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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트윈타워는 참... 크더군요. 오후타임이라 사원증 목에 걸고 식사하러 가시는들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
지하 강당에 모여서 우선 기다립니다.
그 뒤에 출석을 한번 부르고 먼저 면접볼 사람들을 데리고 33층인가,, 로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 엄청 빠르던데요 ;
그리고 또 대기.
저는 석사 면접이라 미리 준비해온 유에스비를 드립니다.
발표할 파일 하나 남겨두고 다 지우느게 좋을것 같네요 . 다른분 유에스비 넘겨드린뒤에 면접관님들 중 한분이 나오셔서 대체 파일이 어딨냐고 물으셨거든요
방에서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뒤에 발표를 시작하라고 하십니다.
발표에 대한건 하나도 안 물어보시더군요 -_-
연구실 소개 페이지에 너무 썰렁해서 정장입은 여자가 손을 올려 소개하는 사진을 하나 넣었더니 그게 본인이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니라고 했는데 폭풍후회.
나라고 할껄.....................................
편안하게 해주시고, 압박은 없었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고개도 많이 끄덕여 주시고, 어버버되는데도 기다려 주시고 하시더군요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을 많이 준비하실필요가 있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경험에 대한 질문을 하시니깐 많이 생각해두세요
누군가 싫어하는 사람을 설득한 경험. 실패한 경험 등을 직무랑 연결시키는게 중요하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피피티. 저는 인쇄해서 파일을 만들어서 3부를 준비해갔더니
어머, 컬러로 인쇄하셨네요, 필요없으니까 옆에 두시고 면접 시작하겠습니다 -_-
라고 했습니다.
어떤분은 준비성이 좋다는 칭찬 들으셨다는데........................................... 복불복이겠죠
그런데, 따로 인쇄해오라는 말을 하지 않는이상 필요없는 짓 같더군요,
10분에서 15분 사이로 준비했는데 5분내로 끝내라고 하셔서,,,,,, 피티 면접은 별로 신경쓰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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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20분 시간 대의 면접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저는 그 시간대의 10명 씩 조를 이루었는데 그 중 마지막 조로
면접을 11시 48분에 볼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보러 들어가기 전 40분 동안 PT자료를 주고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3D TV 자료를 받았고
그것을 잘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문제로 받았습니다.
그것을 전지에 정리하여 작성하고 그것을 5~7분 동안 발표하는 것이 었습니다.
3 :1 의 면접을 보는 것으로 면접장에 들어섰을 때
먼저 짧게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후 PT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 후 질의응답을 받은 후
자리에 앉아 인성질문은 받았습니다.
다른 면접장에서는 전공질문만 받은 분도 계시다고 하는데
저는 평이하게 인성면접만을 받아 면접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첫 면접이어서 준비가 부족하였고, 면접장에서 지켜야할 몇 가지를 지키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많이 떨려서 면접관분들의 질문에 잘 대응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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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공정/장비 부문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처는 면접 첫째날 제일 빠른 시간에 면접을 봤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수십명의 학생들이 대회의실에 모여 간단한 면접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4명이 한조로 하여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인사담당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조는 전공별로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저를 포함한 3분의 남자분과 들어갔습니다
혼자 여자여서 조금 긴장하기도 했으나 면접관님께서 정말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한결 나았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타사와 비교하면 아주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 입니다
다만 인성뿐만이 아니라 전공관련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요하는 질문도 하시기에 준비 많이 해가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홈페이지나 신문에 나온 LGD에 관한 정보가 아닌 특별히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하셨구요
구체적으로 지금 전공의 트렌드는 무엇인지?(참고로 저의 전공은 산업공학)
그리고 인성은 자신의 경험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한가지 팁은 자신을 상품이라 생각하고 면접관님들 앞에서 어떻게 마케팅할까 고민해야 한다는 것!!!
자신을 왜 뽑아야 하는지 분명해야 할것같습니다.
끝으로 LGD의 업무강도에 관한 말들이 많은데 인사담당자께서 말씀하시기를 1300명 신입사원중에서 조사결과 10명정도 퇴사하고
그외 분들은 잘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사람들의 말에 동요말고 정말 하고 싶은 의지를 보인다면 좋은결과 있을거 같습니다
저두 정말가고싶네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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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분야 : 파주, R&D직군, 트윈타워 동관 31층.
삼성인턴 면접과 겹쳐서 결시인원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이 많고 뽑고 유리하니까 그쪽으로 간거 같습니다.
보통 4명~5명이 한조로 구성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4명이서 들어갔고요. 1시간 반정도.. 좀 오래 봤습니다.
