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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삼성전자

    신중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9.07.05
  • 시험장에 불참하는 사람이 정말 적고 긴장되는 분위기라서 차분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언어에서 부족하신 분들은 긴장이 되는 상황에서 글이 잘 안 읽힐 수 있는데 차분함을 유지한 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하반기에는 언어가 어려웠는데 저는 언어가 부족한 사람이라서 차분함을 유지하지 못하고 빨리 풀려고 하다가 오히려 많이 못풀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와 추리는 난이도가 기존 문제집에서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는 계산이 틀리지 않게 푸는 것이 중요하고, 추리는 어떻게 풀어야 빠르게 풀지 고민하는게 중요한 듯합니다. 시각은 종이접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많이 연습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사트를 찍는 사람도 있다고는 들었지만, 시험시작 전 방송에서 찍지 말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기 때문에 저는 찍지 않았습니다. 많이 못푸는 사람은 찍는 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저는 그냥 불안해서 찍지 않고 정답률을 높이는 방안을 선택했습니다. 다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SWEA와 백준을 열심히 공부
    2019.05.10
  • 삼성전자 SW역량테스트의 문제는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습니다. 백준과 SWEA 사이트가면 문제풀이를 많이 할 수 있으니 충분히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기때문에 그만큼 준비하는사람도 많고 최근들어 삼성전자 문제 난이도고 어려워지고 있으니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18년도 이전만해도 사실 기출문제를보면 DFS를 활용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으나 해당 유형의 문제들의 정답률이 올라가면서 최근에는 2문제 중 한문제는 꼭 시뮬레이션 문제가 나오는 트렌드입니다. 시뮬레이션 문제의 경우는 정렬과 기본적인 사고 능력을 묻는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은 몇번 풀다보면 익숙해지니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또하나의 경향은 BFS 또는 DFS문제가 나오던 과거와 달리 두 개를 합한 문제를 많이 출제하고 있습니다. DFS의 경우 시간복잡도를 항상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DFS관련 문제를 풀면서 실행시간을 줄이는 연습과 문제 풀이 직전에 자기가 생각하는 풀이법이 시간적으로 충분히 pass될 수 있을지를 고려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삼성전자

    마인드 컨트롤이 젤 중요합니다.
    2019.05.09
  • 마인드 컨트롤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원래 바사삭 멘탈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만큼 더 연습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한 달 전부터 준비했는데 진짜 기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집중해서 많이 푸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싸트는 양치기 안된다는 말도 많은데 그건 스타일 따라 다를 것이고 저는 3권 정도 양치기 했습니다. 근데 물론 그냥 마냥 틀리건 맞건 많이 푸는게 아니라 당연히 오답체크하고 유형분석하면서 책 넘어가야하는거죠. 저는 총 4권 샀는데 솔직히 유명한 하양이, 파랑이 말고 처음 들어보는 출판사꺼는 진짜 그냥 쓰레기였습니다. 기출 비슷한 모의고사를 다행히 한 번 풀어서 유형 잘못된 걸 알아서 망정이지 그게 진짜 유형인 줄 알고 처음부터 그 책으로 공부했으면 망할 뻔 했어요. 암튼 책은 유명한 거 2권으로 했어요. 그거랑 거기에서 서비스로 주는 문제 100제나 모의시험, 학교에서 하는 모의시험 이런거 다합해서 했으니까 3권 분량은 뽑은 거 같아요. 시험 날은 제가 집이 멀어서 새벽 6시 반 버스 타고 서울 송례중 올라갔는데 도착하니까 8시더라구여...ㅋㅋㅋㅋ 시험 시작은 9:50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초콜렛이랑 비타민 음료 같은거 먹고 시험장에 적응은 물론이고 긴장감도 어느 정도 사라진 채로 봤어요. 그래서 바사삭 멘탈인데도 언어영역 평안하게 친거 같네여..ㅋㅋㅋ 저는 좀 잠 안자고 가야 열심히 하는 스탈인거 같아요. 제가 드릴 조언은 이게 다네요. 학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생각보다 많으니까 취업센터 선생님들 귀찮을 정도로 자주가서 질문하시고 정보랑 혜택같은거 얻어내세요. 취업캠프나 강의도 취준생 되셨으면 빠짐없이 참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삼성전자

