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KCT를 3일정도밖에 준비못한 탓도 있겠지만 확실히 다른기업들보다 시간이 좀 많이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어보면 다 고만고만하게 푸는것같습니다
들리는말에 의하면 실행역량 인성은 무조건 다풀어야한다고하던데... 확실하진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20개중에 15개 근처밖에 못풀었고 직무는 20개중 12개정도밖에 못풀고냈네요
이번에 본 인적성 중에 가장 어려웠습니다
저는 동국대 경영관에서쳤고요 하이닉스는 다 동국대였던거같습니다
마킹은 샤프같은 필기구 사용불가능. 컴싸만써야됩니다
직무까지 시험치고나면 쉬는시간 좀주는데 그때 화장실가거나 간단한거 먹을수있고 인성검사들어갑니다
인성검사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첫번째는 매우그렇다~매우아니다 4단계중에 선택하는거라 별로 어렵지않습니다
근데 두번째 타입이 좀 헷갈립니다
두가지 성격을 주고 (가)에 가깝다~(나)에 가깝다를 4단계로 나누어서 마킹해야하는 식인데
둘다 해당되거나 둘다 나랑아닌 상황이 나오면 좀 애매해지고.. 솔직하게 해야지 마음먹어도 헷갈립니다...
LG디스플레이
LG는 모르는거 늘 다찍습니다
2017.06.26
LG디스플레이만 두번봐봤는데, 인성이중요한듯합니다
그리고 LG는 모르는거 다찍는거 추천합니다
하반기때는 도식적추리 이해를 뒤늦게 해가지고 반넘게 제대로못풀고 수리도 반 겨우풀고 망한수준이었는데 빈칸 하나도 안남겨두고 다찍었더니 붙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정도까지 망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별로 잘봤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옛경험을 살려 빈칸 하나도 남겨두지 않고 찍었습니다 역시붙었습니다
인성검사는 원래성격살려서 정직하다쪽을 우선적으로 두기로했고 그다음이 팀워크, 도전적인거..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며 했습니다 기준이 딱있으니까 별로 헷갈리지가않더군요 다하는데 무슨 20분도 안걸린거같았네요
시험환경은... 일단 개인필기구 못씁니다. 도형추론 도식이해 이런거할때 지급된 컴싸로해야하다보니까 지우지도못하고 좀 헷갈립니다 그리고 감독관마다 다를것같긴한데 저희는 가방을 한번 내면 쉬는시간때 가방에서 뭐 못꺼내게했습니다 책상밑에 미리 먹을거 넣어두고 가방 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시험시간이 너무길어서 당떨어지거든요
KCC
다양한 유형, 빠르게 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
2017.06.26
KCC의 인적성은 평소 접하지 못한 다양한 문제가 나옵니다.
수리영역, 시각영역에서는 종이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A4용지를 하나밖에 주지 않고 다른 용지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적절하게 공간을 나눠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한번 시험을 시작하게 되면 2시간 넘게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데 물조절, 커피조절 잘 하시고 시험보시기 전에 꼭 소변을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상식영역을 풀기전에 인성부분을 먼저 치는데 전 이때 화장실을 다녀 왔습니다. 시간에 제한은 없다고 문제지에 적혀있지만 감독관님께서 40분의 제한시간을 두기 때문에 빠르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인성은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겹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확실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찍었을시 감점에 대해서는 감독관님께서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찍지 않았습니다.
상식은 다양한 영역에서 나왔습니다. 전 GSAT를 준비했었던 방식으로 준비를 했고, 모두 다 알지는 못했지만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
상식에 목매지말고 다른영역 과락안뜨는게중요
2017.06.26
싸트경험이 3번있는데
이번시험은 모든 영역이 과락 걱정할 난이도가 아니었습니다 나가면서 지원자들끼리 얘기하는거들었는데 왜이렇게쉽냐 이거 만점이 컷아니냐 이런소리가 좀 많이들렸습니다
작년 하반기때는 시각이 너무 어렵게나와서 과락때문에 면접 못간사람이 많은것같았습니다
매번 난이도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거기 때문에...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연습해놓아야할것같습니다
싸트 세번쳐본경험으로 얻은건, 우선 과락 면할 수 있도록 취약한 영역 집중적으로 하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
과락만 면하면 좀 못봤다생각들어도 면접 가는경우 꽤있습니다
상식은 많이못봐도 붙는사람이 많으니(저포함...) 상식 외우는거에 너무 목맬필요 없는것같습니다
싸트는 시험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쉬는시간이 없어서 아예 화장실을 못가게하기때문에 시험볼때 물 너무많이드시지마시고 꼭 미리 다녀오셔야할듯합니다
시험보다가 누가 배아프다고 화장실간다고 했는데.. 감독관이 지금나가면 못들어온다고해서...... 참고참다가 결국 나가버린 지원자도있었습니다ㅠㅠ
개인 컴퓨터용 사인펜, 필기구 사용 가능했고 시각적사고 포함 전영역 필기도구 사용가능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쉽다, 그러나 시간부족
2017.06.26
금호석유화학 인적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자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에듀스의 19대기업 직무적성 검사 문제집을 활용해서 준비했습니다.
