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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2,226건

  • 대구은행

    대구은행 - 정보통신.IT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신이 원하지 않는 직무를 수행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IT회사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어떤일을 하게 되더라도 저의 경력과 경험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라 IT전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방면의 업무를 파악하는 것이 제가 더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스스로 설계부터 완성까지 해본 프로젝트가 있는가
    주로 수행했던 팀프로젝트는 주어진 주제나 과제를 하는 것인데 마지막학기에 캡스톤디자인과목을 수행하며 프로젝트의 아이디어부터 자료조사, 발표등 모든 부분을 팀원과 상의하고 협의하여 수행하였으며 좋은 결과를 내서 우수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제가 주어진 과제보다 처음부터 설계하고 조사한 주제를 가지고 한 프로젝트가 더 완성도가 높고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사전에 면접준비에 다양한 부분의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 했기 때문에 예상질문내에서 질문을 많이 받았고 비교적 잘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면접관님들의 코멘트에서 면접때 순발력있고 좋은 답변을 한 것 같으나 모든 질문에서 빠르고 순발력있게 대답한것이 오히려 약간의 마이너스로 작용한 부분도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편입을 한 이유
    이전에 전문대 관련학과를 졸업하고 좀더 심화된 학습을 하고자 편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문대에서는 실무에 치중된 교육을 받았다면 편입 후에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는 수업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편입을 하고 전공을 더 접하며 저의 목표를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학점이 낮은 이유가 따로 있는가
    저는 수업내용을 바탕으로 이론시험을 주로 쳤던 학교 수업보다 제가 배운 내용을 활용하여 공모전에 여러번 출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록 높은 학점을 유지하지 못하였지만 공모전 수상으로 미루어 볼때 학업에 충실하여 다양한 활용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언어는 무엇인가
    가장 많이 활용한 것은 C언어로 오랜기간 사용하다보니 친숙하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java의 경우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수 잇다는 점에서 요즘 사용하기 편리하고 실무에서도 더 다양하게 활용되기에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학점이 낮은 이유를 공모전으로 풀어 대답한 경우 좋은 반응의 면접관도 있었지만 오히려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한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면접관의 질문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한 지원자의 경우 면접관들이 답답해 하며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면접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요지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답하는 것이 중요한것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사전에 철저히 준비했다면 아쉬움은 덜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준비하지 않았던 면접에서 더 아쉬움과 후회가 컷는데 주변에 해당기업을 다니시는 선배나 여러 사이트 , 카페를 통해 기업에 대한 조사와 특히 면접이나 전형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 준비한다면 당황하지않고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모의 면접보다 여러번의 면접경험과 여러 후기를 듣고 사전에 준비없이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긴장하지않고 대답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로 비슷한 직무나 기업의 질문들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으며 특히 그 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낼 수 있는 질문도 빠짐없이 등장했던것 같으니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점은 틀림없으며 인성의 경우 인터넷에 많이 배포된 예상 문제에서도 여러질문을 받았습니다. 노하우 라기 보다는 운도 하나의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력이 운을 만들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후회없는 면접을 위해 부끄러움이나 걱정을 버리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고 나오는 것만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사무보조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대학시절부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고, 심평원의 일과 가치가 여기에 부합한다고 생각해서 지원하였습니다. 아르비이트와 인턴 경험을 통해 쌓아온 역량으로 심평원의 가치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인턴이 되겠습니다.
    메르스 예방하기 위해 무엇을하나?
