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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LG전자

    4/1 알피에스티
    2006.04.24
  • 머리가 멍했던 탓인지 무지 어려웠다..

    적성검사가 이리도 어려운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었보다 문항수가 많아서 답안지 한 블럭을 건너뛰고 마킹해서 피본 시험이다..

    첫번째 유형은 어떤 문장에 대해 아니다. 약간 그렇다. 보통이다. 매우그렇다를 고르는 것인데 여기서 건너뛰고 마킹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지러워진다->매우 그렇다라고 답하는 등 싸이코로 스스로를 몰아갔다..ㅜㅜ

    두번째는 4개의 문장에서 자신을 표현하기에 most와 least를 고르는 것인데 다 좋은 말만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애매했다. 더군다나 앞에서 미친 짓을 해논지라 집중이 안되서 대강 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연구/개발 썼는데 도표자료 분석하는 것을 거의 나와 거리가 멀다라고 해놔서 삽질했다는 느낌..

    아무튼 이건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그리고 자기 직군에 맞게 마킹하는 것이 좋을 듯..

    이를테면 연구/개발은 도표같은 자료를 분석하는 걸 좋아한다를 리스트로 표기한다면 좀 힘들것이고

    영업직은 인관관계같은 것에 리스트로 하면 상황종료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이다.

  • LG전자

    [LG전자] RPST 후기
    2006.04.07
  • RPST + 적성검사 봤습니다.

    우선 인성검사를 먼저 봅니다.

    삼성처럼 인성검사 시간이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체크하셔야됩니다.

    계속 고민하면서 고치면 다 마킹 못하는경우 있습니다. 제 옆에 분이 인성할때 화이트로 계속 지우고 고민하시더니

    결국 다 마킹못하시더라구요.  인성 다 못하시면 떨어질 확률 높다고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인성은 1. 승부의욕 2. 대인관계 3.커뮤니케이션능력 4. 기계/과학에 대한 흥미도 위주로 나누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서 가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적성검사는 3가지 유형 나옵니다.

    언어/수리/추리

     

    1.언어

     지문을 읽고 보기에 해당하는 문장에 참/거짓/알수없다

    셋중에 고르는 문제입니다.

    참/거짓은 쉬운데 알수없다/거짓이 많이 헷갈립니다.

    지문에서 추론할수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2.수리

     단순히 그래프 보고 찾는 문제이구요, 간단한 금리계산나오는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바나나의 인상률이 5% 오르는데 물가는 8% 올랐다면 그 차이가 얼마인가 하는정도 입니다.

    다만 어떤 유형인지 모르고 처음 풀려면 당황합니다. 꼭 한문제라도 풀어보고 가세요.

    educe 모의테스트보다 실제 적성검사 난이도는 쉽지만 유형익히는데는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3.추리

     educe 모의테스트랑 아주 아주 유사합니다. 도형에 어떤의미가 있는지 풀어나가는 거구요.

    차분하게 쉬운 거 부터 짜맞추면 됩니다. 괜히 어렵고 복잡한 문제에 매달리지 마세요.^^

     순서바꾸기, 글자 삭제, 글자 추가 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시험본 곳은 트윈타워 강당이었는데.. 자리도 좁고 -.-;; 책상이 얼마나 조그만한지!!

    문제지는 손에 들고 계산기랑 지우개는 무릎에 올려놓고,,, 답지랑 연습장 겹쳐서 놔야 합니다 ㅠ.ㅠ

    그래도 불평하지 마시고 집중하세요~ ^-^ 화이팅 입니다~!!

     

    2 by 10!! LG!

     

  • LG전자

    4월 1일 RPST 후기
    2006.04.05
  • 4월 1일 LG 직무적성검사 RPST를 봤습니다.

    RPST는 처음이라 유형을 전혀 모르고 갔습니다.

     

    처음 1시간동안은 RPST시험으로 인성검사를 하는것 같더군요.

    SSAT의 인성검사와는 완전히 다르더군요.

    각 문항마다 4개의 지문이 나오고 그중에서 자신과 가장 잘 맞는것을 Most로 가장 안맞는다고 생각하는것을 Least로 선책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풀다보니 참 난해하더군요. 전문항에서는 Most로 선택했던것이 다음 문항에서는 Least로 선택하게 되고...

    인성검사에 시간이 모자른건 처음이었습니다.

    90문항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검사가 끝나고 10분간의 휴식기간을 준다음 계산기와 컴퓨터용연필 지우개를 나눠주더군요.

    그전 시험은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치뤘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반가량 언어,수리,추론 3가지 과목에 대해 각각 20분가량 시험을 봤습니다.

