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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2014 하반기 ssat 후기
    2014.10.29
  • 1. 준비과정
    -9월 : 스터디 멤버들과 주 2회 한 개 파트를 정하여 풀고, 수리추리영역처럼 방법론이 통하는 파트 문제 풀이 방식 공유
    -10월:  유사 유형의 실전모의. 채점 후 각자 리뷰>> 특별히 궁금한 부분만 자유Q&A
    -3일 전:  이른 오전에 뇌가 공회전(?)하는 현상을 줄이고자..시험과 동일한 시간에 모의고사.
    -etc: 풀면서 바로 마킹을 해야하므로 컴싸로 풀이 연습//전날 전자신문 등 통해 최근 산업 이슈 확인.

    2. 시험장 환경
    -상반기에 비해 결시율이 훨씬 낮았음. 상반기에는 30~40%>>20& 내외
    -(경기가 좋지 않아 그런지..) 이번에는 들어갈 때에 미니쉘을 주지 않았습니다(ㅜㅜ)
    -상반기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진행//

    3.(이게?) 팁
    -인적성은..이미 많이 아시겠지만, 컨디션에 따라 매우 차이가 날 수 있는 시험인지라. 그 전날 잘 자고 아침 컨디션 관리를 잘하는 부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싸트는 다른 인적성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문제를 조금 덜 단순하게 주고 시간을 보다 넉넉하게 주는 편이기 때문에, 연습을 충분히 하시고 막히는 문제 넘기는 연습을 한다면, 돌아가서 막혔던 문제를 볼 수 있는 시간도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 상식 파트는 30초 안에 풀어야 하는 데다가 이번도  단순 A는 무엇인가가 아닌 복합유형으로 나왔기 때문에, 평소에 익혀둔 상식이 아닌 벼락치기라면 차라리 컨디션 조절을 위해 잠을 잘 자둘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복합유형이라 되레 유추해서 풀 수 있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잠을 자는 것이 여러모로 더 유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찍으면 감점이라는 안내말씀 대로 못 푼 문제는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상식의 경우 30`40프로 정도를 공란으로 낸 것 같은데..;;합격이 되었으니...;;;;;; 아주 많이 못 푼 것이 아니라면, 찍었을 때의 점수를 계산해보고, 안내대로 채우지 않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4. 맺는 말
    인적성이 아이큐 테스트 같아서 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 온 일인입니다. 아이큐도 공부를 많이 하다보면 는다고는 하던데..이번에 준비해보니..인적성은 유형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만큼 적어도 아이큐테스트보다는 훨씬 빨리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나 노력은 거짓되지 않는가 봅니다. 이번이 마지막 SSAT라는 것 같았는데..(맞나요) SSAT가 되든 어떤 시험방식이든, 조금 빠르고 늦고의 차이일 뿐 세상에 노력해서 안되는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불경기도 계속 되고, 미스매치에 여러모로 고단하고 무기력해지는 시기이지만, 뜻이 있으면 언젠가는 닿는다는 굳은 믿음으로 두 발로 버티고 서보렵니다. 요는.. 취준생 모두 화이팅이라구요.
  • 삼성전자

    시간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4.10.28
  • 안녕하세요

    삼중 기계전공 지원하였으나 결과는 탈락하였습니다.

    연습때보다 실제시험시 시간에 많이 압박을 받아 평소보다 5개씩은 더 못풀었네요.....

    언어와 수리는 항상 다풀고 거의 만점을 받아왔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언어 3개 수리 5개정도를 못풀어 굉장이 충격이었습니다. 

    추리는 에듀스 인강으로 열씸이 연습하여 5개정도 못푸는 수준까지 도달했엇으나 실제시험에서는 10개를 못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원래 잘못하는 부분이였고 도형조립 같은 것을 위주로 연습하였으나 시험에 나오지않아 힘들었고 연습많이 해도 특히 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적어도 한달이상은 꾸준히 연습해야 실력이 늘것같습니다.

    상식 부분은 에듀스에서 상식 정리 된 것을 구매하여 사용하였고 큰 도움은 사실 안되었으나 평소에 네이버 기사라던지 시사상식쪽에 원래 지식을 갖춘 사람이었는지(???) 50개중에 40개를 풀었습니다.

    사실 많이 못풀어서 기대를 안하였지만 결과 또한 탈락이었습니다.

