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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43건

  • LG화학

    LG화학 - 제품개발 면접후기
  •  1. 2차전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아이디어가 있느냐? 

     - 잘 모르겠다고 답하고, 다만 전기자동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격을 낮추는 것이 2차 전지 회사의 과제라고 답함.

     

     2. 어학연수 어디로 갔다왔냐, 비용은 어떻게 했냐?

     - 캐나다로 갔고, 부모님 지원으로 갔다고 말씀드리고, 왜 어학연수를 갔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답함.

     

     3. 전지 부서 외의 부서에 배치된다면 어쩔거냐?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씀드리고, 경험을 쌓아 전지 부서에 돌아와 일을 하고 싶다고 답함.

     

     4.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램있느냐?

     - 카티야, 매틀랩을 답함. 프로이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할 줄 모른다고 답함.

     

     5. 기업 선택 시 우선 시하는 점이 무엇인가?

     - 근무지, 비전이라고 답함.

     

     6. 현재 진행 중인 다른 공채가 있느냐?

     - 솔직히 답함.

  • LG화학

    LG화학 - 제품개발 면접후기
  •  1차 면접은 영어, 토론,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른 일반적인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래는 인성면접 대신 ppt발표를 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인성면접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영어의 경우 어떤 상황에 대한 가정에 대한 질문이 주로 이루어졌고, 토론은 발표주제가 주어지면 찬반으로 나누어

    일정 시간 동안 준비한 후 회의장에서 토론했습니다. 인성면접은 자소서 위주의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차 면접은 임원면접인데 면접관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약간 쫄았던 것도 있었네요. 자소서보다는 철저하게 이력서와

    개인 인성자체에 집중된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짧은 면접시간(20분, 1조 당 4명)으로 자기 표현을 하기가 쉽지 않았네요. 포스 넘치는 임원분들의 압박을 잘 견뎌내는 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 LG화학

    LG화학 - 생산기술 면접후기
  •  LG화학 2013년도 상반기 하계 인턴 면접을 봤습니다.

     

     우선 면접에 앞서, 서류 통과한 후 LG WAY FIT TEST를 면접 장소와 동일한 여의도 트윈 타워에서 봤습니다.

     

     적성 검사 아니구요, 오로지 인성 검사 였습니다. 식상한 말이지만 솔직함이 최고 인것 같아요.

     

     (약간 복잡해서 거짓말 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만..) 전 그냥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인성 검사 통과 후, 메일 통지에 따라 아침에 면접 장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인턴 전형 중에 약간은 빠른 시기에 면접을 봐서 그런지, 결시자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처음 면접 대기실에 들어 갔는데, 모두들 긴장해서 그런지 공기가 조금 무거웠습니다.

     

     그래도 그 곳에 계신 인사 담당자 분께서 저희 긴장을 풀어 주시려 많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는 응시자 번호가 조금 뒤라서 그런지, 오전에 신체 검사를 받고 오후에 면접을 들어 갔습니다.

     

     오전 8시 40분까지 대기 장소에 갔구요, 신체검사 30분 정도 후 대기 하다가 점심 식사 하고,

     

     오후 4시는 되어서 면접을 봤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선 대기 시간이 개인에 따라 길 수도 있고, 또는 짧을 수도

     

     있습니다. 대비를 해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기 시간을 길 수도 있으니까, 읽을 자료나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너무 오랜 시간 대기에 지치지 않게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면접 들어 갔는데 표정이 좋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인턴 면접은 크게 인성 면접과 영어 면접 2가지로 1차로 치뤄 집니다. (즉 2차 면접은 없습니다.)

     

     인성 면접은 다 대 다 형식으로 지원자 4명 정도에 면접관님 3분 계십니다.

     

     먼저 짧은 자기 소개를 모두 했구요, first mover와 fast follower등의 공통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외에 자소서 중심 개별 질문을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그리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답변할 때 온화하게 웃어 주기도 하셨습니다.

     

     다만 긴장을 놓을 수는 없는 분위기 였다는거,,  그렇다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부드럽고 웃는 표정 연습하세요.

     

     모기업 상무께서 그러셨답니다. 자신은 웃는 면접자에게 압박 면접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만큼 좋은 표정이 유리할 수 있다는 거겠죠.

     

     영어 먼접... 저 또한 상당히 부담 스러웠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들어가기 전에, 저희 인솔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시길.. 영어 면접관(원어민)은 회사 사람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너무 예의 차리지 않아도 되니깐, 자신감 있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영어 회화 교양 수업 듣듯이 한다면 무리 없이 해낼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면접관님도 최대한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영어를 할 수 있게 배려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솔직히 다대다 면접에서도, 영어 면접에서도 저는 특별히 지원자 중에서 뛰어나지도, 눈에 띄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답변하려 했고, 다행스럽게도 좋게 나왔습니다.