전공은 복불복인데요..
자기의 과가 기계와 같이 직접적인 연관이 없으면
전공과목과 관련하여 어떻게 연관을 시킬껀지 준비해가셔야 합니다.
솔직히 우리조만 그런지 몰라도 준비 안해오신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엘지디를 만만하게 보셨는지 어쩐지 몰라도
자기소개, 지원동기 조차 말 못하고 헤매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질문 : 자네의 어떤 장점이 우리회사와 부합한다고 생각하는가?)
면접관이신 인사팀장님께서
맨 마지막에 어떤 분께 물어보시더군요. 자네가 나 같으면 자네를 합격시키겠나?
그분은 네!하면서 대답은 했지만 이유 역시 이상한 쪽으로 말했습니다 ㅠ.ㅠ.ㅠ.
공통 질문으로 현재 엘지디의 현장에서 문제점을 툭 던져주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라 했는데.. 음 솔직이 우리 넷 모두 명쾌한 답변을 못 했습니다.
(질문 : 요즘 LCD패널의 방열 현상이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해결방안은?)
조금 난해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방금전에 집에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알고 있었던 건데
대답을 못해서 너무나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 방열의 가장 큰 원인은 BLU가 LED로 바껴서 그렇습니다.
기존 CCFL보다 LED가 방열이 엄청 크거든요.
아 이것만 생각났었어두 좋았을텐데..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15개 정도의 질문을 받았구요.
다양한 방향으로 질문을 하시니까 어설픈 거짓말 하시거든 반드시 꼬투리 잡힙니다.
(취미, 동아리 활동, 공모전 경험, 스트레스 해소방법.. 다양한 질문을 합니다)
경쟁률은 대략.. 3일간 오전오후에 걸쳐서 180명 정도 왔구요.
이중에서 10명정도 뽑는다고 했으니까 대략 18:1 이상 되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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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채용이 예상된듯 많은 지원자들이 오전부터 계속 교대로 면접을 보고 있었다.
LG Display 현재 R&D인원은 2500명, 최소 수백명은 채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LG Display같은 경우는 작년 4분기 매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도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기 때문에 수시채용 및 정규채용에서 많은 인력을 뽑고있다.
(참고로 최근 5년간 채용 인원 1위는 약 30000명의 삼성전자이고 2위가 11000명의 LG Display이다.)
면접은 1차, 2차로 이루어지며 수시채용때는 1차 면접만 봤다는데, 정규채용이라 1차, 2차로 거르는것 같았다. 4:4면접이 기본이었는데, 내가 본 면접실에는 한명이 빠져 있었다. 면접관 3명중 한명은 피곤한지 귀찮아 하는 기색이 역력했고, 내내 지원자들이 진실을 말하는지 여부를 관찰하고 있는것 같았다. 한명은 주로 인성쪽 질문을 했고, 한명은 주로 전공 질문을 했다.
한사람당 10개정도 질문한다는데, 우리 방에는 한사람당 6-8개 정도를 받은 것 같다.
1. 자기소개(2분)(중요)
2. 디스플레이에 관한 본인 생각을 한 단어로 말해보라.
3.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말해보시오.
4. TFT-LCD에 회로에 관한 지식을 말해보라. (아무도 대답 못함)
5. 본인이 LG Display에서 하고 싶은것(중요)
6. 각자의 전공질문(Amoled, Nyquist 이론, 논리회로 Propagation Delay) 제대로 대답한 사람 없음
7. TFT-LCD공정에 관해서 설명해보라 (아무도 제대로 대답 못함) <-- 홈피에서 한 이틀만 봐도 답변가능(잘 대답하면 +가능)
8. 본인이 생각하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해보라 (많은 지원자가 장황하게 오랫동안 설명함 <-- 별로)
9. 대구 출신인데 구미가 아닌 파주를 선택한 이유? (나한테만 함)
10. 마지막으로 마무리 멘트 1명만 하시오. <--- 지원열정과 적극성을 테스트함(중요)
결과적으로 전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는데, 제대로 답변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조금만 준비를 해도 지원자 중에서 돋보일 수 있었던 면접이었고, 2차까지 가능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소개하고 마지막 멘트만 제대로 준비해도 일단 +@는 먹고 들어갈 수 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취업합시다. 참고로 2차 면접까지 통과해서 최종 합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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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 : 직무와 관련해서 당신이 한것과 관련되어 말해라.
2. 맥스웰 방정식이 모냐?
3. VA의 장점은?> (IPS만 죽어라 공부햇더니 뭥미;;ㅎ)
4. 그린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갑자기 인성;)
5. 디스플레이에 tr이 없으면 어떻게 되냐?