    외출 후 손과 발을 씻는 것을 기본적으로 합니다. 또한, 메르스 같은 바이러스는 평소 면연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면연력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짧은 인성면접에 공통질문이었기 때문에 크게 변별력이 있는것같지는 않지만.. 회사와 관련된 사항을 답변에 녹여 말씀하시면 고개를 끄덕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자기소개(공통)
    주로 전공 및 인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인턴경험 위주로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메르스 예방법(공통)
    손, 발 씻기, 평소 마스크 착용하기, 운동을 통한 면연력강화, 개인위생관리 등 대부분 비슷했습니다. 심평원에서 하는 시스템 관련 기사가 떴었는데, 한 분이 그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면접 준비 어떻게 하나?(공통)
    대부분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선배들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 라는 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홈페이지 관련해서 대답하는 것이 더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았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짧은 인성면접에 공통질문이었기 때문에 크게 변별력이 있는것같지는 않지만.. 회사와 관련된 사항을 답변에 녹여 말씀하시면 고개를 끄덕이시는 것 같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청년인턴 면접이라 지원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원의 경우 간단한 인성면접 질문 3개 정도 공통질문이었습니다. 5명 뽑는데, 서류와 인성검사를 거쳐 25명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당일 결시는 1분 밖에 없었습니다. 남여 비율은 1:1정도 인 듯 했고, 다들 정장 차림에 깔끔하게 오셨습니다. 청년인턴이지만 지원자들의 연령대는 굉장히 다양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순서는 아마 지원서 제출 순서 같습니다. 9시 30분까지 대기실에 모여 10시부터 5명씩 15분정도(체감상 더 짧았습니다;;) 진행하였고, 함께 면접 본 지원자들의 전공이나 나이도 상당히 다양했습니다. (이과 계열도 계셨습니다.) 함께 본 분들이 모두 고객응대 경험이 많이 있으신 것 같았고, 이미 인턴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무래도 문항이 간단하기 때문에 준비해온것을 어떻게 최대한 답변에 녹여서 말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참고하셔서 기본적인 하는일 정도만 파악하셔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회사와 관련된 사항을 답변에 포함시킨다면 약간의 플러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 사무보조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친구들이 평소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나?
    주변 친구들이나 팀 활동을 할 때 조원들은 저를 책임감이 강하고 인내심이 많다고 말해줍니다. 먼저, 경청하는 자세로 항상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뒤쳐지는 친구가 있으면 인내심있게 기다려주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주로 뭐하나?
    평소 주말이면 어머니와 등산을 주로 합니다. 야근도 두렵지 않은 체력과, 끈기를 기르는 데 도움을 주었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대체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답변할 때 아이컨텍도 많이해주시고 긴장은 크게 되지 않았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아버지 소개
    아버지 소개를 한 후 자신의 강점을 덧붙여서 적극적이고 끈기있다는 식으로 사례와 잘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한국전력 사장이라면 무엇을 하겠나?
    최근 한전 관련 기사에,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것을 더 살려서 직원들, 또 고객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더 키우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평소 본인의 가치관이나 신념?
    가치관, 신념은 공통 질문이었는데 "도전", "끈기" 이런 항목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 생활신조 구절을 들어서 긍정적이고, 잘못된 점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고쳐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한국전력 사장이라면 무엇을 하겠나? 라는 질문에 답변을 인상깊게 들으신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들이 다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한국전력공사 체험형 인턴 면접이었습니다. 면접 배수는 5:1 입니다. 대기시간에 맞춰가서 강당에 대기를 하면 호명하여 한 명씩 구비서류를 먼저 체크합니다. 면접전에 미리 이것저것 서류를 떼어오라고 하는데 기본증명서에 주민번호 표기 등등 세부한 사항까지 잘 체크하셔서 번거롭지 않게 준비해오시는 게 본인에게도 편할 것 같습니다. 미비한 서류들은 면접 후 당일까지 다시 제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이후 4명씩 한조로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대기하면서 함께 면접볼 지원자들이랑 인사를 맞추고 이야기도 조금 나누고 들어가서 긴장도 덜되고 면접 분위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면접후기들을 많이 참고하고 갔는데 [가치관, 신념]관련된 질문은 항상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 없이 공통질문으로 가치관에 대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질문들은 순서 랜덤으로 (질문도 랜덤인듯) 각기 다른 인성질문을 하셨습니다. 크게 어려운 질문은 없었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만 대답하시면 무난한 듯 합니다. 워낙 시간이 짧아서 확 튀는 지원자는 없었습니다만 (다들 잘하셨다는 거겠죠 ㅠㅠ) 전기과를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 전자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면접관):1 각 전형 전부 3대 1이였습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가장 보람있었던 경험
    xx축제에서 판매경험을 말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생임에도 불구하고 여러한 점들 개선할 점들을 말해서 개선시켰고, 이와 같이 주어진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이상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성격입니다
    도전/상생/열정 중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열정입니다. 특히 신입사원은 열정이 있어야 주어진 업무를 빠르게 습득하고, 그 열정이 도전이 되고 상생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인성 면접 분위기가 솔직히 다들 신경안쓰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운데 계신 분은 점수 보시는 것 같고..한분은 태도 보시는 것 같고..질문들은 회사에 대해 잘 안물어보지만 물어본다 하여도 자소서위주, 홈페이지 인재상 정도였어요.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이직하였나? (두번 물어보셨어요)
    (처음에 약간 솔직하게 안들리셨는지, 한번 더 물어보시더라구요..) 대기업에서 4년동안 일하셨는데, 좀 더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크고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셨어요.