     

     면접 준비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솔직함'은 어느 면저이나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뭐.. 누가 읽기는 할지는 모르겠지만,, 취업 준비생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

  • LG화학

    LG트윈타워에서 2차 임원면접을 시행하였습니다
  • 5월2일 오후에 LG트윈타워에서 2차 임원면접을 시행하였습니다...

    먼저 A/B로 나누고 그중 6명씩 다시 나뉩니다...

    먼저 면접을 보는 조가 있는 반면 채용검진을 먼저 하는 조도 있었습니다...

     

    임원면접은 1차면접에 비해 많이 긴장이 되긴 하지만 자소서에 대한 인성질문에 대해서만 하였스빈다...

     

    먼저 자기소개를 시켰고....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자기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강점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느낀점을 추가로 물어보시기도 하였습니다...

     

    외국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이나.....

    다른기업들과의 비교도 해보라고 하셨구요....

    LG WAY에 대해 묻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지원 분야와 전공과목이 다소 일치 하지 않았을때....

    왜 지원하였는지.....에 대해서도 물으셨고....

    마지막으로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끝으로 면접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력과 자소서에 대해 열심히 준비하시면 2차 임원면접에 크게 무리는 없을것입니다..ㅋㅋ

  • LG화학

    2차 임원면접과 신체검사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 2차 임원면접과 신체검사가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약 5명이 한조가 되어서 함께 들어갔습니다. 4분의 면접관이 앉아계셨고, 임원면접이라 그런지 그냥 간략한 질문만 하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소개 약 1분간 시키고요.개별질문 하십니다.

    아버지 직업 같은거나. 저 같은 경우는 대전에 살기 때문에 서울에 연고지가 있느냐...

    자기소개 관련해서 물어보시고,

    이력서에 있는 사항들 물어보십니다. 군대얘기, 여자친구 얘기도 물어보시고,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면접관님들끼리 서로농담하시면서 그렇게 간단하게 끝이 났습니다.

     

    2차는 글쎄, 따로 준비할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성 위주였으며, 신체검사를 지하 1층에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LG화학

    LG 화학 하계인턴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갔습니다
  • LG 화학 하계인턴 서류전형에 합격하여 면접을 갔습니다.

     

    참고로 인턴은 인성검사 와 신체검사까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 인성검사와 신검을 하고 오후에 6명이 한 조로 되어 인성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관이 두 팀이라 뒷 조 분들은 상당히 오래 기다렸습니다.;;

     

    저도 약 2시간 반을 기다리다보니 너무 맥이 빠졌었죠.

     

    대체로 분위기는 편하게 해주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30초정도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 후 한 사람씩 질문을 해주십니다.

     

    한 사람당 보통 3-4개 정도 질문을 받은 듯 합니다.

     

    특이한 점은 자기소개서 뿐만 아니라 그와 상관없는 것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셨습니다.

     

    즉, 회사나 직무나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질문.

     

    저한텐..이번에 김연아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왜 은메달밖에못땄다고 생각하나..요런식의 질문을;;

     

    또,, 초등학교 시절 성적통지표에 주로 담임샘께서 어떤 말을 써주셨나..요런;;

     

    여튼 전공보다는 완전 인성위주라고 느꼈습니다.

     

    단순히 달달 외워서 준비한 답변은 크게 중요하지 않고,

     

    임기응변을 잘해야하고 약간의 재치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ㅠ

     

    잘 못 본것 같아 속상해서.. 건물 나오니 바로 한강공원이 딱!!

     

    공원에서 홀로 맥주한잔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 LG화학

    엘지 화학 오창공장 배터리 분야로 인턴 지원을 하였습니다.
  • 엘지 화학 오창공장 배터리 분야로 인턴 지원을 하였습니다.

     

    서류 통과 후 하루만에 신검, 인성검사, 임원면접을 후려치는 빡센 하루였습니다.

     

    9시 15분까지 엘지 빌딩에 모여 LG WAY FIT TEST를 봅니다.

     

    80분 동안 155문제 인데 한 문제 당 마킹을 5개씩 해야되서...

     

    총 마킹 수는 어마어마해 집니다. 스타일은 그냥 일반적 인성검사 입니다.

     

    주어진 문장이 자신에게 가까우면 7, 멀면 1에 마킹하는 형식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30분 정도 시간이 남더군요

     

     

    그 후에 신검을 합니다. 시력, 청력, 혈압, 피뽑고.... 뭐 신검은 비슷합니다.

     

    그담에 점심먹고 인성면접을 봅니다.

     

     

    놀랐던건 다대다 면접이었다는거!!

     

    면접관 4명에 지원자 6명 들어갑니다.

     

    한 팀당 30분씩 면접보고 개인 당 약 3~4개 정도 질문 받습니다.