    첫번째 언어는 역시 SSAT와는 완전히 다른 유형이더군요.

    지문이 나오고 지문하나에 4문제씩 나옵니다.

    문제는 지문을 보고 파악할수 있는 정보인가 아닌가를 선택하는 것이더군요

    그렇다, 아니다, 알수없다 3가지로 선택해야 합니다.

    문항수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습니다.

    그후 계산기를 사용하는 수리영역을 실시했습니다.

    수리영역은 맨 뒷장에 있는 표와 그래프를 이용해서 문제를 푸는것이었습니다.

    자료 해석하는 방법을 보는것 같더군요. 표와 그래프는 각기 다른 내용의 7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는 그것에 맞는 표나 그래프를 보고 푸는 것이었습니다.

    첨에는 좀 당황했죠. 유형을 알 수 가 없으니...

    마지막으로 본 추론인가 도식인가 하는 영역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두번째까지는 시간없어서 못푼문제는 없었는데 세번째는 아니더군요...

    문제가 난해하더군요...

    문자가 어떤 표시를 지나 어떻게 바뀌는지를 파악하고 그것을 통해서 다른 문자들이 어떻게 바뀔지 맞추는 것입니다.

    정말 머리아팠습니다.

    시험을 3시반에 시작했는데 끝날때가 7시반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간이 협소하다는 것입니다. 학교강당처럼 팔걸이에서 나오는 보조탁자만 가지고 시험을 봐야합니다. 답안지 하나도 다 안올라가는...ㅡㅡㅋ

    시험끝나고 쫍아서 그런지 몸이 좀 뻐근하더군요...

    아 그리고 시험지에는 절대 문제를 풀어서는 안됩니다. 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수리영역 이후에 문제를 풀때는 별도의 연습용지를 줍니다. 거기다가 푸셔야 하고요.

    아무튼 유형만 안다면 그렇게 어려운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각 영역마다 연습문제 4개씩이 주어지고 연습문제를 풀 시간을 따로 주더군요. 문제유형을 이해하도록 말이죠.

    그덕분에 유형은 이해하고 풀었던것 같습니다.

    만일 연습문제 풀어도 이해안가시면 물어보십시요 진행자분께...

    이상으로 후기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시길 빌겠습니다.

  • LG전자

    4월 1일 RPST 후기입니다. (LG전자 DA)
    2006.04.05
  • 이번에 처음 시도되었다는 시험을 앞두고 걱정은 많았습니다만...

     

    작년 LG CNS 시험을 치루고 난 뒤라 그런지 문제 유형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전 부산 BEXCO 에서 쳤는데 과자와 음료수, 사탕까지 많이 준비해 놨더군요...

     

    평소때 먹을수 없었던 촉촉한 쵸코칩과 빈츠 같은 고급 과자들이 주로 이룹니다...

     

    종이컵에 음료수 한잔 따르고, 사탕도 몇개 챙겨서 셤치는 중간중간 드시면서 하는 요령도 필요한듯...

     

    그걸로 터치는 안하더군요...

     

    부산은 자리 너무 넓어서 좋았습니다.

     

    책상 두개가 붙어있는 세트였는데, 인성치고 사람들 반정도 빠져나가니까 뒤에 S/W 칠땐 세트당 한명씩 앉아서 쳤답니다.

     

    문제지, 답안지, 계산기, 시계, 음료수 종이컵 등등 전부다 펼쳐놓아도 반 이상의 공간이 남을정도로요...

     

    ...

     

    첫 시간에 인성을 먼저 치는데요, 다른 후기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거 같아서 이건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일관성있게 대답하시는것과 생각을 많이 하면 더 혼란스럽다는것...

     

    지문 4개가 다 비슷비슷한 말이고, 다 좋은 말이거든요...

     

    솔직하게 대답하시는게 최고일듯 합니다. (LG의 인재상인 Right People 에 좀 맞춰서...)

     

    저는 전자정보통신 전공이라 S/W 시험도 쳤습니다.

     

    3개 영역으로 나뉘는데, 각 영역이 끝나면 문제지와 답안지를 거둬가기 때문에 SSAT 처럼 다른 영역 빨리 풀었다고 해서 다시 앞으로 넘기느니 마느니 하는 문제는 발생되지 않습니다.

     

    첫번째 언어영역...

     

    짧은 지문에 4개 정도의 문제가 나옵니다.

     

    윗 글이 참이면 1.  거짓이면 2.  알수없으면 3.

     

    자신의 스키마를 발휘해서 문제를 풀면 안되구요, 꼭 지문만을 통해서 문제를 해석해야 합니다.