    도전/상생/열정 중 신입사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도전이 ~부분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나아가서 발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방 사업과 관련지어서 말씀하셨고) -> 그 사업에 대해 알고 있나? 약간 예리하게 질문하셨는데 그 질문도 대답 잘하시니까 끄덕끄덕하셨어요
    하고 싶은 말들 하나씩
    4년간 몇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고, 공로상?을 받은 경험도 있다. 이런경험을 토대로 부서에서 빠르게 업무 습득하여 잘 해내겠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경력직분에게 질문 많이 들어가고, 또 제로베이스라고는 하지만 필기점수도 분명 영향력 있는 것 같았어요. 계속 필기점수 보시면서 얘기하시는 분도 있으셨거든요...그리고 질문은 공통질문/자소서위주로 질문하셨기 때문에 다른 스터디원들 말 들어봐도 질문이 다 다르고, 인성면접이기 때문에 말잘하는 것보다 인성을 본다면서 계속 그러셨어요. 다들 웃으면서 들어주는 분위기...하지만 점수는 다르겠죠..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인배스킷은 처음 나온 유형이었는데 어려웠어요..주어진 자료들을 50분안에 다 정리하는 거였어요. 토론은 무상급식과 같이 쉬운게 나왔지만, 저희 조가 처음 삐걱거려서 토론을 망한 것 같네요..25분 주었는데, 다들 그전에 끝났다 하더라구요. 시간 맞추려고 노력하다 보니 다른 부분들은 많이 놓쳤어요. 다른 직무들은 정말 어려운게 나와서 준비할게 못되는 줄 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토론을 준비하고 갈 걸 그랬습니다. 국토재개발이 우선이냐, 대통령은 포용적/일방적 리더쉽? 뭐가 중요하냐 이런식으로 나왔다고 들었어요 인성은 뭔가 다 질문이 변별력이 없었어요. 물론 그중에서도 잘 대답하는 사람, 저 사람은 되겠다 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요. 필기 점수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역사인물 리더쉽 한마디로 말해봐라, 지원동기, 1분자기소개, 마지막할말 이런 거는 꼭 묻는 것 같았구요. 공통적으로.. 그리고 점심주길래 점심도 먹었어요. 면접비는 5만원이구요 면접배수가 4:1이라 가슴졸이면서 했는데 면접 발표도 한달이 걸리더라구요.. .

  • 극동전선

    극동전선 - 생산관리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극동전선) 6명 中 3명 참석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이력서에 있는 개인정보로 신체사항 또는 가족사항
    가족과의 관계나 부모님의 특이사항등 신체사항 키나 몸무게등 간단한 개인정보 묻고, 인성적으로 어떤사람인지 묻는 정보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같은 내용을 3번 답한적이 있을 정도로 질문하시는 분께선 준비하신 질문사항만 절차적으로 물어보시는것 같습니다
    영어면접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나 또는 따로 준비한 1분자기소개서를 물어봤습니다. 또 회사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나 간단한 질문을 영어로 답해보는 테스트등으로 면접자의 기본 실력파악을 하십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님들의 분위기는 농답도 하시는 등 좋은편이었고, 영어면접에서 버벅이지 않는 태도를 보는것 같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극동전선에 대한 자선지식 여부
    회사에 대한 사전지식을 어느정도 준비했는지, 또는 그 지식을 영어로 간단히 말할 수 있는지 정도를 테트스 했습니다.