     

    말 그대로 인성면접입니다. 전공지식이나 LG화학 관련 질문은 거의 없고요

     

    제가 받은 질문은 심지어..............

     

    '소녀시대 리더를 태연에서 누구로 바꾸면 좋겠나? 그 이유는?'

     

    이거였습니다...ㅡㅡ

     

    옆에 앉은 친구는

     

    '요즘 LG트윈스가 계속 진다. 왜 자꾸 지는가?'

     

    또 다른 질문은

     

    삼성이랑 엘지랑 3D티비 경쟁이 뜨겁다. 괜찮은 슬로건을 하나 말해봐라.

     

    그리고 또 기억나는건 자신의 꿈이 뭐였나?, 자신의 별명이 뭔가?

     

     

    이런 질문을 돌아가면서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어떤게 평가 기준인지는 모르겠네요...

     

    지원자 모두 스펙은 후덜덜한듯 했습니다.

     

     

    최근 3주간 기업 신검만 세반 받았습니다. 자꾸 피 뽑으니 간호사도 주사바늘 자국에 놀라더군요.

     

    모두들 도움이 되셨길...

  • LG화학

    LG화학 면접 후기입니다.
  • 먼저 면접을 보기 전에 9시까지 도착해서 9시 10분부터 인성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두번 째 본 인성검사여서 전혀 익숙하지 않아 딱 맞혀 문제를 풀었는데 다른 분들은 빨리 풀고 졸더라고요.

    인성검사 보고 들은거지만 LG화학의 인재상과 비전과 관련하여 문제를 생각하고 풀면 좋다고 합니다.

     

    그 후에 인성, 전공, 건강검진이 남았는데 총 60여명의 지원자중에 조별로 구성되어서 3교대로 면접 및 건강검진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면접이라서 어떤지 몰랐는데 인성검사 이후에 3시간을 기다려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건강검진때문에 밥도 계속 못먹엇음.

     

    그럼 먼저 인성검사를 보시면. 저희조는 5명이 1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2명의 면접관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5명이 1조였지만 2명이 1조, 7명이 1조로 각기 다양하게 조별로 구성되었으며, 면접관 분들의 수도 각 조마다 다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저희조는 기계공학 3명, 화학공학 2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은 총 20-30분정도 보았으며, 먼저 각각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였으며, 저희 조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 분이 2분이 계셔서 자기소개 이후에 상당히 그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셨습니다. 어떤일을 했느냐?, 왜 이직을 준비하느냐?, 그 회사에서 LG화학이 안보내준다면 어떡할꺼냐?등의 많은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또한 회사에 지원동기를 물어보시면서 회사에 아시는 분이 있는지를 확인하셨습니다.

    다음 전체적인 질문은 자신의 장점을 활용을 회사에서 어떻게 할꺼냐?라는 질문을 하였으며, 다들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그런지 차분하게 잘 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보라고 했으며, 경력자 분중에 한분만 말하셨습니다.

    그리고 혹시 최종면접에 가면 임원분들이 꼭 물어본다고 하시면서 꼭 생각해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인성면접 분위기는 압박없이 편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전공면접입니다.

    전공면접은 모두가 석사로 연구원으로 지원했기때문에 본인이 연구한 것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발표시간은 5분, 질문 5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준비를 생각보다 많이해서 발표하다보니 5분이 넘었는지 빨리 끝내라고 말했습니다. 면접 시작전에 시간을 지키는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이 부분에서 감점이 있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번 면접도 역시 경력자 분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셨으며, 또한 면접관분들의 전공이 화학공학쪽이어서 그런지 화공과 분들에게도 질문을 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연구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인 부분이 어떤 부분인가를 물어보셨습니다. 아마 연구원으로 지원하다보니 창의적인 마인드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또한 제일 직급이 높아보이시는 분께서 자신의 성격이 어떤가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전공 면접때 인성면접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발표하면서 아쉬운 점에 대해서 다시 설명하거나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전공면접 또한 압박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검진은 아주 기본적인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건강검진을 왜이리 일찍하는지에 대해 모든 면접자들이 궁금해 하였으나, 제 생각으론 정말 크게 건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미리 정리하고자 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비는 서울이라서 그런지 5만원 주었습니다.^^

    이상 LG화학 면접입니다.

  • LG화학

    LG화학 면접 후기입니다
  •  저는 과내 추천으로 LG화학의 면접장으로 갔습니다..

     

     엘지 트윈타워에 9시반까지 가니깐 대략 100분 정도 대기 중이였습니다..

     

     다들 추천에 되어서 오셨더라고요!! 역시나 짧은 시간에 난해한 인적성시험을 치니깐

     

     정신이 없더라고요^^ 역시 빨리 푸는것이 중요했습니다.. 잠시의 짬도 없이 내리 5개 영역을 풀거든요...

     

     점심은 엘지 지하식당에서 먹는데 맛있습니다..