6. LCD와 pdp의 차이는?(이거는 딴분)
7. lcd는 무엇이냐?
8. LG 디스플레이에 들어오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한 것은 무엇이냐?
9. LG 사가(노래)는 아냐? (면접자들 모두 싸해짐;;)
10. 나이퀴스트 프리퀀시가 현재 어느 제품에 쓰이냐??
11. 축구 잘하냐?
12. 디스플레이사의 주력 제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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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기술 면접을 보러 트윈타워에 갔습니다.
11월6일 금요일...대부분이 기계과 더군요...근데 결시율도 꽤 높았습니다. 100명중에 30명가량이 결시 한거 같아요
특히 lg디스플레이에서는 기계과를 많이 뽑는데 기계과 결시율이 높다고 하더군요..(기계과 화팅!!)
처음 가서 맨처음 출석율 불르고 면접안내, 발표안내, 신검 안내를 하더군요
맨처음 A~D 1조들만 면접가고 나머지는 신검을 받으러갔습니다.
저는 A2조 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검부터 받았죠...키,체중, 소변검사, 색신, 시력, 혈압, 청력, 혈액검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소강당에서 모여있었는데요, 신검받으면 샌드위치랑 음료수 있어서 먹을수 있습니다.
B~D 1조들이 나오는데 A1조는 정말 늦게 나오더군요...그때부터 예감했습니다. 공격적인 면접관님들...ㅋ
방은 정말로 복불복, 운칠기삼 인거 같습니다. ㅋ 친구는 전공 2-3개에 인성 물어봤다던데
저는 첨부터 끝까지 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만 물어봤습니다. ㅠ.ㅠ
많이 준비하긴 했는데 막상가니 생각이 안나더군요 ㅋ
1분 자기소개후
LG디스플레이에 아는대로 말하라
(자사 영업이익, 매출, 다물어봄,,,2009년 뿐만아니라 2008년도도 물어봤음 ㅠ.ㅠ)
TFT-LCD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라
LG디스플레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하라
LG디스플레이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말하라
IPS에 대해 말하라
구리배선에 대해 말하라
구리배선이 저항이 적은데 왜 좋은가?
OLED공정에 대해 말하라
TFT공정에 대해 말하라
그리고 어떤 분이 도요타 공장견학에 대해 말해서 그거에 대해 질문
왜 자신을 뽑아야 하나
LG디스플레이 면접을 위해 어떻게 준비했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자사 홈페이지에서만 공부했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자료를 준비했나? (요건 제가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말고 다른내용 말해서 물어본거임 ㅠ.ㅠ)
영어로 자기소개 해봐라..(요건...저하고 어떤분 한분 ...4명중 2명에게만 물어봤는데요...이거에서 갈리는듯 해요
이걸 물어본다는건 둘다 괜찮은데 둘중에 한명만 뽑겠다는 표시같아요 둘중에 영어잘하는놈...영어자기소개 준비해가삼 ㅠ.ㅠ)
아 그리고 기계과라면 베르누이방정식에 대해 말하라...요건단골.....ㅋ
요 질문들은..저를 포함 총 4명이 받은 질문 포함거에요
한분이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말하라 했는데 잘모른다 했더니...당신이 면접관이면 당신같은 사람 뽑겠냐고 물어봤음...ㅋ)
이상이에요...ㅋ 다들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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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R&D 사업부 지원자들의 면접이 있었습니다.
저는 3시가 집합 시간이어서 당일 구미로 갔습니다.
버스 터미널 앞에서 2시 15분에 LG디스플레이 버스가 왔습니다
3시부터 40분정도? 면접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출석확인과 조를 알려줬습니다
총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있고 4명의 담당자께서 평가하셨습니다.
R&D는 이번부터 2차 면접이 생겨서 이번 면접에서는 인성과 전공 위주로 물어보았습니다.
제 경우에는
처음 들어가서 자기소개 다 하고
지역은 상관없는가?
지원분야가 어딘가?
그곳에서 자신의 전공으로 어떻게 기여하겠나?
지원분야 자리가 없다면?
현장실습 경험에 대해서 말해봐라
거기서 뭘 배웠느냐?
대학원은 안갈건가?
마지막으로 할말 하고 끝났습니다.
압박은 크게 없었고, 담당자분들도 괜찮았습니다.
면접비를 안준다고 들었었지만, 지역별로 차비는 준답니다.
그럼 다들 취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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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 공정/장비기술 직무
구미역 농협앞에서 회사 버스타고 갔습니다.