    간단한 1분 자기소개
    자기소개서 내용은 따로 보시진 않는듯 싶습니다.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대로 준비하셔도 되고, 아니면 따로 만들어서 말씀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 직업, 개인정보
    가족사항에 적힌 개인 인적사항과 부모님 관련 질문을 물었는데, 상당히 개인적인 질문을 물었다고 합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가족관계 질문에서는 좀 황당했다는 얘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면접관님의 특별한 반응은 없었다고 함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는듯 싶습니다. 첫면접에서 너무 당황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였는데 그정도의 긴장은 본인에게 너무 독이 되는거 같고 주변 지원자들과 간단한 이야기를 하면서 긴장을 푸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싶습니다. 면접직전에는 대화를 나누기보단 준비했던것을 머리속으로 한번씩 되내어 보면서 예상질문에서는 막힘없이 대답합시다. 저는 영어 준비를 했음에도 순간 단어가 막혀 정확한 답변을 못해 아쉬웠지만, 간단한 자기소개나 회사 정보를 영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있듯 싶습니다. 참고로 회사가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진곳에 있고, 기숙사가 없고, 교통편이 불편하여 주거문제나 차량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할거 같습니다. 또 면접 후 결과발표는 그날이내에 나는 듯 하고 몇일 내로 2차면접을 진행하는 것 같은데 사실상 취업확정이라고 합니다. 2차면접을 보게되면 주로 서울에서 사장님 면접으로 간단한 대담만 한다고 하니 1차면접을 잘해냈다면 당신은 이미 극동전선 취업자입니다!

  •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 마케팅전략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역량면접: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 pt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영어면접: 면접관 1명(외국인),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역량면접) 살면서 어려움을 겪은적이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극복했는가?
    우선 굉장한 압박면접이었습니다. 받은 질문은 면접 기출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준비를 안해가서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하고 머릿속으로 빨리 굴렸네요 ㅜㅜ 국토대장정을 하며 학생장으로서 95명의 대원들을 챙겼어야했는데 뙤약볕에서 7시간 이상씩 걷다보니 대원들 사이에 의견 다툼이 잦아졌고 리더로서 이러한 의견들을 조율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의견 갈등이 생길때마다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을 후 당사자들을 한데 모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을 만들어 서로가 직접 의견을 조율할 수 있도록 제가 중재 역할을 맡았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뭔가 뻔한 답변이였어서 말하고나서 진땀을 뺐었네요...ㅜㅜ
    역량면접) 여러 대회에서 상을 탄 경력이 많은데 설명 해주겠는가?
    저는 슬로건, 네이밍 짓는 공모전에서 4번 상을 탄 경험이 있습니다. 자소서에는 이런 수상에 관한 이야기를 풀지 않았는데 이력서가 인사담당자에게 출력되서 건내진건지(추측입니다.) 공모전 수상에 대해 물으시더라고요. 다행히 저는 참여한 공모전 모두 이전에 제가 관심있던 이름짓기 였기때문에 저의 창의력이 뛰어남을 강조하여 수상경력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기관, 단체의 이름을 짓고 내가 지은 이름이 해당 기관의 가칭으로 불릴때의 만족도가 높아 여러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고 지금도 꾸준히 공모전에 수상을 위한 목적보다는 만족을 위해 참가함을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특허청에서 주관한 지식재산 존중문화 슬로건 공모전에서 상을 수상한 경력또한 말했습니다.
    영어면접) 자기소개, 자신의 강점/약점
    정말 기본적인 영어 질문만 오고갔습니다. 현지인 한 분이 면접관이였고 웃으면서 이 시간을 즐기라는- 농을 해주시며 긴장을 풀어주셨습니다. 간단한 질문들이였기때문에 생각만큼 부담스럽진 않았습니다. 물론 같이 들어간 지원자 중에 해외에서 9년 거주하신 여성분의 유창한 실력에 살짝 주눅이 들뻔했지만 그래도 역량, pt, 영어 면접 중에서 영어 면접이 제일 편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그냥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였습니다. 역량면접때는 면접관이 많아서 그런지 모두가 제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느낌보다는 질문하신 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면접관들이 서류만 뒤적였습니다. 그리고 뭔가 마땅치 않은 답변이 나오면 그때 고개를 들어 얼굴을 확인하는... 깨름칙한 분위기였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글로비스에 지원했는가?
    이 질문은 전체 공통 질문이였습니다. 힘들여서 뽑아놓아도 신입사원 퇴직율이 높다보니 요즘 기업들에서는 지원동기를 중요시하는데 현대 글로비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빵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물건 배달 기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유통에 대한 현장을 간접 체험하는 것에서부터 유통업에 관해 관심이 생기게 되었음을 짧게 말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한 분은 어려서부터 택배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유통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는데, 아버지의 직업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본인의 지원동기와 연결시켜 말하는 과정이 감동적이었기때문에 이 분은 붙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자원봉사활동은 왜 했는가?
