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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효성

    효성은 서류를 일단 통과하는것이 중요하다!!
    2017.11.09
  • 효성 인적성은 GSAT, SKCT 등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난이도는 낮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지에도 나오는데 꼭 아는 문제 정답률을 높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효성의 경우는 공부한 기간이 매우 짧아서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 풀면서 시간이 촉박하다고 많이 느꼈었는데, 차근차근 하나씩 풀어가자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또한 효성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수추리/응용계산 같은 수리 영역에 대헤 많이 접해보고 가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시간이 많이 촉박했습니다. 그리고 인성의 경우엔 타 회사들과 같이 같은 질문이 반복적으로 등장합니다. 컨셉을 잡으신다면 초지일관 같은 내용을 집중해서 응답하시고, 그렇지 아니하시면 솔직하게 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직무에 따라 필수적인 역량이 있을 것이라 사료되지만 일관성과 정확도가 없다면 오히려 신뢰도가 떨어져 탈락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후 면접도 원데이 면접으로 서류만 통과하면 이후 면접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갈 수 있습니다! 적은 배수로요! 마지막으로 다들 단군 이래 최대 취업난에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우리 모두 꼭 화이팅!!!
  • KT

    kt 인적성 후기
    2017.11.09
  • 저는 스타오디션으로 서류 합격을 한 상태로 다른 지원자들보다 1달 빨리 인적성을 준비하였습니다. 시중에 나온 kt 인적성 교재 5권을 구입하여 풀면서 문제 감각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 나온 문제들은 다소 차이가 있는 유형들이 있어서 약간 혼란이 왔습니다. 평소 자료해석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에게 유리할 듯합니다. 스타오디션 합격하신 다른 분과 인적성 스터디를 만들어 준비하면서 오답풀이, 시간내 풀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래서 문제집에서 본 문제 유형들은 무리없이 풀었던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빠른 시간 내에 푸는 것이기 때문에 종이넘기는 소리 밖에 들리지 않을정도로 굉장이 집중되고 고요한 분위기입니다. 이 분위기에서 확실히 더욱 정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인적성이 강한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많이 풀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하고 시중에 나온 문제집, 블로그 후기 등을 보면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노력해서 만약 합격이 되었더라면 좋았겠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제 역량을 모두 다 펼쳤기 때문에, 인적성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았지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모두들 취업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SK E&S

    정말 어렵습니다 SKCT
    2017.11.08
  • 실행역량도 다 못푸신 분들이 있다는 이 시험.... 차근차근 미리미리 준비를 제대로 잘 해가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같아요. 이번에 저는 동국대 명O관에서 시험을 봤는데, 일단 고사실에 의자도 책걸상통합형 의자라 많이 불편하고 한 고사실에 거의 5~60명을 낑겨 박아서.... 많이 답답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두개 층에 한개? 학교 고사실 환경이 많이 열악하더라구요. 남자화장실에 줄 4~50m씩 서있는 광경은 정말 처음봤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고사장이 걸릴지모르겠지만 미리미리 이런 건 생체리듬을 잘 준비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난이도는 상입니다. HMAT도보고 다 봤지만, HMAT이 어려운건 도식추리가 휘몰아쳐서 멘붕을 오게만들지만 이 skct는 그런건 없는 대신 기본적인 상황 파악, 연산능력, 업무적인 "센스"를 많이 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험자 명단 인원 세어 보니까 한 25~30배수? 뽑은거같던데... 여기도 상당히 많이 뽑았더라구요. 준비 확실히 하셔야 ㅠㅠ 면접까지 갈수있을거같습니다. 시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제발 붙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내년 상반기에 보시는분들 다 화이팅입니다.
  • 포스코