    코딩준비
    2019.05.03
  • 평소에 코딩준비를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쉽고 무난하게 통과할만한 수준입니다. 대부분 커트라인이 1문제로 알고있는데 두문제를 모두 열람한 후에 본인이 자신있는 문제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dfs/bfs는 유형이 모든 문제마다 매우 비슷하고 대부분 조합관련 문제니 이걸 충분히 연습하고 이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뮬레이션의 경우 생각보다 예외처리가 많은것을 모의테스트를 쳐보는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장에 가면 10개정도의 테스트케이스가 주어지는데 이것을 모두 통과하였다고 자만하거나 바로넘어가지 마시고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과정을 꼭 거치시길바랍니다. 언어는 c/ 자바 파이선 c++이 있는데 특정 언어만 할줄 아는 것이 아니면 개인적으로 c++을 추천드립니다. c++에서 stl포함한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전부 쓸수 있고 큐나 스택등 자료구조가 손쉽게 구현되어있기 떄문입니다. 사실 이것까지도 그닥 쓸일이 없고 벡터만 잘 쓸줄 알면됩니다. 미리 해당 언어에 대한 환경에서 돌려보시고 가세요
  • 삼성전자

    2019상반기 GSAT 후기입니다.
    2019.05.01
  • 2년전에 GSAT를 응시 한 이후 처음 본 GSAT 시험이었습니다. 그간 GSAT는 대체로 난이도가 낮게 나왔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GSAT는 예년보다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었더라고요. 시험 대비에 많은 시간을 써야된다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문제집 한권만 풀고 응시했었는데, 이렇게 난이도가 높은 시험의 경우 두권 이상의 문제집을 풀고, 각 유형에 따른 풀이법을 완전히 익힌 뒤 응시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시험은 시간관리가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었습니다. 저는 다행히 모든 영역에서 시간을 겨우 딱 맞췄지만, 주변 지인들을 보니 각 영역별로 5문제 이상 못푼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평소 문제풀이시 시간관리를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험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중간에 쉬는시간 없이 진행됩니다. 시험 전 미리 화장실을 다녀오고,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취업 준비하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삼성전자

    시중 교재 난이도 보다 쉽습니다~ 자신감 있게 풀고 나오세요!!
    2019.02.20
  • 언어 같은 경우는 시중의 지문보다 매우 짧습니다. 위*트나 에*윌 등 언어 지문이 매우 긴 책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언어는 푸는 시간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을 빠른 속도로 읽는 연습을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수리 같은 경우는 에듀스와 유형이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GSAT 같은 경우는 자료해석이 복잡하게 안나오기 때문에 위*트나 에*윌 같은 책은 비추입니다. 에듀스나 해*스 푸세요. 그리고 앞에 5~6문제는 간단한 계산문제가 나오는데 이를 대비해 간단한 일차방정식, 연립방정식 문제나 확률 문제를 조금 풀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추리 같은 경우 논리게임이 관건 입니다. 논리 게임이 8~10문제 가량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논리게임 유형을 제외한 문제를 최대한 빠르게 풀도록 노력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그런 후 논리게임 유형을 차근차근 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각적 사고 영역은 문제를 많이 푸는 만큼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사고도 시중 문제집이 터무니 없게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에듀스 정도가 가장 적당한 난이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삼성전자

    시간관리에 유념하자!
    2018.12.29
  • 삼성 계열의 적성검사의 특징이라면, 어떤 기업보다 적성(주어진 시간동안 정확하게 잘푸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은 인성검사 같은 경우 면접 당일에 실시하므로 적성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서류 같은경우, 공대생으로 적당한 학점(3초반은 되어야합니다), 어학성적(오픽 IM / 토스 LEVEL6 정도) 라면 문제없이 합격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GSAT에서 실제로 많은 인원을 거르고 면접으로 가게 됩니다. 따라서, 서류 접수 후에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통해 바로 GSAT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언어에서 한자어의 의미나 뜻을 묻는 문제가 계속해서 출제(18 상반기 하반기 모두)되기 때문에 간단한 고사성어의 뜻이나 의미를 아는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시중 문제집보다 쉽게 내기 때문에 시간관리 , 정확도 (찍으면 감점) 에 주안점을 두고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시간을 재고 풀고 나서 정확하게 왜 오답인지를 찾는 공부를 하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열심히 하셔서 삼성 입사의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 삼성전자

