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 면접전형 : 조마다 다르긴 하나 저는 운좋게도 원래 면접순서 고대로 갔습니다.
인성면접(30~40분/5명) - PT면접(5분/혼자) -
영어Speaking(30~40분/10명) - 영어Writing(40~45분/20명)
2. 현장분위기 : 완전 좋았습니다. 면접관님들과 면접대기를 도와주는
모든 인사과 담당자님들 쵝오!
진짜 편하게 해주셨고, 저희조가 들어가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편하게 앉고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게다가 저희 긴장 풀어주시려고 중간중간 계속 웃긴말씀 해주셨습니다^^
3. 인성면접 질문 : 자기소개, 단체로 질문 2~3개 하셨고, 개인질문 3~4개 하셨습니다.
단체질문은 - 자기가 삼성테스코에 왜 적합한지 그 이유를 말해라
(죄송;;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개인질문은 - 자소서 내용중에서 하나 질문
복수전공 하는것에 대해 질문 등
한마디로 삼성테스코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 최근 사회적 이슈(ex, SSM) 등에 대해선
묻지 않으시고 대답하기 평이한, 굉장히 쉬운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4. PT면접 주제 : 우선 PT면접 주제는 유통쪽의 전문적인 내용이 아닌, 상황판단대처능력을 보는 문제였습니다.
2가지 주제가 나왔는데,
첫번째는 점장이 나에게 프로젝트를 지시했는데 점장에게 결과를 보고하기 전, 직속상사인 부점장에게
먼저 보고를 했다. 그런데 부점장이 그것을 가로채 자신이 한것처럼 보고를 했다. 이 경우 어떻게
하겠는가? 였구요,,
두번째는 고객에게 나가는 사은품인 양주가 모두 소진되지 않아 그것을 되돌려보내야 하는데, 상사가
그것을 마시자고 한다. 어떻게 하겠는가? 였습니다.
질문은 어렵지 않은데, 중요한것은 대답이 모든 사람들이 천편일률적인 대답을 하다는거였죠,,
때문에 대기 도우미 인사과분께서 웃긴 이야기를 하거나 노래나 춤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일러주셨습니다.
하지만,, 전 괜히 웃긴얘기 시도했다가 분위기 더 썰렁하게 만들고 진땀뺀 사람이라..
이런거 하시려면 미리 준비하셔야 할듯해요;;
5. 영어Speaking : 삼성테스코의 원어민 강사님께서 면접을 진행하십니다. 분위기도 굉장히 편하게 해주시고 좋아요
같은조 10명의 사람들이 단체로 들어가는거라 개인질문 하나씩만 하십니다.
개인질문으로는 전공, 자신의 출신지역 관광지소개, 좋아하는 브랜드, 해외경험 등등
일반적인 내용을 질문하십니다.
토론주제는 6가지 중 면접관님이 하나 선택해서 주십니다.
저희조는 공공장소에서 담배피는 행위에 대한 찬반토론이었습니다.
면접관님은 개입하지 않고, 피면접자들끼리만 대화를 자유롭게 하는 방식이라 전혀 어렵지 않아요
게다가 인사담당자님 말씀으로는 합격 여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 면접전형이라 하네요
6. 영어Writing : 저희조 10명과 다른조 10명, 총 20명이 한 방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연필과 지우개, 종이는 다 준비되어 있고, 주제는 하나였습니다.
주제는 홈플러스에서 새로운 제품을 판매하고자 한다. 당신이 납품업체로서 홈플러스의 바이어에게
너희회사 제품을 추천하는 편지글을 써라.
단, 제품품목, 왜 잘팔릴지 그 이유, 타겟 고객층, 그 이외의 중요한 점을 모두 써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어렵겠지만 전 정말 쉬운쪽으로 풀어썼습니다.
물론 쉬운문장, 쉬운 단어만 골라서 썼구요.ㅎㅎ
7. 면접비 : 저는 부산에 살기 때문에 10만원 받았습니다. 서울지역은 3만원인가 받았다고 하더군요.