    한 분께서 수화봉사활동을 1년 동안 하셨다고 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소통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며 손으로 하는 대화법에 관심을 갖게 되어 자연스레 수화봉사에 참여하게 되었고 봉사를 하며 수화의 유용함과 특별함에 빠지게 되어 여러 사람에게 홍보하고자 1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봉사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면접관 분께서 그럼 할 줄 아는 수화를 보여달라고 하셔서 즉석에서 수화를 보이셨습니다. 수화로 지원자의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는데 한국에 다시 돌아오게 된 이유는?
    해외에서 9년동안 사셨다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오랜 기간 외국에 있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온 이유가 궁금하셨던 모양입니다. 이 지원자는 대학 입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는, 다소 솔직한 이유를 말씀하셨고 어린 나이에 외국에 있으면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으로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없었던 환경에 아쉬웠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여러 문화를 접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와 마찬가지로 질문한 면접관 외의 분들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보시면서 계속 책상에 고개를 박고 계셨습니다. 가끔 봉사활동이나 특이 경험에 대한 질문이 나올때에 몇몇 분들이 이어서 꼬리물기식으로 질문했습니다. 해외 배낭 여행을 하며 돈이 없어서 센트럴파크에서 노래 부르며 팁을 받았다는 경험을 말한 지원자에게 질문이 쏟아졌었습니다. 얼마나 여행을 했는지, 여행을 하며 힘들었을때는 언젠지, 여행으로 읽은 것과 얻은 것에 대한 추가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압박면접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하지 않고 다소 편하게 준비했는데 웬걸, 정말 제대로 된 압박면접이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어 하반기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면접 기출에 대한 답을 정말 째째할 정도로 상세하게 준비해가시면 저처럼 뒤통수 안맞으실 겁니다. 면접 순서는 pt면접-> 영어 면접 -> 역량 면접으로 이뤄졌는데 이건 본인의 조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오전 조여서 회사에 들어가자마자 얼마 안있어 바로 면접을 봤는데 오후 면접조 같은 경우에는 꽤나 대기시간도 길었을테고, 면접 순서도 달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 면접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영어 면접은 현대 글로비스처럼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회사들만 시행하는걸 이들도 알아서인지, 그렇게 두 손 두 발 다 들 정도의 난이도 영어는 아니였습니다. 자기소개나 장단점, 입사 후 포부처럼 대학 다니면서 한 번쯤은 해봤을법한 난이도였기때문에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티면접은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해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지원한 직무와 관련된 내용이 놀랍도록 자세하게 나옵니다. 평소에 신문 섭렵하실 것을 강추하고 신문 읽기만 하시고 지나치지 마시고 기사에 대한 본인 의견을 정리해놓는 것도 추후 pt면접 보실 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현대 글로비스 지원자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 SK C&C

    SK C&C - 보안관리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2명 지원자 1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어플리케이션 제작하시면서 수상경력이 있으신데, 왜 보안쪽 지원을 하셨는지
    지난 2014년 연말에 있었던 한수원 해킹사고로 인해 보안분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침해대응 교육 과정을 이수하며 보안인력으로서 학습을 정진하던 중 귀사의 채용공고를 보고 기쁜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부모님이 현재 어떤일을 하고 계시는지?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자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Q. 아버님 나이가 많으신가요? A. 아닙니다 50대 초반에 명예퇴직을 하시고 함께 자영업을 하고 계십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특별히 좋다, 싫다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이나 분위기는 아니었고 뭔가 형식적인 질문인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제 앞에 면접은 6명씩 구성된 다대다 면접이었는데 저는 단독 면접이었기에 기타 지원자가 받은 질문은 없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기본적인 인성면접때는 제가 얼마나 말을 조리있게 하는지를 보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주로 지켜보신거 같습니다. 보안운영분야는 실무적 능력도 갖춰야 하는 분야라고 판단되어 유닉스서버와 윈도우서버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면접 도중에 차장직위를 갖고계신분이 면접 팁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말이 또박또박한 것은 매우 좋지만, 긴장을 많이하셨는지 말속도가 너무 빠르다. 말하는 속도를 조금 천천히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에서 면접 진행되었으며, 서울, 분당, 이천의 하이닉스 중 한곳에 배치될 확률이 크다고 알려주었으며, 면접에서 합격여부도 결정되기전에 근무지를 미리 언급해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이미 내정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좋게 들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말속도가 빠르니 천천히 하라는 지적외에는 크게 언급된 내용은 없었으며, 경기도 이천까지 출퇴근이 가능하겠냐 물으셔서 당연히 어디에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외 기타사항은 없습니다.

