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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인적성 후기
    2014.10.21
  • 현대제철 서류 합격하고 인적성을 보러 갔습니다.
    현대제철은 역삼중 한 곳에서만 인적성 치른 것 같구요
    예정된 시간 전에는 교문도 안열어줘서 다같이 밖에서 기다리다가 시간 되고나서 들어갔어요

    고사장은 삼십몇개인가 그런 것 같고 여자가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화장실도 여자는 줄도 없고 남자들만 길게 서있었구요

    저는 다른 곳 면접 준비하느라 인적성 유형만 알고 가고 준비를 많이 못했어요
    대신 마지막에 나오는 도식이해 부분은 막판에 요령을 알고 갔어요

    앞부분 문제는 한 5개씩 못 푼거 같고 특히 추리문제는 시간 부족해서 반밖에 못풀었어요
    도식이해는 엄청 빠르게 공략해서 다 풀고 애매한거 오답 확인까지 했어요

    결과는 자신없지만...

    아무튼 현대는 문제가 어렵기 보다는 시간내에 푸는게 무지 어려워서 체감 난이도가 높은 거 같아요
    싸트도 보고 이것도 봤는데 이건 맨 마직막 문제를 보는 것도 어렵네요

    좋은 결과 있길!
  • 삼성전자

    어려웠던 처음이자 마지막 SSAT...
    2014.10.21
  • 준비기간은 약 1개월... 그것도 열심히 준비한 건 아니였고 서류준비하랴 정신없이 있다가

    싸트 본다는 발표에 준비를 부랴부랴시작했어요

    사실 모의 인적성 볼때까지는 잘 몰랐는데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이 시작하고나니까

    시간이 엄청나게 모자라더라구요............정신차리면 5분남았다그러고

    자신있던 수리부터 거의 '아 이건 과락이다'싶을 정도로


    시험장 분위기는 역시 긴장감 넘쳤구요,

    저는 시험장앞에서 아침이나 먹고들어가려했는데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꼬르륵소리내며 시험봤습니다(눈물)

    아침 꼭드세요

    거기서 시험보면서 뭐 먹는건 다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틀리면 감점........................이니까 신중하게 고르세요!

  • 삼성전자

    삼성전자 SCSA SSAT 후기 -두번째 도전
    2014.10.21
  • 우선적으로 상반기 싸트에 떨어졌고, 하반기에 드디어 붙은 인적성이라 기분이 좋네요.

    인적성.. 보면 볼수록 빨리 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정확성을 바란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전 에듀스 삼성 등 삼성 관련 인적성 3권 풀었구요, 그 외 다른 기업들 것도 5권 정도 푼 것 같습니다.

    특히 꼭 시간 재고 풀었습니다. 시간을 안재면 너무 늘어지더라구요.

    시험장의 환경은, 경기고에서 봤었는데 결시생이 거의 없더라구요.

    언어와 수리는 다 풀었고, 추리와 시각적 유형은 한 5개정도 못 풀어서 그냥 찍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상식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아요. 세계사랑 역사가 많이 나와서 여기서 점수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인적성, 풀면 늘긴 합니다. 특히 수리랑 상식 부분이..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CJ제일제당

    CJ시스템즈 후기
    2014.10.21
  • 기존에 95문항이었는데 110문항으로 바뀌면서, 인문학/역사 관련 문항이 추가되었습니다.
    기억나는 문제 유형은

    영화 포스터 하나를 주고(명량이었던 걸로 기억) 이 사건 이후에 발생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이런 게 출제가 되었구요. 보기도 영화 포스터였습니다.

    싸트 일반상식 문제처럼 고난이도의 문제도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는데

    네 가지의 보기를 주고, 여기서 유추할 수 있는 내용과 거리가 먼 것은? 이렇게도 나왔구요

    유네스코 한국 유산이 아닌 걸 골라라 라는 문제도 나왔습니다.

  • CJ제일제당

    시간관리를 잘해야....
    2014.10.21
  • 난이도 자체는 시중에 나와있는 책보다는 쉬웠던 것 같아요


    문제는 다들 알다시피 시간이 부족한 거였는데요


    갑자기 110문제에 60분으로 늘어나서 당황스러웠고


    상식문제가 군데군데 있어서 페이스를 잃었던게 아쉽네요ㅠㅠ


    상식은 역사문제도 나오는데요 단순히 역사만 알게 아니라


    문화와 연관을 시켰다고 해야하나??