정각에 바로 버스가 떠납니다...
옆에 뛰어오는 면접자 있었는데.....
안기다리고 바로 떠나는 버스.....꼭 제시각에 가세요.
<소개>
도착 후 40분 정도는 소개, 출석, 서류제출, 조편성이 이루어집니다.
장소는 대강당입니다.
조 편성은 1-1 ~ 1-4조 ......이렇게..... 3-4조 정도 있었던 것 같네요..
각 조당 5명씩...
면접관은 4명
각조 1번은 먼저 면접보고 신체검사했고..
각조 마지막부터는 신체검사 먼저하고 면접보는 형식이었습니다.
<신체검사>
키, 몸무게, 청각, 시각, 혈압, 소변, 혈액샘플2개, 의사상담, 엑스레이.......끝
<면접>-인사는 들어갈때 목례
자기소개 없이 바로 질문 들어갔습니다.
- 우리회사에 대해서 아는대로 말해보라
- TFT공정에 대해서 말해보라
- 주식가격이 얼마였느냐?
- 회사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느냐?
언제부터 들어갔느냐?
홈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있느냐?
홈페이지 최근 이슈가 뭐냐?
- 어떤 운동을 좋아하는가?
- 좋아하는 전공과목은 무엇이었나?
- 졸업 전공학점은 얼마인가?
한국 공학인증을 이수하기위해 전공을 많이 들었나?
- 맥스웰 이론에 대해 말하라
- 베르누이 방정식을 소개해봐라
- (인턴한 면접자에게...) 거기서 어떤일을 했는가?
- IPS 기술에 대해 설명해 봐라
- 우리회사에 인재상에 비교해 봤을때 본인은 부합하다고 생각하는가?
- TFT작동 원리에 대해서 아는대로말하라?
대락 이와 같은 질문들을 했고....
면접자 1~5번까지 1면씩 5분~8분 정도 면밀하게 질의 응답한 후에....
랜덤하게 질문
면접자 1인이 거의 모든 질문을 하고... 나머지 3분은 간혹 질문했음.
모두들 서류를 보시느나 바쁘시고...
분위기 다소 무겁게 느껴짐.... 표정들도 과묵하신듯....
마지막엔....질문할 사람있는지 물어보고....마침...
회사 전반적인 내용과 공정에 대한 질문...
그리고... 이력서 상에 경력, 경험에 대해서 물어봤음....
전공분야에 대한 이론이나 법칙도 물어봄....
면접 신체검사 면접비 수령후 귀가 - 귀가는 개인별 귀가....
신체 검사 마치면 센드위치랑 음료수 마련되어있음.
커피 녹차는 프리~
검은색 볼펜 챙겨가야할 듯 - 신체검사지 작성
면접 확인서는 서류제출시 줬고....
국가 유공자는 따로 적어야 할 서류가 더 있었던것 같네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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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LG 디스플레이 면접보고 왔습니다.
지원분야는 생산관리 였습니다.
면접은 다른회사와는 다르게 한번의 면접으로 끝이났습니다.
토론이나 영어, PT면접은 없고 단순히 인성+전공 면접으로 이루어집니다.
5인1조가 되고 면접관님도 5분이 었습니다.
우선 면접을 대기하고 있는동안 신체검사를 받게됩니다. 신체검사는 키,몸무게, 색맹, 혈액, 청력, 혈압 등을 봤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면접을 얘기하겠습니다.
제가 들어간 방은 주로 인성위주로 물었습니다. 다른방은 전공위주였다고 하더군요..다 운인것 같습니다.
우선 차례대로 자기PR을 1분동안 합니다. 그러면서 면접관들은 지원자들의 자소서를 보거나 PR을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5명의 PR이 다끝나면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시는데 들어가서 가장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부터 질문을 합니다.
한명이 다 끝나면 그다음 사람으로 넘어가고 해서 한명당 10분정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다만 마자막에 질문있는 사람 질문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질문은 봉사활동을 왜 했나? , 무엇을 배웠나?
전공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보라,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가?, 학점이 좋은데 특별히 공부한방법은?(부끄럽네요 ^^;)
어떤 운동을 좋아하냐? 정도 였습니다. 저는 전공 질문을 안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무난한 면접이고 어떻게 보면 어려웠던것 같네요.
다른 지원자분들이 받은 질문을 적자면
자신이 자신있는 전공과목에 대해 , 아르바이트를 왜 했는지, 직장내 성희롱에대해 , 일이 힘든데 잘 할 수 있는지
우리회사와 S사와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힘든 일이 있을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외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여기까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