  • LG전자

    LG전자 - 영업지원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 지원자 4명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OO씨가 힘들 때 도와 줄 수 있는 친구가 몇 명 있는가?
    저는 이것에 '어느 정도 힘든지를 상정해 주기 바란다' 라는 추가질문을 던졌고, 이에 대한 대답으로 '천만원 정도가 급히 필요하다'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에 '20명정도가 될 것이다.'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깜짝 놀라시며, 그럼 지금 'G4 20대를 주면 그정도는 다 팔 수 있겠구만' 이라는 웃음이 터져나왔고, 저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저에게 그걸 주시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곁다리로, 가장 친한 친구와
    회사에 정말 중요한 계약이 있다. OOO씨가 아니면 안된다. 하지만 OOO씨의 아버지가 위독하시다. OOO씨는 어떻게 하겠는가?
    제가 대인관계 면을 중시해서 대답을 하다보니, 들어온 질문입니다. 설마 이걸 물어볼 줄은 몰랐네요. 일단 '얼마나 중요한 계약인가' / '정말 나 아니면 안되는가' 를 물었지만, 'OOO씨가 아니면 안된다' 라는 대답을 들어버렸습니다. 잠깐 눈 감고 생각하고 질문해 주신 분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버지께 가겠습니다.'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추가 답변을 드리고자 했지만, 질문하신 분이 '됐다'고 끊으셨습니다. 솔직히 추가 답변이 없어서 무례한 것으로만 비춰질까봐 면접에서 떨어졌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조원들의 모든 답변이 끝나고, 이 질문자께서 저를 쳐다보시며 '혹시 자신이 대답한 것 중에 미진했던 부분이 있어서 다시 바꾸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해보세요.' 라는 질문을 하셨는데.. 이 때 다시 '저를 쳐다보시면서 질문을 하셔서... 저에게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신 것 같아서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아버지를 택하겠습니다.' 라는 오기(傲氣)를 부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게 통해서 붙은 것 같긴 합니다만..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일단 노타이 면접이다 보니, 상당히 편한 자세로 답변을 했습니다. 제스처도 크게 섞어가며 대답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OO씨가 회사에 들어와서 만들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LG가 만드는 여러 제품군이 있으니,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TV에서 나오는 음식 프로를 보면서, 그 음식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는 대답을 같은 조원이 했습니다. 사실 이 질문은 모두에게 하는 것 같았으나, 저와 제 뒤의 지원자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스킵하고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OOO씨가 우리 본부에 와서 맡고 싶은 직무는?
    LG전자는 영업본부로 뽑다보니, 나왔던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답하신 분은 '마케팅' 쪽으로 대답을 했구요. 다만, 이 분이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자신이 LG 글로벌 챌린지에서 상을 받고 해외로 나갔다 올 정도로 마케팅에 능수능란한 하다는 것을 설명하셔서... 다들 수긍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같이 들어갔던 다른 조원인 저조차도 그렇게 느낄 정도였으니;;
    OOO씨가 과연 영업직을 잘 할 수 있겠는지?
    일단 질문을 받으신 분이 여자분이셨습니다. 가장 첫 질문이어서 기억에 남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질문받으신 분이 자신있게 '제 장점은 목소리가 크다는 것입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자신은 목소리도 크고, 또 남자동기들과 잘 어울릴 줄 아는 '아줌마'형 인간이기 때문에, 영업에도 아무런 손(損)이 없다. 라는 것을 어필하셨고, 모두가 수긍하는 분위기였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부드러웠습니다. 역시 여자면접관이 한 분 계시다보니, 여자 지원자들(저희 조에 2명)을 많이 캐리(케어?)해 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항상 면접 후기나 조언 중 '솔직하게 답변하라' 라는 부분에 있어서, 항상 갸우뚱 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대답하곤 했는데... 이번 엘지전자 면접은 그것을 확 깨고, '솔직함이 무엇인가'를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지가 합격을 위한 반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한 '중요한 계약과 위독한 아버지 중 누구를 택하겠는가' 에 대한 대답과, 끝까지 이를 바꾸지 않았던 것이 어찌어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만 면접관 3사람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분이 분위기상 상사였는데.. 저는 이 분이랑 눈싸움을 엄청 했던 느낌이 듭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아버지 관련 답변도 그렇고... 저와 이 분과의 핑퐁게임이 이어지다보니, 다른 두 면접관들은 따로 질문을 던지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러지 마세요..ㅜ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봤던 면접 중에 worst 3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가 나와버려 떨떠름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메르스의 여파로 벌써 2번이나 2차 합숙 면접이 미뤄져서... 6월을 통째로 공치고 있네요. ㅎㅎ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 총무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의 경우 면접관 2 / 지원자 4 여기서의 지원자 4명은 항상 한 조로 붙어서 이동합니다. 토론면접 전에 문제해결 준비과정부터 같이 들어가는 조원입니다. 결국 이 사람들과 가장 많이 대화하게 됩니다. 역량면접의 경우 면접관 2 / 지원자 1 입니다.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OO씨가 어느 팀에 들어가서 팀웍을 보여주었던 사례가 있으면 설명을 해 주세요.