    영화나 책, TV컨텐츠 같은거랑 연관시킨 문제가 많이 나왔던 것같아요


    언어 수리 추리 머 그런 것들은 시중에 있는 책으로 시간재면서 공부하시면 될 것같아요


    시간관리를 잘 하시는게 젤 중요하지 않을까싶네요



  • CJ제일제당

    시간관리 필요
    2014.10.21
  • 이번에 유형이 또 바뀌었어요...시간은 아주 쪼금만 늘었고요
    문제 수도 기존 95문항에서 110문항으로 바뀌었고,
    그만큼 문제 범위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역사 관련 문항이랑 일반 상식 관련 문항, 마치 싸트 인적성 검사 일반상식 부분에서 나올 법한
    문제들이 10개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풀 수 있는 문제들도 놓칠 수 있으니 역시 아는 문제라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 문제집만 푸시지 마시고 다양한 기업의 적성검사 풀어 보는 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언어랑 수리랑 추리만 나온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제는 유형이 어떻게 바뀔지 또 모르겠네요

    점점 취업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래도 다들 취뽀하길 바래요

  • KT

    KT Telecop 인적성 후기
    2014.10.21
  • 적성-인성순으로 진행되는 KT의 인적성은..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특히 저는 첫번째 과목 시간 조절을 실패한 것 같네요
    첫번째 과목의 경우는 못 풀면 너무 아까워요.  꼭 다 풀 수 있도록 시간 조절 잘 하시길!!
    그렇지만 그 이후로는 최대한 빨리 빨리 문제를 풀려고 했고 모르는 건 과감히 넘어가고
    제가 풀 수 있는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다른 기업의 인적성보다 난이도가 높은 것 같아요~
    특히 수학연산 부분은 저 같이 수학을 오랫동안 쉬었던 친구들에겐 무리인 문제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공식을 알고 있더라도 손도 댈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구요..
    인성은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_* 앞에 중복되는 문제가 뒤에 또 나올 수 있으니
    일관성 있게 푸셔야 합니다~^^
  • CJ제일제당

    CJ 헬로비전 인적성
    2014.10.21
  • 9시 50분까지 입실이었는데
    10시 50분이 다돼서야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정작 시험에는
    적성 60분 인성 50분 해서 110분 뿐이었지만
    끝나 시간은 1시 40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대기시간이 기니
    헤이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극리고 헬로비전은 모든 시험이 끝나고
    설문조사 식으로 한번 더 진행했습니다.

    15분정도 봤는데 괄호넣기 식의 문제였어요.
    말은 설문조사라 했지만, 씨제이 헬로비전의 제품들에 대한 설명을 주고
    그걸 채우는 괄호넣기 였습니다.
    지원자들이 얼마나 알고 지원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라 말은 했지만
    워낙 다 못채운 지원자들이 많은 것 같아서
    어떻게 되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적성 검사는 난이도는 낮았으나
    110문제를 60분에 다 풀어야 하는 거라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씨제이는 정답률을 본다고 하니
    무조건 찍지 말고
    아는 문제를 정확히 푸는 것이 중요할듯 합니다.
  • CJ제일제당

    시간관리가 관건!!
    2014.10.21
  • CJ인적성은 시간관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성이 (언어, 수리, 추리, 도형, 상식-역사, 문화 등) 110문제에 60분내에 풀어야 하고 인성은 320문항을 50분에 풀어야 합니다.
    사실 인성은 시간이 모자르진 않습니다. 저는 풀고 한 10분 남았습니다.
     
    인성에서 가장 난해했던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 A와 B가 200만원 돈을 나눈다. B는 A가 주는 것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당신이 A라면 어떻게 나누겠는가?
    1. a 100 : b 100
    2. a 120 : b 80
    3. a 140 : b 60
    4. a 160 : b 40
    5. a 180 : b 20

    이거였습니다. 이거 보고 살짝 당황했는데 이게 CJ 최고 최대에 해당하면 5번 쪽일테고 정직 혹은 상생 이런 쪽으로 간다면 1번 같은데 고민이 되었습니다.

     적성 검사는 뒤로 갈 수록 어렵다고 했는데 그런거 같진 않았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쉬운 문제만 골라서 쭉쭉 풀어가시는게 빠를듯 하고, 이상하게 저도 2문제에 말려서 시간 지체가 좀 있었습니다. 그게 가장 아쉽네요. 근데 이건 제 생각인데 너무 자신이 잘하는 한 분야(예를 들면 수추리)만 골라서 푸는 것 보다 골고루 푸는 게 합격에 더 가까이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적성 시험에 보면 각 부분별로 과락이 있듯이 너무 언어는 내가 약하고 시간 뺏기니까 이거 빼고 수학만 풀어야지 이런 자세는 좋지 못한것 같습니다. 
  • 삼성전자

    애증의 싸트
    2014.10.21
  • 싸트 시험을 보고 왓어요. 
    이번이 마지막 싸트라고 하는데... 그럴만도 한게 결시인원이 꽤 되더라고요. 
    삼성에서 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형은 이번에 꽤 바뀌었는데요
    사실 난이도는 그렇게 놓지 않았습니다. 정말 아이큐테스트 하는 느낌
    수리도 계산보다는 응용이 많이 나와서 풀기 좋았어요.

    예전에 초콜렛 줄때 좋았는데,
    시험 보다가 당떨어지니까 초콜렛 꼭 챙겨가지고요.
    다음에 싸트 볼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취준 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