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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코레일

    코레일 전기통신 필기 후기
    2018.04.23
  • 우선 이번 2018 상반기 코레일 ncs는 좀 쉬운편이었습니다. ncs라기 보다는 gsat와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쉬운만큼 시간관리를 잘해서 많이 푸는 것이 합격의 관건인것 같습니다. 평소 ncs를 준비하시면 기본서를 2권정도 공부하시면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 민간경력채용psat나 봉투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감각을 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필기시험에서는 휴노로 업체가 바뀌면서 응용수리 부분이 가장 시간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응용수리 파트도 빼먹지 않고 잘 준비하신다면 잘푸실수 있습니다. 시중 논리게임문제를 풀면서 답만 맞추고 넘어가지말고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하는 것도 좋은 공부법입니다. ncs의 중요성은 독해력과 빠르고 정확한 문제풀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으실껍니다. 마지막으로 ncs 기본서, 민경채, psat, 봉투모의고사로 감찾는 이 4가지를 추천드립니다.
  • 코레일

    NCS가 PSAT화 되어가고있음을 느낍니다
    2017.07.04
  • 코레일은 서류전형이 이제 모두 통과라서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저같은 경우 시험은 오후에 봤습니다.(오전과 유형 다른지는 알수없음) 그리고 차츰 NCS추세가 PSAT화 되어가고있단걸 느꼈는데 이번시험으로 인해 확실해졌습니다. 공기업 시험이 요즘 PSAT GSAT 사기업 인적성 다양하게 섞여나오는데, 이번에는 PSAT에 80퍼이상 근접하게 나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시험 기존 시험유형서들을 풀었다면 상당히 고전했을 것입니다. PSAT로 준비하는분들께서는 아주 쉬웟을것이라 생각하고 난이도 자체는 민간PSAT랑 비슷하게 갔단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시중에서 구하시기 쉬우실거고 시험전에 이걸 푸는연습을 많이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다만 60문제 80분이라 시간단축을 최대한 하려고 하면서 연습하시면 실전에서 몹시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NCS유형변화가 항상 있는시험이라 다음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종적으로 PSAT로 수렴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코레일 준비하는분들의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코레일

    코레일 극악의 난이도
    2017.06.25
  • 이렇게 어려운 인적성은 처음 보는것 같네요 . 상반기 최악의 인적성이었습니다. 자료해석도 숫자가 지저분했고 %를 소수점까지구해야 정확히 풀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금은동메달의 갯수를 주고 누가 얼만큼 받았는지를 추론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런문제 암호를 추론하는 문제도 나왔었고, 회사원들의 날짜 배정문제가 나왔습니다. 고흐지문을 주고 년도가 가장 앞선것을 만추기 등등도 나왔습니다. 점점 PSAT화 되가는 문제들을 보고 앞으로의 공기업은 이런 추세로 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PSAT문제를 많이 푸셨으면 합격권 근처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PSAT은 시간 싸움이라서 평상시에 연습을 자신이 풀수 있는문제와 풀수 없는 문제, 또한, 풀수는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져 SKip해야 하는 문제들을 확실히 걸러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끝까지 풀어낼수 있는 적응력이 생깁니다. 앞으로의 NCS는 PSAT으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 코레일

    코레일 NCS 첫 도전
    2017.04.06
  • 처음 코레일에 서류를 넣어봤고 적격 판정만 했기 때문에 모든 인원이 필기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서류 발표 후 약 부랴부랴 교재를 사서 일주일간 공부를 했지만 시주으이 모든 교재를 사서 볼 수 없었기 때문에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점은 실제 시험에서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약 21,000명의 서류합격자가 서울과 대전에서 오전,오후로 시험을 치뤘고 저는 미래철도 분야에 지원했기 때문에 대전으로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시험은 언어 수리 문제해결 세파트를 파트 구분없이 제한시간내에 풀었고 일정시간마다 남은 시간을 알려줬습니다. 많은 응시자가 몰렸고 필기시험에서 2배수를 걸러내기 때문에 난이도는 극악이었습니다. 찍어도 감점이 없다는 얘기를 시험 전에 감독관님께서 해주셨고 모르는 문제는 거침없이 찍고 나왔습니다. 자료해석파트가 정말 어렵더군요. 해석과 동시에 계산해야되는 숫자도 지저분했고 답도 지저분했습니다. 논리 문제도 엄청 어려웠구요. 결론은 시중 문제집에서는 얻을 것이 별로 없었던 시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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