무튼 면접비 이렇게 많이 주는 기업 첨봤습니다. ㅋ
삼성테스코,,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네요^^
그럼 이상! 삼성테스코 면접 후기였습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 1차 면접을 보고 후기를 남깁니다.
우리은행 1차면접의 경우 면접과 인적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가운데 면접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6명정도가 한조가 되어 면접을 보았습니다.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조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들어가면 자기소개부터 하는데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개인신상 부분을 제외하고 자유양식으로 자기소개를 하면 됩니다. 자기소개가 끝나게 되면 개별질문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질문: 저에게는 동아리 활동 관련된 질문과 제 장점을 우리은행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등을 질문하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특기, 가치관 등 자기소개서나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 은행 및 우리은행과 관련된 질문: 은행원이 되면 어떤 점이 좋은가, 우리은행의 비전, 우리은행의 단점은, 우리은행의 상품 중에 아는 거 있는가 등을 질문하셨습니다.
-경제 및 시사 질문: 세계금융위기의 원인과 대처방안, 출구전략에 대한 견해, 세종시 문제에 대한 견해 등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간단히 질문하셨습니다.
우리은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자기소개를 임팩트있게 잘 만드시고 자기소개서를 미리 숙지하고
은행, 그 가운데에서 왜 우리은행인지, 미래의 비전(꿈)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시고
최근 경제이슈 및 시사 등을 살펴보고 가시면 충분히 면접에서 좋은 답변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스터디 등을 통해 표정관리나 면접 태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에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얀센
처음으로 제약영업 면접을 봤습니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한국얀센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너무 가고싶은 회사인거 같아서 서류를 붙었을때 너무 기뻤어요.ㅋㅋㅋ
각설하고..ㅋ
저는 오후 3시 30분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학력이 높으신 분들도 많더라구요..ㅋ
제가 조금 늦어서 3시 26분에 들어가보니 이미 대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4분후에 제 면접이 시작되었어요.ㅋ
면접방식은 2대1입니다. 면접관이 아주 가까이에 2분이 계시고 저혼자 들어가서 30분정도 면접을 보는거에요.ㅋ
진짜 식탁을 사이에 두고 얘기하는 정도로 가까워서 조금 놀랐습니다.ㅋ
가서 한 것은 먼저 자기소개를 시켰습니다.ㅋ 그리고는 제가 성적증명서를 드렸어야 했는데 4분 대기시간동안 깜빡한걸
아시고는 성격에 대해서 물어보셨습니다.ㅋ
덤벙거리는 성격이지?? 낙천적인거 같네(제가 계속 웃고있었거든요..ㅋ)
그리고 가장 많이 물어보신건 학교성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어느정도 공부를 했냐.
대학교때는 어느정도로 했고, 초반에 성적이 안좋은데 이유는?? 노는거 좋아할꺼 같은데??
이렇게 물 흐르듯이 진행됩니다. 그리고는 제가 하나도 떨지않고 즐겁게 면접을 보니까
면접 몇번봤어?하나도 안떠는거 같네~ 지금까지 원서 지원 어느분야에 햇는지.. 등등 이제는
제 원서사항에 대해서 물어보셨어요.ㅋ
또 제가 전공쪽이 아니라서 영업에 대한 준비는 거의 없는걸 보시고는 영업을 위해서 무슨준비를했나?
친구들은 대체로 어느쪽으로 지원하나??
재능에 비해서 대학교때 너무 한일이 없는거 같다(제가 제 전공쪽은 거의 다 빼고 말하니까ㅠㅠ그렇게 들리셨을지몰라요..)
등등.. 이렇게 면접이 진행되었어요.ㅋ 저같은 경우는 물어보실게 많으신거같아요.
한국얀센에 대한 질문은 한번도 안하셨고, 대체로 저의 성격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았습니다.
한국얀센이 원래 압박면접으로 유명한데 저는 즐겁게 면접을 보고 왔어요.ㅋ
질문 하시는 분들이 거침이 없긴 한데 저는 느낌도 좋고 정말 같이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었습니다.
ㅋㅋ그럼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ㅋ
SL
에스엘... 자동차 헤드램프 생산 주력 회사..