    평소에 언어 0/수리 0/추리 5/시각적 5/상시 5 정도 못푸는 수준이고
    틀린 갯수는 2/2/8/8/10정도 였으나 실제시험에서는 많이 못풀어서 아쉬웠습니다. 실제시험처럼 모의고사 위주로 많이 시간과리하는 법을 연습하세요
  • 삼성전자

    2014하반기 싸트
    2014.10.28

  • 항상 조금씩 싸트 내용의 문제형식이 바뀌다 보니
    바뀔 수 있는 유형에 대한 준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시중 문제집에서는 본 적 없는 예상치 못한 문제가
    시각적사고에서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또한 문제유형이 더욱 다양해진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언어는 무난하게 잘 풀었고

    수리는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풀다보면 꽤 많이 풀 수 있을 듯합니다.
    계산이 잘못되서 앞에서 시간을 꽤 끄는바람에
    뒤에 자료해석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습니다.
    자료해석에서 역시 복잡한 계산이 요구되는 문제가 종종보였습니다.

    추리역시 예상했던 문제가 나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 문자간에 도형이 있고 도형의 규칙을 찾아서 푸는 문제말입니다.

    상식은 그냥 아는 것 위주로 찾아서 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과학이나 일반상식 경영 쪽의 상식은 아는 문제들도 보였는데
    한국사나 세계사는 제대로 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ㅠㅠ
    화이팅
  • 삼성전자

    싸트 후기
    2014.10.25
  • 언어추리는 어떻게 풀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독해가 많았고 중간 길이 지문 당 문제 하나여서 시간 분배가 어려웠습니다. 단어 관계가 첫 부분에 나올 줄 알았는데 중간에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아무튼 시간관리 잘못함.
    수리는 일번 안전모 안전화 문제때문에 시작부터 멘붕... 그러다 또 시간관리 망
    추리는 급하게 풀다보니 뭐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이도는 중간정도되는것같았습니다.
    시각적사고 종이접기가 앞뒤로 할 수 있다는게 완전 멘붕... 앞으로도 접고 뒤로도 접다니... 이거 어려웠다던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상식은 역시 꾸준한 준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한 20문제는 못풀었네여...
    삼성은 바이바이..
  • 삼성전자

    마인드컨트롤
    2014.10.25
  • 저는 싸트 준비시간이 짧았습니다....
    책한권사서 문제를 풀면서 추리부분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다른 타지역에서 시험장으로 가는 거라서 그전날 미리가서 모텔에 방을 잡았습니다. 시험장 주변 모텔은 거의 다차서 방이없 방이없을 정도였습니다.  시험당일 아침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싸트보러 오는 취준생들...긴장되기도 했씁니다. 시험장에 들어가서 준비시간을 가지며 의외로 결시생들이 많았습니다. 사실저도 포기 하고 안보려다가 경험을 쌓자는 의미로 보긴했씁니다.  내년에 싸트도 서류통과에 해야 볼수있다던데요ㅠ
    시험이시작되고 언어는 막힘없이 풀어나갔고 수리도 공식적용 해서 풀었습니다. 
    추리......제가 추리하는 능력이 떨어져요....
    갑을논박ㅠ 추리는 시간 부족으로 찍었어요.
    찍지말라고 했는데 사실 찍어도 상관없다던데요ㅋㅋㅋㅋ
  • 삼성전자