     

     식사후 바로 31층서 한강이 보이는 전망좋은 곳에서 대기하였습니다..

     

     크게 두팀으로 나눠서 첫번째 팀이 피티 및 토론, 영어, 인성 면접을 보고

     

     두번째 팀은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저는 두번째 팀이여서 대기 시간이 길었는데 홍보 영상도 보여주시고 신문도 주시고 해서

     

    그렇게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1시팀이 거의 3시반에 끝나고 3시반이 들어가는데 저희 팀은 영어면접을 봤는데

     

     들어갈때는 긴장이 됬는데 막상 들어가니깐 되게 편하게 반응해 주셔서 문제와 상관없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저는 가장 최근에 만진 장난감이 무엇이냐?? 사진 묘사해봐라??

     

     아버지 버릇 중 고치고 싶은 것이 있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라면 어떻게 끊이냐?? 최근에 기억 남는 휴일이 머냐?? 그 정도 였는데 대체로 평이하였습니다.

     

    긴장만 안하면 힘들지 않게 대처할 수 있으실 겁니다..

     

     이어서 바로 임원분들이 계시는 인성면접을 보는데 제일 중요한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자소서 보다는 이력서 중심으로 물어보시더라고요.. 자기 소개 후 배경에 관한 걸 물으시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편하게 대답할 수 있을겁니다..

     

     마지막이 피티및 토론 면접인데 30분간 기사를 보고 필름 위에 주제와 관련된 정리를 합니다.

     

     2분이라서 얘기가 정리가 안 되면 짤리는 불상사가 생기니 유념하시구요..

     

     저희 조는 '종교인에게 과세를 적용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 했는데 상대적으로

     

     쉬운 주제였음에도 긴장이 되니깐 말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LG화학 면접장은 긴장 안 하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LG화학 정말 좋은 기업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들 파이팅^^

  • LG화학

    lg화학 하계인턴면접이요~
  • 안녕하세요^^ LG화학 하계인턴 면접 후기 올립니다.

    LG화학은 인턴면접이랑 하반기 공채면접이랑 별반 차이 없을 거 같아서 올려요

     

    LG 트윈타워에 지하1층 강당에 모여서  오전에 LG CAT 시험 쳤습니다~~

     

    84명 왔다는데 몇명까지 합격시켜줄지는 잘모르겠어요 (40~50명 정도 뽑아주신다는데 .... ㅋㅋ)

     

    저는 면접이 처음인지라 CAT 정신없이 풀고... 11시 반이 되서야 식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골라먹는건데... 와 싸다 하면서 고르다 보니.... 5100원.... 음.... 너무 욕심 부렸네요...

     

    주스도 마시고 싶었는뎅 ㅋㅋㅋ(반찬 적게 고르면 주스도 마실수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갔는데 많은 분들이 양치질하시더라구요~~  담에 저도 그런거 준비해야겠어요 ㅋㅋ

     

    타이트하게 점심먹고 31층 소강당에 모여서  면접 봤습니다.

     

    면접은 크게 3가지 PT및 토론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세가지 였습니다.

     

    저희조는 PT및 토론면접 부터 봤는데요

     

    주제는 써머타임제 시행에 대해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찬성과 반대 하라고 하였습니다.

     

    준비실에서 30분동안 OHP준비하고 면접실갔습니다.

     

    면접관님이 말씀하시길... 일반적인 내용보다 창의적으로 말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창의적인게 떠오르지 않아서요^^;;

     

    저희조 6분 중에 저 혼자  반대편을 들어서 토론시간은 잘갔습니다... ㅋㅋ

     

    다음 영어 면접봤는데요

     

    남여, 외국인 분께서 친절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질문이 전부다 기억 나진 않는데....

    1. 지난주에 뭐했냐?

    2. 다음주엔 뭐할꺼야?

    3. 마지막으로 포옹한적이 언제야?

    4. 대학강의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뭐야?

    5. 하루동안만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누가 되고 싶니?>

    6. 어느나라에 여행하고 싶니?

    7. ....

     

    그리고 사진보고 설명하는건데....  다들 전체적인 풍경에 사람나오는 사진이여서 음... 저런게 나오는 구나 ... 하고 있었는데

     

    전... 엄마 아들 클로즈업한사진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ㅋㅋ

     

    옆분은 졸업식같은 사진이랑... 빙산에 눈덩이가 있고 그위에 여자가 있던 사진이였는데....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인성면접은 간부님들이 와서 질문하셨는데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질문내용은 공통적으로 1. 자기소개,  2. 자살율이 높은데 어떻게 생각하냐였고

     

    나머지는 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들 물어보셨습니다.

     

    면접끝나고 건강검진끝나고 교통비 3만(서울)받고 왔습니다.

     

    모두다 취뽀하는 그날까지 파이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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