    평이한 질문이라면 평이한 질문이었습니다. 제가 동아리 활동을 하며 동아리 단합대회를 개최했던 사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다만, 이야기를 마치고 나니, 'OOO씨가 그걸 위해서 포기를 해야 했던 부분이 있다면 설명해 주세요' 라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딱히 포기한 부분이 없다고 말을 하였는데, 그랬더니 '어떤 것도 포기한 게 없다면, 그다지 중요한 일도 아니었는데, 그걸 성과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지' 라며 압박이 들어왔습니다. 제 딴에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일이라서, 나름 고민을 했다는 모습을 피력하고 싶어했습니다만,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OOO씨를 어떤 식으로 말하나요? 가장 맘에 드는 별명이 있다면?
    '땡초'라는 별명이 가장 맘에 든다고 했습니다. 대학생활내내 머리를 박박 밀고 다녔기도 했었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기억해 주어서 인간관계를 맺기도 쉬웠다고 말이지요. 추가적으로 '그렇게 인간관계를 많이 맺었다면, 지금 핸드폰에 몇 명이나 저장되어 있는지도 말해 주겠냐는' 추가질문이 있길래, 약 500명정도가 있을 것이라 대답을 했고, 보여드리려는 제스쳐를 취했더니, 웃으면서 수긍하고 넘어가셨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요새 압박면접을 심하게 하지 않는 추세이다보니.. 다만 계속 질문에 질문이 꼬리를 무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이게 거짓말탐지용으로 느껴졌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OOO씨를 가장 잘 표현해 내는 단어가 있다면?
    (2:1 면접이었기 때문에, 같은 조원들께 들었던 것을 바탕으로 서술합니다.) 같은 조원 분은 '열정' 이라고 대답을 하셨고, 이에 따른 추가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본인이 열정의 예로 들었던 사례가 과연 열정이라고 할 수 있는지, 누구한테나 시켜도 비슷한 결과를 내지는 않는지.. 이런 부분이었습니다.
    OOO씨는 따라가는 스타일입니까, 아니면 주도하는 스타일입니까?
    답변자는 주도하는 스타일이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추가질문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팀원 중에 한 사람이 계속 낙오된다면 그를 어떻게 처리하겠는지, (답변자는 챙겨 간다고 했습니다.) 챙겨 가면 모두의 성과가 떨어지는데 그게 과연 합당한지.. 이렇게 계속 연달아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맡고 싶은 파트가 있다면?
    (솔직히 다른 지원자의 질문이 기억이 안나서 제가 받았던 질문을...) 저 같은 경우에는 '노사관계'부서로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또 그분들과 진득히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면서, 그 분들을 마음속으로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대답했습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와 마찬가지로 부드러웠다고 합니다. 계속 추가질문 들어오는 것은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제일 걱정했던 영어면접은 1차에서 없었습니다. 다만, 문제해결(토론면접의 준비용) 자료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토론면접에 들어 갔을 때, 이 문제해결 자료를 제대로 숙지하고 입장하지 못하였으면, 엄청난 마이너스가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조에 이런 분이 계셨는데.. 다른 사람들은 전부 자료를 인용해가며(수치) 공격하는데, 정작 그분은 자료는 준비안하고, 입장만 정리를 하다보니, 딱히 대답을 못하는 모습을 계속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문제해결 시간이 무척 모자라니 만큼, 들어가자마자 나눠주는 종이에 자료수치부터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역량면접은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위주로 질문이 들어오구요.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 것인데, 일단 학교와도 같은 인적사항은 전부 블라인드 되어있는 듯 합니다. (물론 클릭 몇 번 하면 확인할 수 있다는 말도 해 주셨긴 합니다만..) 특히 생각보다 젊으신 분이 역량면접에 들어와 계셔서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토론면접이나 역량면접 모두 면접관에 여자분이 1분씩 계셨습니다. 저희 조 다른 분들도 여자분이 꼭 있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면접 분위기도 스무스하게 진행되니 여성분들이 너무 두려움 없이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 총무 면접후기
  •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은 10명정도, 지원자는 제 직렬에서 10명이었습니다. 다만 15~30분씩 시간을 끊어놓아서 타 지원자와 만날 수 없었습니다. 제 앞 뒤 지원자와 잠시 얼굴만 익힐 수 있는 정도.