     

    두번째 수리영역...

     

    문제지 젤 뒷장에 두 페이지에 걸쳐서 8개 정도의 표가 주어집니다.

     

    그 표를 참고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인데, 계산기가 일인당 하나씩 주어지므로 잘 활용해야 합니다.

     

    80% 정도가 계산 문제거든요.

     

    그리 복잡한건 아니고, 표만 보고 쉽게 할수 있는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2005년 수출은 2000년에 비해 몇 퍼센트 증가하였는가...

     

    뭐 이정도??  전 이공계다 보니 이건 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도형문제...

     

    RPST -> Θ -> ◎ -> € -> RT

     

    이런 문제는 많이 보셨죠??

     

    말로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daum LG CNS 카페에 들어가시면 여기에 대한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요,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다른건 기억 잘 안나는데 이 영역은 40문제에 35분이었습니다.

     

    하나의 큰 문제에 딸린문제 4개. 그래서 총 10개의 큰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건 하나만 해석하면 4문제는 쉽게 얻어갈 수 있으니까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어려운점은요...

     

    문제지에 절대 낙서를 할 수 없다는 겁니다.

     

    언어나 수리 풀때는 그다지 낙서가 필요하지 않은데, 마지막 도형문제에서는 정말 힘듭니다.

     

    저도 연습할땐 문제지에 일일이 적어가며 했는데, 막상 낙서를 못하니 시간이 배로 걸리더군요...

     

    연습장 A4 정도 크기 달랑 한장 주거든요...

     

    언어, 수리 풀때 조금만 사용하시다가 도형때 많은 공간 활용하길 추천합니다.

     

    9시까지 입실해서 전부다 치고 나니까 정확히 1시가 되더군요...

     

    아~! 그리고 마지막 하나더...

     

    첫시간 인성 칠때는 싸인펜으로 치니까 수정테이프 꼭 준비해가세요...

     

    붙였다 띄었다 하는것 말고, 쭉 긋는거 있잖아요... 넙덕하게 생긴거...

     

    그리고 S/W 때는 연필과 지우개 계산기까지 다 지급해 줍니다...

     

    인성도 생각보다 시간 모자르니 빨리 푸셔야겠고, S/W 까지 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전공자들이니까 언어쪽과 도형을 빨리 푸셔야할듯 싶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 LG전자

    RPST 후기 입니다.
    2006.04.04
  • 4월1일날 있었던 RPST 봤구요 인문계이기 때문에 인성만 보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던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는 약간 급하게 풀어서인지 한 10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앞 쪽 부분을 보면서 일관성에 어긋나는 부분은 답을 수정하였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빨리 풀어나가시면 시간이 모자르시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구요, 수정테이프 가지고 가시구요.

    그 한방으로 찍으면 끝나는 컴퓨터용 싸인펜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색깔 칠하는 것 솔직히 조금 번거로웠거든요.

     

    LG의 경우 가장 적합한것과 가장 관계 없는 것을 고르라는 형식으로 나오는데요.

    시험 보시기 전에 먼저 입장을 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경쟁을 좋아하거나 사람 관계가 좋거나.. 이런 식으로 양분화되는 것 같은데요.

    너무 일관되지 않으면 떨어질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현재 LG의 인재상이 독한 사람이라고 해서 경쟁을 좋아한다에 체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구요.

    하지만 협력과 팀원과의 조화를 일관되게 체크하신 분도 합격하셨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해서는 LG전자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적합하지 않은 것 체크할 때는 좀 고민이 많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개의 문항이 워낙에 다 좋은 말들이기 때문에 그 중에 하나라도 관계 없다고 말하기가 굉장히 찝찝합니다.

    예를 들어서

    1.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2. 친한친구라고 해도 경쟁을 한다면 이겨야 한다.

    3. 경쟁을 해야 발전할 수 있다.

    4. 일을 할 때는 항상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5. 팀원과의 조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다 좋은 말만 나옵니다. 위의 5가지 예문들은 시험에 나왔던 예문인데요,

    물론 한 문제에 같이 나왔던 것은 아닙니다.

    (이 외에도 설득력이 있다. 자기개발을 꾸준히 한다. 용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경쟁에 관련된 내용들이 많이 나오고 저같은 경우에는 경쟁을 좋아한다로

    일관되게 체크하다보니깐.. 사람과의 대인관계에 소홀하다는 방향으로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격의 여부는 아직 결과가 안 나왔기에 알 수는 없습니다.

     

    이상 RPST의 후기였습니다.

  • LG전자

    RPST 후기입니다.
    2006.04.03
  • 저는 인성검사만 보았습니다.

