS공식사이트에 올라온 문제들처럼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싸트같은 사기업 인적성처럼 언어, 표해석, 추리, 상식들이 순서대로 영역별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각 영역 당 일정 시간을 줬습니다. 그 시간이 지나서 앞 영역으로 다시 넘어갈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되는 형태였습니다. 언어의 경우에는 단문을 주어주고 주제를 찾거나 추론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언어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모자랐습니다. 표 해석 역시 숫자를 비교하는 것이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마지막에 답안지 걷을 때 보니, 대부분 응시자들이 각 영역당 2/3정도를 마킹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몇 영역에서 2/3 이하로 마킹한 것이 있었는데, 합격한거 보니 NCS는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산업은행은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하반기 공채에서 NCS가 도입될 것 같긴하지만, 전통적으로 전공 필기시험이 중요했기 때문에 NCS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큰 변별력을 갖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턴채용이나 고졸채용의 경우 NCS가 들어있기 때문에, 이 전형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NCS를 대비한다기보다 일반 인적성 교재 사서 보시면 충분히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산업은행 하반기 인턴 채용중인데, 다들 건승하셔서 차후에 산업은행 공채에 합격하여 동기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 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 생각보다 인성도 중요한것 같네요
    2014.10.28
  • 적성을 할 때 언어랑 수리밖에 나오지 않았는데요.
    혹시 틀리면 감점이 있을까봐 찍지 않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다들 찍으셨더라구요
    이런 정보가 채용설명회나 친구들사이에서 돌았는데 저만 몰랐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인성도 중요한것같아요
    그 기업에 맞는 성격을 갖추고 있는지도 당락에 좌우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시험장 환경은 그냥 토익시험장 같았습니다.
    그런데 주위 학생들이 좀 떠들더라구요
    말소리가 다 들리는데 신경쓰였습니다.

    무엇보다 채용설명회를 꼭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여건이 안되시면 친구들에게 부탁하거나 채용설명회 검색이라도 해서 찾아보세요.
    좋은 정보가 많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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