    Q2.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앞으로 천문연구원에 들어와서 자신의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가?
    사전에 PT를 만들어서 제출하게 합니다. 그리고 PT를 발표합니다. 애초에 그 PT 주제가 '모집대상 분야 연구 또는 업무실적 및 계획(*필요시 업적증빙자료 포함)' 입니다. 대학교를 막 졸업하는 입장인지라, 업무실적이나 이런 것을 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래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겪었던 일들, 인턴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일들 중 최대한 '총무'직에 알맞는 일을 찾아서 PT를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일들을 바탕으로, 천문연구원에서 일하면서도 실수 없이 똑바로 일을 해 나가겠다고 주장하는 정도로 PT를 마쳤습니다.
    천문연구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시오.
    천문연구원이 하는 일들 중, 무슨 업무를 맡고 싶은지, 또 거기서 어떠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설명을 해 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교직 자격증이 있으니만큼, 일반 선생님(초/중/고)을 대상으로 한 교사연수 프로그램을 집행/실시하여 효과를 거두어 보겠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 외의 천문연구원이 하는 일들에 대해선, 당연히 홈페이지나 보도자료를 읽어보고 준비해서 대답했습니다.)

    Q3.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싸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었던 면접 중에서, 제일 분위기가 험상궂던 면접이었습니다. 각 부서 책임자들이 전부 나와서 압박을 주는데..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Q4. 다른 지원자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PT에 쓴 자료들의 저작권은 해결된 것인가?
    (어디까지나 1명씩 PT를 했기 때문에, 제 앞 뒤 지원자들과 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술합니다.) 특이하게, PT에 쓴 자료들의 저작권이 해결되었냐는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분의 경우 MP3파일로 배경음악도 깔고, 멋진 아이콘들도 준비하셨는데.. 머뭇머뭇거리지 않고 해결했다고 답했지만, 팀장으로 보이시는 분이, 그렇다면 어디서 가져온 것인지 나중에 추가자료를 보내라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천문연구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시오.
    역시 저와 같은 질문이었다고 합니다. (공통인듯)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자료들을 외운 뒤, 새로 만들어질 천문단지의 설립에 공헌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전공과 상이한 분야를 지원했는데, 일을 제대로 할 수는 있겠는지.
    문과 전공을 했는데, 여기서 해야할 일은 이과 계열의 일인데, 과연 일을 잘 할 수 있겠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천문에 대한 평소의 관심이 있었고, 또 업무를 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욱 더 미진한 부분을 보충해 나가겠다는 보편적인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Q5. 타 지원자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똑같이 싸했다고 합니다. 애초에 학부졸업생이 지원할 만한 레벨의 회사(?)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고 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경력직을 뽑기 위해, 신규졸업생들을 대충 끼어넣은 느낌이었습니다. PT주제인 연구실적 발표라는 점에서도 그랬고.. 딱히 연구실적도 없고, 무슨 업무를 맡아서 어떻게 할지를 설명하라는 것은, 이제 갓 사회에 발을 내딯을려는 학생들이 준비하기엔 조금 어려운 면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하신 분도 결국 나이가 있으신(아마도 경력자일것이라 생각합니다.) 분이 되었구요. 면접 경험을 쌓기 위해 도전하실 분들이 있다면 막고 싶습니다. 정확히 15~30분정도의 면접, 그것도 압박으로 실시되는데.. 오며가며 든 품에 비해서 얻어가는 소득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면접비의 경우 노란색 지폐 한 장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도권에 사는데, 정확히 KTX비용을 제하면 3000원정도가 남았습니다만, 대전역에서 연구원까지의 택시비를 생각하면...;; 역시 공사의 벽은 높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지원하시는 분들은 모쪼록 쓸데없는 수고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충고를 드리며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