     

    사립연금공단에서 봤구요

     

    시험은 한시간정도 보는데 의자에 붙어있는 작은 책상아시죠? 그런곳에서 봤습니다.

     

    문제지를 나누어주고 답안지를 주고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시험을 봅니다.

     

    문제는 2단계로 나뉘어 지는데 1단계는 정말 간단한 인성검사인것 같은데 해당사항에대해 아주그렇다와 전혀그렇지 않다 사이를 표시하면 됩니다.

     

    2단계가 본론인데요

     

    한문제당 4개의 지문이 나옵니다. 4개의 지문중에 자기와 가장 가까운(most) 지문 하나 가장 먼 지문 하나(least)를 표시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한문제당 두개의 지문을 골라야 하는거죠

     

    자기에게 모두 해당하는 것도 있고 모두 해당하지 않은것도 있어서 그 넷중에 둘을 고르기가 어려운것들이 많습니다.

     

    상당히 고민도 되구요.

     

    하나의 지문에 most least둘다 표시하시면 판독불가로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게 표시하는 분들이 있나봐요

     

    비슷한 문장들이 반복해서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나올때마다 바꾸지 마시고 일관성있게 대답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관성있게 대답했나도 평가한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경우 맨처음에는 저의 성격대로 표시했는데 표시하면 할 수록 자료를 잘 분석하고 열정은 있는데

     

    끈기는 없고 인간성도 별로 없는..그런인간이 되어가고..(상당히 찍기 어려운 문향들이 있습니다...;지문들이 다소 극단적이에요)

     

    치면서 좌절했습니다. 일관성있게 했는지도 모르겠구요;

     

    지문들이 상당히 애매하고 극단적인것들이 있어서 이걸 찍자니 저걸 포기하기 그렇고..그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시간 모자르신분들 많았던것 같구요 저도 땡하면서 끝났습니다.

     

    1단계정도의 인성검사는 정말 해피했는데 2단계 인성검사는 정말;;;

     

    인성검사만 보시는 분들이라면 특별히 준비하실것 없습니다.

     

    싸인펜이랑 수정테이프는 안가져 가셔도 되는데(가져가야 하지만 깜박할 경우 싸인펜은 나눠주시고 수정테이프는 다니

     

    시면서 고쳐주십니다.  가져가는게 낫겠죠?) 신분증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꼼꼼히 검사하더라구요. 신분증 안가져 와서 집에 다시 갔다오셔서 맨뒤에서 따로 시험치시는분 봤습니다.

     

    시간 장소 준비물 철저히 챙기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LG전자

    RPST 후기입니다.
    2006.04.03
  •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봤습니다. 300명이 한번에 들어가서 보는데 장소가 비좁아서 문제푸는데 상당히 짜증납니다.

    극장같은 분위기라고 보시면 되고 자리가 비좁기 때문에 잔뜩 웅크린 자세로 문제 푸셔야 됩니다. 나중에는 몸이 마비되는것 같다는 ㅠ.ㅠ

     문제는 적성검사가 60분 그외 언어,수리,도형문제가 100분인걸로 기억합니다. 적성검사문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보기가 4개가 나오는데 그중에서 MOST와 WORST를 고르는 문제입니다. 전부 좋은 말만 나오기 때문에 WORST고르기가 정말 고치 아프실 겁니다.

     언어, 수리, 도형문제는 삼성보다 쉬웠습니다, 언어문제는 그냥 평이한 수준 입니다, 주어진 짧은글을 보고 문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아니면 알수없는지 고르는 문제입니다. 크게 어려운점은 없구요 수리문제는 여러가지 통계자료를 보고 문제를 푸는겁니다 통계자료는 전체문제가 모두 같구요. 표보는 연습을 좀 해가시면 크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계산기랑 연습지도 주는데 거의 쓸일이 없습니다. 괜히 계산기두드리다가 시간이 모자랄수가 있으니 왠만한 문제는 대강 암산으로 하시는게 편하실 겁니다  도형문제는 꽤 까다로왔습니다 끝까지 못푸신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ASDF -> ? ->FDSA 이런식의 문제가 나옵니다 ?에 해당하는 논리가 무엇인지 알아낸다음 따라오는 문제들을 푸시면 됩니다 여러개가 복합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제 시험보시기 전에 한번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리가 많이 좁습니다. 옆사람 움직이는게 다 보입니다. 신경쓰이시는 분은 미리 대비를 하시고 친구끼리 온사람들은 그냥 옆사람꺼 보고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상당히 짜증났었다는 ㅡ.ㅡ;;

    그럼 모두들 시험 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