    GSAT 후기
    2018.12.07
  • GSAT는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풀어봤을 유형입니다. 그만큼 전반적인 유형을 다루고 있어서 인적성을 준비하는데 매우 유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GSAT을 중심으로 계속 반복적으로 풀어나가고, 특정 기업 서류가 붙었다는 결과가 나온 후에야 해당 기업 인적성 교재를 사서 그 유형에 익히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시중에 있는 교재들을 보면 GSAT의 난이도가 실제 시험보다는 매우 높다는 것을 이번 시험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번이 첫 취업 준비였기 때문에 실제 시험 난이도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KCT, LG, HMAT, GSAT 중 실제 시험 난이도는 GSAT이 가장 쉬웠을 정도로 매우 평이하게 나옵니다. 그런 만큼 시중 교재를 너무 많이 못풀었다고 좌절하기 보다는 못풀더라도 반복적으로 많은 연습을 하게 되면 실제 시험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2018 하반기 기준 0/0/2/1 개를 못풀었습니다. 저기서 수리영역같은경우는 1문제를 못풀었지만 그냥 찍고 넘어갔습니다.
  • 삼성전자

    상반기에는 상당히 비슷하게 나왔는데 하반기에는..
    2018.11.24
  • 상반기에 시험 봤을땐 에듀스 책이랑 너무 비슷하게 나와서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거로 바뀌어서 ㅠㅠ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았지만 함정문제가 간간히 섞여있었던것 같습니다. 수리 문제는 방정식 풀 수 있는 문제만 빠르게 푼 뒤에 자료해석으로 넘어갔습니다. 은근히 계산 필요한 문제들이 많아서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던것 같습니다. 언어추리도 반박하는 논리 찾는 문제, 생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헷갈렸습니다. 최대한 못풀겠다 싶은 문제들은 스킵했습니다. 도형 추리는 시판 GSAT 문제집들보다 훨씬 쉽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주사위 문제가 풀면서 연습했던것보다 금방 풀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평이했고, 시간을 얼마나 단축할 수 있느냐가 가장 점수를 가르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해커스 에듀스, 위포트 인적성 책을 풀고 갔는데 해커스가 가장 난이도나 문제가 비슷하게 나왔던 걸로 기억됩니다. 유형 익히는게 합격의 지름길 인것 같습니다. 수험생 분들 화이팅 입니다.
  • 삼성전자

    2018 하반기 GSAT 후기
    2018.11.11
  • 11월 21일 잠실고에서 봤습니다. 벌써 몇번째 싸트인지 ㅎㅎ 아무튼 언어 및 수리에서 크게 무리가 없었으나 추리와 시각적사고가 합격률을 좌지우지한 시험이었습니다. 합격자분들 보면 추리에서 정답률이 좋으신것 같더라구요. 명제부분과 도식추리는 매우 할만헀습니다. 하지만 언어추리에서 경우의수를 따지는 문제가 많이 나와 시간이 부족하다면 경우의수가 적은 문제를 푸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을 좀 집중적으로 2주전부터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적 사고는 평소에 보던 도형 돌리기가 틀린곳이 안보여서 많이 애를 먹었습니다. 종이접기는 늘 어려웠고 이번에 좀 쉬웠지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수리는 자료해석과 응용계산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자료해석은 시간이 문제이지 응용계산처럼 복잡하지 않기에 먼저 풀었습니다. 식세우는게 약하신분은 자료해석을 먼저푸시기를 바랍니다. 다들 끝나고 쉬웠던 모양인지 쉬웠다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감독관님들도 시험때 너무 긴장하지 않게 시험전에 농담을 섞어서 말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