    PAT후기
    2017.11.08
  • 10.15일 성수고등학교에서 봤고 한반당 인원은 25~30명정도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 5층까지있었으니 꽤 인원이 있었던거같네요. 결시자 수는 2~3명정도? 아마 그 전날 인적성(LG, KT)와 겹쳐서 그런게 아닐까싶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괜찮았습니다. 느낌은 인성이야 그냥 바로바로 생각나는 거 찍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반기 GSAT난이도 정도의 느낌이었고 오답에대한 감점 공지는 제시되지않았기에 최대한 답을 체킹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큰 어려움 없이 마치고 나와서 걱정없었지만 나중에 포스코 준비하실때 헬로우포스코라든지 블로그에 게시된 최신 공법들이나 최신 기사들을 참고하시면 나중에 인적성 포스코상식 문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는 합격해서 면접보고왔고, 면접후기는 곧바로 올리겠습니다. 건승하세요~
  • GS칼텍스

    어렵지는 않은 시험 그러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
    2017.11.08
  • 워낙 서류 합격자 배수가 높은 상태에서 인적성으로 확 거르다보니 중간에 시간 부족한데 정확히 풀겠어~! 이런마인드로 접근하면 합격하기 힘든 시험인것같습니다. 무조건 많이, 정확하게 라는 마인드로 무조건 될수있으면 다 푼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는게 이 시험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같은 문자찾기나, 이 표에 없는 문자열 찾는 유형은 쉬운 유형이므로 시간 내에 무조건 풀 수 있도록 연습해야할것같습니다. 한국사같은 경우 SKCT와 같이 깊게 물어보지 않으므로 시간의 흐름 순서대로 뼈대를 잡아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끝나고 나가는길에 다른 수험생들 이야기하는거 들어보면 막상 시험 문제 보면 그렇게 어렵지않은데 답이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라구요. 상반기 잠신고에서 시험봤을때는 도넛도 주고 물도주고 했던거같은데 하반기에는 학교 정문에서 물만 줬습니다. 혹시 간식 주는줄알고 아침 거르지마시구요~ 든든히 드시고 가세요. 그럼 내년 상반기 때 다들 건승하시길~!
  • SK이노베이션

    전국에서 시험치러 옵니다.
    2017.11.07
  • 시험장이 동국대랑 세종대인데 대부분 동국대입니다. 직무로 나눠지는 듯합니다. 전국에서 시험장이 서울 하나만 있다보니 지방에 계신 분들은 전날 올라와서 찜질방이나 모텔에 숙박하시고 오더군요. 인적성 안내메일에 시험장 건물이 나와있는데 건물에 따라 동대입구역, 충무로역 중 가까운 지하철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수험표에 고사장 번호가 다 나와있지만 건물 1층 바깥 벽에도 이름과 고사장번호가 나와있는 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고사장에 들어가면 자리마다 책상 오른쪽 위에 이름과 수험번호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자리위에는 비타500 한병과 초콜릿, 젤리, 다과가 있었습니다. 감독관은 시험장마다 1명씩 배정되고 복도에 진행요원들이 서있었습니다. 다른 회사의 인적성시험은 방송을 통해 일괄적으로 시작과 종료를 하지만 SK는 시험장의 감독관이 각자 시간을 쟀습니다. 시험이 시작되면 인성검사를 하기 전까지 쉬는시간이 없기때문에 미리 화장실을 갖다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영역 시작후 3분전에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감독관마다 시작시간이 달라 교실마다 끝나는 시간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실행역량 문제들은 앞부분 문제들이 뒷부분보다 지문이 길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한국사는 문제수가 적고 시간도 적어 문제를 푸는대로 마킹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GS칼텍스