    사트 후기
    2014.10.24
  • 사트는 모두에게 응시할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습니다.
    인턴 때 합격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자신 있었지만, 공채의 벽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언어의 경우, 평소에 글을 많이 접해서 속독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리는, 사트의 경우 단순 계산 비중이 적고 그래프 해석하는 문항이 많기 때문에 이를 중점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리는 언어추리가 가장 어렵습니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빠르게 파악해야 하는데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해서 규칙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추리의 경우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각적사고는 타고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5개 영역 중 유일하게 다 푼 과목은 시각적 사고밖에 없는데 평소 공간 감각이 뛰어나면 무난하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각적사고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전개도 같은 경우에도 3차원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종이접기는 실제로 해보면서 그 원리를 파악한다면 좀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무상식은 평소에 하셔야 합니다. 이번 사트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단기간에 공부해서 맞추기 어려운 역사가 출제되었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큰 흐름이랑 굵직한 사건, 인물만 보고 시험에 응했는데 이 부분에서 많이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탈락했던 가장 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삼성채용이 또 변화한다고 하지만, 흔들리지 않은 신념을 갖고 준비를 잘 한다면 충분히 삼성에 입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특히 추리와 시각적 사고는 진짜 멘붕이예요ㅜㅜ
    2014.10.24
  • SSAT는 보면 볼수록 새로운 것 같아요ㅠㅠ
    게다가 모두에게 시험 응시 기회를 주기 때문에 후덜덜한 경쟁률...
    미리 온라인 강의도 듣고 교재도 기본서, 모의고사 등 3권 이상을 풀었는데도...
    어려웠어요...매우!!!멘.붕!!!
    특히 추리와 시각적 사고는 진짜 멘붕이예요ㅠㅠ
    시각적 사고 특히 저는 너무 약한 부분인데...지난번부터 갑자기 추가되서ㅠㅠㅠ
    상식은 워낙 범위가 광범위한터라;;
    그냥 그러려니...해서 언어논리, 수리논리를 제외하고는 다 못풀었어요ㅜㅜ
    워낙 잘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아무래도 합격이 어려울 것 같아요!!!
    다들 건승하세요^^
  • 삼성전자

    시간관리
    2014.10.24
  • 문제의 유형이 매번 바뀌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기존의 문제를 외워서 푸는게 아니라 다양한 문제의 학습이 이루어져야 합격이 동반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이 시간관리입니다.
    제가 가장 취햑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한문제한문제 풀 때마다 몇초또는 분을 정해놓고 푸는것이 바뀌는 유형에 대해서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수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싸트의 경우 과목별로 난이도가 굉장히 들쑥날쑥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와 공간의 경우에는 굉장히 어려웠고 수리와 추리의 경우에는 앞 시험보다 비교적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저의 준비과정 입니다
    2014.10.24
  • 보통 다른 적성검사처럼
    그냥 미친듯이 풀다가 5분남으면 마킹하고 그랬습니다
    최대한 아는 문제는 많이 풀려고 했구요
    언어나 수리부분은 그냥 감오면 바로 풀려고 했습니다
    저는 이번 시각적 사고 문제가 정말 쉬웠는데
    다들 전개도가 어려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평상시에 문제지를 풀때 연필 안쓰고 눈으로 푸는 연습을 많이했던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상식은 어려웠지만 아는거만 최대한 풀려다보니 모르는거는 뒤도 안보고 바로 넘어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문제를 정말 많이 안풀어보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그냥 몇번 풀어보고 문제감만 익히고 상식부분을 공부했습니다
    상식정리집 같은것을 몇번 읽어보았고
    수리나 추리는 문제집에 있는것들 꽤 풀어본 것 같아요
    시각적 사고는 그냥 운좋게 공감각능력이 좋게 타고났는지 연습할때도 별로 어려움 없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SDS SSAT후기
    2014.10.24
  • 먼저 처음 지원할 때 SDS의 SSAT컷이 높다는 말에 위축되긴 했지만 탈락했다니 씁쓸하네요 ㅠㅠ ㅋㅋㅋ

    먼저 2014년 상반기때 유형이 완전 바뀌어서 그대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어쪽이 특히 유형이 많이 바뀌었네요. 비슷한 문제들도 많았지만 순서가 다르다보니 시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몰라 무턱대고 풀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가서 결국 두 지문을 못풀었고 문제 수로는 네 문제 못 풀었네요 ㅠㅠ 언어쪽에서는 속독하는 역량을 많이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비교적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추리쪽도 평소보다 상당히 쉽게나와서 할만했네요 특히 언어추리쪽에서 상당히 약했는데 이번엔 두 문제 빼고 다 풀었네요 아마 추리쪽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입니다. 공간지각.... 완전 다 유형이 바뀌어버려서 ㅠㅠ 문제 자체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처음보는 유형이 3~4개가 있어서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나니 시간이 거의 없어서 생각보다 많이 풀지 못했네요 ㅠㅠ 하 너무 자주바뀌다보니 이건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상식에서는 너무 넓은 범위를 공부해야하다보니.... 거의다 찍은 기억밖에 없네요 제 생각으로는 상식쪽에서 과락이 아마도.... ㅠㅠ 과락안당하도록 상식은 평소에 여러 시사문제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찾아보고 특히 삼성관련 문제는 틀리시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아무쪼록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SSAT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