한자영역은 나오지 않았고, 한국사는 문제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대략적으로 알아서는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전에 한국사 자격증을 준비하신 분들께서는 정말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단기간에 점수를 높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차 면접의 경쟁률이 대략 10:1정도라고 얘기가 나오는 만큼 그렇게 중요한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떨어지시는 분들이 많으니 조금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파트별로 나눠져 있고, 문제풀기 전에 문제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시각문제 같은경우에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찾아서 풀이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
gsat은 꾸준히 문제를 푸는것이 가장 중요
2017.06.26
하위 능력 미달자를 거르는 다른 인적성 시험과 달리 삼성은 상위인원을 뽑는것이기 때문에 다른 인적성 시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을 준비할 때 가장많이 고려한 것이 주어진 시간안에 많이 풀고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풀때는 빨리 풀어야겠다는 생각에 급하게 풀다보니 푼 문제중 정답률이 70%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에듀스의 정답측정 메뉴를 활용했을 때 하위99%가 나왔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었고, 제 머리 탓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꾸준히 노력했고, 특히 상식영역에서 아는것은 확실히 풀자는 마음을 가졌고 결국에는 gsat 합격이라는 결과까지 얻었습니다.
점수가 낮다고 포기할 이유도 없고, 머리가 나쁘다고 포기할 이유도 없는것 같습니다.
gsat는 꾸준히 연습하고 문제풀이량을 늘리는 것이 합격으로 향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gsat시험을 치고 면접을 준비하지 않았던 분들을 바로 즉시 면접준비를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전반기에는 투표시기와 겹쳐서 준비시간이 상당히 길었지만, 후반기에는 작년과 같이 준비시간이 모자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CJ제일제당
시간관리, 반복
2017.06.26
인적성을 준비할 때는 개인적인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준비하는 기간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지를 풀때는 일단 문제유형을 익히고 난 이후에는 무조건 시간을 측정하면서 푸는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을 측정하지 않고 풀었을 때는 넉넉한 시간과 긴장이 덜해 맞출 수 있는 문제도 급한마음과 긴장되는 마음에 풀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고, 자신이 없는 유형을 빠르게 넘어감으로서 푸는 문제수를 늘리고 점수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인적성 문제를 풀면서 제 머리를 굉장히 많이 탓했었습니다. 하지만 cj이외에 여러 인적성을 통과하면서 자신감도 얻었고, 이러한 자신감이 바탕으로 준비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취업준비하시는 많은 분들도 꾸준히 노력하시고 에듀스, 해커스 등 다양한 문제집 풀어보시면서 자신감도 얻으시고 잘 안되는 영역은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기업에 꼭 취업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후기
2017.06.25
시험규모가 매우 작았고
결시율도 다른 기업보다는 많았던 편이었습니다.
한국사 예시문제 300문제를 시험보기전에 문제를 줍니다.
수열이 나름 헬이어서 KT와 똑같은 기업에서 내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합불을 결정하는건
수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많이 못풀어서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지각정확성도 KT의 문제와 똑같으니 시중엔 교재가 없으니 그걸 참고로 공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절대 찍지 말라고 감독관들이 말했으며 신신당부 했습니다. 인적성 특강때 들었던것이 시간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성문제와 적성문제도 같이 시행하니 너무 만만히 봤다간 큰코 다칩니다. ^^;수험생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LG이노텍
LG는 어렵습니다.
2017.06.25
LG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못해도 최소 3일 정도 준비해야 될것같습니다. 한자와 한국사는 변별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자와 한국사는 다 맞앗다고 생각했었을때 떨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영역중에 LG는 수리영역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했기에 다양한 수열을 연습했습니다. 수열은 문제를 푸는 범위를 넓혀 다양한 수열을 익히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도형과 도식추리는 규칙에 익숙해 지는것이 가장 중요했기에 마치 추리를 공부할때처럼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한문제를 풀더라고 정확하게 알고리즘에 익숙해 지다 보면 어느새 속도가 붙기 마련입니다.
한국사와 한자는 비중이 없다고 생각됬고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던것은 인성검사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이 부분을 간과하기가 쉽기 떄문에 대충 하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정답이 없기에 어떻게 체크할지 난감했습니다. 1번부터 7번까지 가깝다 멀다 이런식으로 나와있는데 친구들의 말을 종합하면 적성 점수 보다도 인성점수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인성에서 자신의 성향이 어떤 사람인지가 보여지는것이 좋을것이고 너무 좋은 답변만 고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파악이 안되 . 탈락이 되는것 같습니다.
코레일
코레일 극악의 난이도
2017.06.25
이렇게 어려운 인적성은 처음 보는것 같네요 . 상반기 최악의 인적성이었습니다.
자료해석도 숫자가 지저분했고 %를 소수점까지구해야 정확히 풀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금은동메달의 갯수를 주고 누가 얼만큼 받았는지를 추론하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또한, 이런문제 암호를 추론하는 문제도 나왔었고, 회사원들의 날짜 배정문제가 나왔습니다.
고흐지문을 주고 년도가 가장 앞선것을 만추기 등등도 나왔습니다. 점점 PSAT화 되가는 문제들을 보고
앞으로의 공기업은 이런 추세로 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PSAT문제를 많이 푸셨으면 합격권 근처에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PSAT은 시간 싸움이라서 평상시에 연습을 자신이 풀수 있는문제와 풀수 없는 문제, 또한, 풀수는 있지만 가성비가 떨어져 SKip해야 하는 문제들을 확실히 걸러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전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끝까지 풀어낼수 있는 적응력이 생깁니다. 앞으로의 NCS는 PSAT으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