2009년 하반기부터 1차 면접전형이 바뀌었습니다.
지원 직무: 설계개발
<도착후>
도착시간 20분후 바로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석체크 - 성적표제출후 이름표 받기 - 조편성(3인1조) - 대기
진행관의 간략한 설명....
첫번째 사람이...차렷/경례...인사말은 조별로 맞추기.
면접관은..2분..한분은 직무역량 질문 / 다른 한분은 인성분야 질문
면접시간은 조별 30분 정도
1차 면접에서는 전학년 성적표만 제출
<면접질문들>-제가 받았거나 다른 면접자가 받은 질문입니다.
- 1분 정도 자기소개
- 가장 인상깊은 전공필수과목과 이유?
- 헤드램프에 습기가 생겼을 경우 관계깊은 전공과목?
해결하는데 어떠한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는가?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생각을 말해주세요)
- (영어 용어를 2개쯤 물어보시고) 들어본적있는지?
(모두가 모른다고 대답)
- 인턴, 아르바이트 등의 이력서 내용에 대한 질문....
(수학 강사를 했는데... 아이들 성적은 좀 올랐나요?)
(자동차부품회사에서 일했는데... 눈감고도 자동차구조가 선하게 그려지나요?)
(거기서 무슨 일을 했나요?)
- 10년 후 헤드램프가 어느정도 발전해 있을 것 같나요?
- 미래에 헤드램프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 제품을 만드는 전체과정을 100%라 하면 설계의 비중은 몇%라고 생각하나요?
......................................................................
- 본인은 신뢰에 대해서 어떤것이라 생각하고, 신뢰를 얻기위해 어떻게 합니까?
- 나와 상대방이 의견이 서로 엇갈립니다. 본인은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똑같은 질문을 옆에 면접자에게 .... 또 물었음.)
- 인성질문이 몇가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대략...어떤 상황을 간략히
제시 해 주고 어떻게 할지를 물어봤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해보세요.
면접관님들....웃으시면서 편하게 해 주셨습니다.
면접자와 면접관 거리는 2M정도로 가까운 편이었습니다.
마치고 바로 귀가~~~~~~~
그리고.........다른 직무에서는 .....
이런것도 물어봤답니다...
- 우리회사는 금형을 많이 사용하는데 금형시 주의사항같은거....
- 카티아에 대한 질문과....카티아에서 간섭 및 운동해석 분야....
같은 날 같은 직무분야의 사람들끼리만 면접보는 형식이 아니라
같은 날 몇몇 다른 직무분야의 사람들도 왔고....
조 편성은 같은 직무분야의 사람끼리 한 후에
면접방이 2~3개 있어서 .... 직무분야별로 다른 면접방에 들어갔습니다.
이상~~~~~~~모두들 건승하세요
한국얀센
저는 예정시간보다 15분가량 먼저 도착했는데
의자에 엉덩이 붙일 시간도 없이 바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
1대2면접(면접자1, 면접관2)이라 그런지 면접 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면접장소는 회사 내 팀장급(?)분들이 혼자 쓸만한 작은 독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명 둘러앉으면 딱 알맞은 크기의 작은 원탁 책상을 가운데 놓고
면접관 두 분(남1, 여1)과 제가 마주보고 앉았습니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내 분위기도 조용한데다
방도 작고 조용하고 면접관이랑 그렇게 가까이 앉아본게 처음이라 떨렸습니다ㅠㅠ
소위 압박 면접으로 유명한 회사였는데 그 압박이라는게
이 회사, 이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평가하기 위함인듯 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마지막 할 말 제외하고는 전부 이런 질문만 받다 끝났습니다
폼이 정해진 형식적인 질문은 아니었고 대화형식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A : 전공 살릴 수 있는 곳으로 가지 여기 왜 지원했나? (제 전공은 어학입니다)
B : 제가 그 전공을 택한 것은 단순히 어학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공공부를 통해 친화력을 길렀다, 이게 영업에 잘 발휘될거 같아 지원했다,,,,
A : 좋다. 그럼 다른데 어디 지원했나?