    gs칼텍스 후기
    2017.11.06
  • GS칼텍스는 10월 21일 오전에 자양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이뤄졌습니다. 이 날 다른 금융공기업 A매치 데이이기도 했고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도 많이 겹쳤기에 결시율이 높을 것이라 예상했는데 제가 있던 고사장은 서너명 정도만 빈 자리였습니다. 건대입구 역을 내려오자마자 고사장 위치를 알려주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었고 가는 길 중간중간에도 배너가 설치되어 있어서 길을 찾기는 쉬웠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직원분들이 에비앙 생수를 하나씩 나눠주며 시험 잘 보라고 응원해주십니다. 다른 기업들은 인사팀이나 다른 부서의 직원들이 직접와서 시험 감독을 하는 것 같았는데 GS칼텍스는 외주를 맡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고사장은 감독관이 조금 허둥지둥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시험은 방송으로 진행되고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에 비해 문제는 쉽지만 특이한 유형들이 많았고 시간을 아주 조금씩 줘서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gs칼텍스의 경우에는 특이한 유형이 많긴 하지만 난이도가 크게 높진 않기 때문에 이 유형들을 숙지하고 어떻게 풀어야할 지 감만 익혀가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gsat 후기
    2017.11.06
  •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구암중학교에서 시험을 쳤습니다. 숭실대입구역에 내려서 가는 경우 산을 하나 넘어서 가야했는데 길이 찾기 어려워서 많은 지원자들이 길을 헤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근성이 매우 떨어졌는데 삼성측에서 고사장 길 안내 표지라도 해줬으면 훨씬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한 고사장에 두 분의 감독관이 있었고 저희 고사장의 경우에는 감독관의 요청으로 교실 뒤에 있던 시계도 고사장 앞 칠판에 다시 달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시험을 치다보면 시간을 확인할 여유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번 시험이 시작되면 쉬는 시간없이 연달아 시험이 시행되기 때문에 화장실을 다녀오시려면 시작 전에 무조건 다녀오셔야 합니다. 필기구는 개인 필기구를 사용했는데 수정테이프의 경우에는 빌려주거나 수정스티커를 나눠주시기도 합니다. 여기도 다른 기업들의 인적성처럼 가방을 교탁 앞으로 제출하게 했습니다. 여기는 특이하게도 수험표의 QR코드를 인식해서 출석체크를 하고 수험표에 자필 싸인을 해서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수험표를 꼭 지참해야합니다.
  • LG화학

    Lg 인적성 후기
    2017.11.06
  • 저는 하반기 lg인적성 치기 전에 여름방학 때 lg생활건강 인적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 때는 인적성이 뭐하는 건지 잘 모르고 머리만 믿고 유형만 보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물론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적성 시험이 준비없이는 통과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하반기 때는 학교에서 스터디를 모집하여 약 3주 전부터 조금씩이나마 유형을 익히고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언어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연습하여 감을 익히고 속독하는 연습을 해온 것이 도움이 많이 된 듯합니다. Lg인적성같은 경우에는 시험장 분위기는 부드러운 편이었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지만 수정테이프와 컴퓨터용 싸인펜 그리고 볼펜도 하나씩 나눠줘서 이걸로 문제를 풀면 됩니다. 시험이 끝난 뒤에는 걷어갑니다. 또한 수능 칠 때처럼 시험 시작 전에 모든 물품은 가방에 넣어서 교탁앞으로 제출하게 합니다. 이번에 시험 시간이 11시 45분부터 거의 5시까지 점심시간과 애매하게 겹치게 시행되어서 아침을 평소처럼 일찍 먹고갔더니 마지막에 인성 검사할 때 배가 매우 고팠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시험 시간이 잡시면 초콜릿이라도 들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 삼성전자

    아 너무너무 쉬워서 큰일
    2017.11.06
  • 슬픕니다. 너무 쉽다 다들 쉽다고 얘기하며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쉬웠어요. 시험은 짧아서 좋았습니다.사람이 너무 많아서 혼잡하긴 해도 자가로 오셔도 괜찮아요. 대부분 지하철로 오시기 때문에 한적합니다. 주차는 안될 것 같지만 부모님이 바래다 주시는 것 가능합니다. 오르막길이 길었습니다. 여유 시간 두고 왔어야 합니다. 주변에 여는 음식점이 없습니다. 시험시간은 짧아서 이후 뭐라도 먹으면 되는데 주말에 서울에 강남에서 그 한복판에 뭘 먹을 수가 없기 때문애 먼 곳이면 뭔갈 싸오시는것도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펜 화이트 안주고 (엘지는 줬음) 전부 본인이 가져가시면 됩니다. 실시험 시간은 쩗은데 수험표 스캔하는 시간이 꽤 깁니다 지치게 만드네요. 인문 공부 하셔야 합니다 저는 안해서 망한거같네요. 아주 어려운개 아니라 정말 조금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이었가 때문에 더더욱 참담합니다 이 기회를 날린것을 어떻게 복구 해야할지 다른분들은 이러한 후회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뭐 한국사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