B : 지금 취업이 어려워 일단 쓸 수 있는 곳은 다 넣고 있지만 영업을 주로 쓰고 있다
A : 너무 기준 없이 지원하는거 아니냐. 그 중 붙은 곳은?
B : 어디 어디 어디 붙었다 (근데 그 중 하나가 대한항공 이었습니다)
A : 대한항공 붙으면 거기 갈거 아니냐?
B : 회사 비전, 내 역할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고 결정할거다 (이때부터 말린듯 ㅠㅠ)
A : 돌려 말하지 말고 확실히 말해봐라. 너무 추상적인 답변 같다. 자세히 구체적으로 말해봐라.
B : .... (기억은 잘 안나는데 또 추상적으로 답한 것 같습니다)
A : 좋다. 그럼 영업에서 자기가 어필할 수 있는 장점 세가지는 뭐냐.
B : 친화력, 설득력, 신뢰를 주는 태도이다
A : (표정 안좋음) 그럼 단점은 뭐냐....
제가 자꾸 추상적인 답변만 했는지 계속 너무 추상적이다, 돌려 말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사례 하나 넣어서 말씀드렸더니 좀 이해가 된다 그러시더군요
정말 제약영업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신 분이어야 할거 같습니다
저는 사실 제약회사는 처음 써봤는데 그게 티가 많이 났네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ㅠㅠ
한국얀센
면접에 1번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2차면접도 있더군요.
발표는 면접 본 바로 다음날 또는 그 다음날;;;;;
압박면접이라는 소문과 달리 너무나 편하고 조용한 면접이었습니다.
조용한 질문과 조용한 대답이 약 20~30분간 이어지면 면접은 끝이 납니다
질문 내용은 자기소개서 위주로 물어보는데요, 휴학하고 뭐했나,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 리더로서의 경험이 있나, 왜 이런 일을 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영업에 자신있나, 영업에 적합한 자질은 무엇인가 등등 쉴새없이 질문들이 쏟아집니다. 잘 대답한 것 같지 않아 찝찝하지만, 분위기가 편안하고 자유스러워서 생각보다긴장을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면접비는 2만원입니다. ~
DB손해보험
도착시간 부터 한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면접실에 들어가게됩니다.
9명~10명 정도가 한 방에 들어가서 pt주제를 배부받고 생각할 시간을 갖습니다. 시간은 30분이구요.
생각할 시간이 끝나면 3명씩 혹은 4명씩 각 방으로 들어갑니다.
먼저 1명이 인사하고 나머지는 자리에 앉아 경청을 하게됩니다.
"~번 pt를 발표하는 ooo입니다."라고 간단히 소개한 다음에 5분 정확히 지키면서 발표를 해야합니다.
모래시계가 있으니까 신경쓰이더군요.
발표가 끝나면 pt내용에 대한 질문을 합니다. 꽤 까다로운 질문들이 많지만, 차분하게 설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인성면접을 하기도 하는데요,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면접에 끝나면 면접비 2만원을 받고 집으로 고고~
면접안내해 주시는 선배님들이 매우 친절하고 편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효성
9시까지 오라고 해서 도착했는데, 10시 다되서 면접을 봤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편안합니다. 부담없이 진행되었지만, 저는 많은 부담을 갖고 들어갔어요 ;;
먼저 토론 면접을 실시합니다. 6명이 한조가 되고, 찬 반으로 나뉘어 토론을 하게되는데 토론 주제는 10분전에 알려주고, 찬반은 직전에 갈립니다.
이때 먼저 팀원들과 입을 맞추는 게 좋겠죠? (저희는 그래서 1차 합격했어요^^)
토론은 약 15~20분간 이어지는데, 더이상 토론내용이 없거나 합의했다고 생각되면 면접관께서 끊으시고 마무리하십니다.
그리고 이어서 약 10분 정도 대기하다가 pt면접을 보게됩니다.
그유명한 황당면접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10만원을 가지고 미국에 갈 수 있는 방법과 여름과 겨울의 수분 소비량 차이가 얼마인지.에 대한 것이 나왔습니다.
두문제에 대해 각각 1분 생각하고 1분 답변할 시간을 줍니다.
차근차근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 같기도 한 문제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면접이 끝나면 면접비 2만원을 받고 나옵니다.
이상 허접한 면접 후기였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차 실무진면접후기입니다.
국내영업인 만큼 남자분들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집합 인원40명 중에 여자는 단 2명.
오전 7시에 집합해서 8시에 시작, 약 두시간 반정도 진행되었습니다.
1. PT면접
제일 먼저 PT면접부터 시작했습니다.
각자 준비시간 20분 정도 주고 5분간 발표하면 되는데 실무진 면접관 두 분이 계셨습니다.
주제는 영업망 구축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유통이나 경영 관련 전공자분들께 좀 유리할 것같은 주제이지만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기 때문에
관련 지식보다는 주제의 독창성이나 논리력을 더 중요시한다고 하시더군요.
발표가 끝나고 간단하게 질의와 응답하는 시간이 있었지만 압박이라기 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 정도의 질문이었습니다.
2. 다음은 영어회화테스트 였습니다.
원어민과의 인터뷰 정도를 생각하고 갔으나 오산이었습니다.
opic테스트 같이 컴퓨터로 말하기 테스트를 하는 거였고
어려웠습니다. 소문으로는 네이티브를 걸러내기 위한 시험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픽이나 토스도 본적 없이 처음 접해본 거라 버벅대고 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문제유형은 토익스피킹이랑 거의 흡사한듯합니다.
원문 읽는 거, 단답 질문하기, 상황 요약하기, 의견제시하기 등이 있었습니다.
3. 역량면접
국내영업이니 좀 당당하게 어필하면 될것 같았는데
역시나 첫 질문부터 여자인데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른 쪽에서 영업의 경험이 있으니 뽑아달라고 말씀드렸었지만 결과는..ㅎ
질문을 좀 구체적으로 보자면
어문전공이고 여자인데 왜 타이어회사의 국내 영업을 지원했는가 였습니다.
이 외에도
저의 스펙을 쭉 보시더니..(학점과 어학점수가 좀 높은 편이라서 그런지)
특기가 뭐냐고, 공부말고 잘하는 거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평가와 질문에 당황한 나머지 대답을 결국은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경험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면접 시간은 10~15분 정도 였던 것 같구요.
직무와 스펙때문에 좀 압박을 당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효성
16일 오후 12:30에 면접입니다.
서울 청담 사옥에서 봤습니다.
면접 전 내용은 다른분들이 상세히 설명해 주셨네요.
저는 면접 내용만 말씀 드릴께요.
토론면접
처음 12명 1조가 8층으로 올라갑니다. 거기서 6명씩 임의로 나뉘고, 토론 주제 말해줍니다.
우리는 장기기증과 뇌사판정 절차 간소화에 대한 찬반이었습니다.
20분 정도 상의 할 시간주고, 면접장으로 이동 하기 전에 찬성 3명, 반대 3명씩 나눠줍니다.
한조는 9층, 한조는 7층으로 이동해서 면접진행합니다.
자기소개 간략히 하고, 바로 토론 시작합니다.
앞서 토의했던 내용 적은 종이 등은 반입 불가입니다.
황당면접
토론장소 나오면 바로 진행 요원이 3명 씩 나눠서 다른 방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면접관 3분 계시고, 앉으면 바로 이름과 지원PG 이야기하고 문제 지정해 줍니다.
질문지가 따로 있는데 각자 다른 질문을 선택해 줍니다.
첫번째 문제,
저는 100명이 사는 인도 어느 마을에 한글 보급을 위한 전략
다른분은 기억이 잘..
두번째 문제,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에 전국에서 팔릴 소주의 양
2분 정도 생각할 시간주고 앞에 있는 종이와 팬 이용해서 정리하고 한명씩 답변합니다.
토론과는 달리 면접관들이 한두번씩 질문합니다. 논리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이런생각은 안해봤냐 등
적절히 답변 하심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떨지 않고 자기 생각을 최대한 정리해서 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지만 스터디 등을 통해 많은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