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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별로 실제 면접을 본 응시자들이 남기는 기출 면접 질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면접 질문을 바탕으로 나만의 답변을 준비해보세요.
올해부터 CJ의 면접전형은 충무로에 있는 CJ인재개발원에서 1차 면접(PT면접, 토론면접, 협상면접)에 해당 계열사에서 보는 직무적성면접이 추가되었습니다.
인재원에서 보는 면접과 같은 경우 너무 많은 문제가 나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CJ오쇼핑에서 본 면접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공통된 직무의 조를 나누어 대기를 합니다. 대기하면서 인사담당자분께서 해당직무를 성의껏 설명해주십니다.
차례가 오면 같은 조로 배정된 사람들이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는 방에 모여 문제가 공개됩니다. 저같은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PT주제 : CJ의 다른 계열사와 CJ오쇼핑의 Collaboration으로 CJ오쇼핑의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을 제안하시오.
주제는 위와 같았고,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30분 동안 PT준비를 하는데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각자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대부분 6페이지 분량의 짧은 PPT파일을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나서 면접대기 장소로 이동합니다. 대기하는 동안 CJ인사담당자분들 굉장히 친절하고 편한한 마음으로 대해주십니다.
이후에 차례가 되면 미리 가져간 제 파일이 면접 장소에 딱! 켜있습니다. 포인터를 들고 앞에 마주섭니다.
저같은 경우엔 여자한분 남자두분 총 세명의 면접관 분들이 계셨고, 5분동안 준비한것을 발표합니다. 발표가 끝나면 자리에 앉아 발표 내용에 대한 질문을 우선 받습니다.
10분정도 동안 PPT내용에 관한 질의를 받았으며, 이후에는 간단한 직무관련 내용을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제가 받았던 추후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J오쇼핑에 MD로 들어온다면 어떤 채털과 카테고리를 맡고 싶은지 말해보고 그 이유를 말해보시오.(채널과 카테고리 선택에 대한 확연한 이유가 필요함.)
2. CJ오쇼핑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는지 말해보시오.(저는... 다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ㅜㅜ모두 다...)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셔서 대화하듯 저의 생각을 다 말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크게 웃으시기도 했고, 어쨌든 좋은분위기로 마무리가 되었고 결과도 합격이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CJ 지원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6월 27일, 10:00~ / 충남 서산(본사)
면접은 총 180명이 26일,27일,28일 3일로 나누어졌고 저는 27일로 날짜를 받았습니다.
다른회사 인턴에 합격한 사람들이 꽤 많았는지 1/3정도의 결시가 있었음(서류발표가 엄청 늦게 났습니다)
<11:00~11:50> PT주제 제시 및 50분간 전지작성(스마트폰 등 미리 준비해온 자료 참고 가능)
주제:'EU를 비롯한 세계경제위기상황에서 우리 파워텍의 GT315라는 단기목표를 이루기 위한, 경영전략을 실천과제와 함께 제시하시오'
FTA내용 좀 섞어서 유럽시장에 의존을 줄이고 내수시장활성화, 미국 중국시장에 더욱 집중하자는 맥락 한가지
Group Technology활성화와 DCT개발에 힘을 쏟자는 맥락 한가지로 잡아서 땀흘리며 전지에 작성했습니다
<13:00~18:00>실무면접+PT면접+직무별 선배사원과의 대화
5명씩 조편성을 받고나서, 1조부터 면접투입!!!(저는 젤 마지막조)
직무별로 선배사원들이 대기실로 와서 면접자들과 놀아주었습니다
한참 기다린후 실무면접장으로 향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음(악마1명 중립1명 천사1명)
1.공통질문
- 벽시계로 시간체크하면서 1분안으로 자기소개해보세요
- 지원서에 기재한 지원부서를 아직도 원하는지? 바꾸고 싶다면 어디로? 왜?
- 다들 스마트폰 쓰죠? 카카오톡 프로필 알림말이 뭐죠? 어떤 의미인지?
- 어학연수 갔다온 사람? -> 경비는 어떻게 충당했는지? -> 연수동안 느낀바를 1분간 영어로 말해보세요
- 취직하면 부모님께 대학 등록금 받은만큼 돌려줄 사람?
2.제가 받은 개인 질문
- 기계공학 배운과목 중에 취직해서 가장 중요할 것 같은 과목은? 가장 안 중요할 것 같은 과목은?
- 생산기술이 뭐하는 부서냐? 엄청나게 바쁜 부서인거 아는지?
3.딴사람이 받은 개인 질문
- 00씨는 기독교신자라 술 몬먹는다했는데 취직하고 회식자리에서 술 권유받으면 어짤껀지?
- 시사동아리하면서 무슨 활동했는지? 술만먹은거 아닌가?
한명은 꼬리물면서 쪼았고, 한명은 왜그러냐면서 풀어주었고, 한명은 무관심한태도로 임무분담이 철저히 이루어져있었음
실무면접끝나고 PT면접 대기실로 갔습니다. 면접에는 한명씩 들어갔고 면접관은 2명있었습니다.
전지붙여놓고 열심히 발표를 하였는데...두분모두 무관심한태도였습니다. 말이 너무 빨리하고있다는걸 발표끝날때쯤 느낌
받은질문으로는 CTQ가 무엇이냐? 요고 한개뿐이었습니다
면접 다 끝나니 6시쯤되었고 기념품하고 면접비수령하고 복귀하였슴다
인성면접때 조별단합이 잘안되어 전체적 분위기가 착 가라앉아있었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행히도 결과는 합격이었어요
1차 실무진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과 3분, 지원자 2명의 3:2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약 40분간 이어졌고,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제가 긴장한 모습을 보였더니, 바로 심호흡을 하라면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질문은 대략적으로,
- 결혼하고 해외에 나가게 되었는데, 가족들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것인가
- 전공이 외국어인데, 국내영업직을 하기에는 전공이 아깝지 않은가
- 가족들이 영업직이 어떤일을 하는지 아는가, 여자이기때문에 영업직은 힘들 것 같은데...
- 에베레스트를 오르는 사람과 오르지 않는 사람의 차이점은?
-농심 제품에 대한 지원자들간의 배틀(분위기 전환, 인사팀장님이 질문)
-자기가 면접관이라면 물어보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대충 이정도 였습니다. 정말 좋았던 점은 영업 실무 담당자께서 영업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생각해야한다는 등의 인생 선배로서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점입니다.
비록 떨어지긴 했지만, 이번에 다시 한 번 도전하려고 합니다. 실무 담당자분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영업직 지원하는 모든 여성 취업자분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실무면접을 들어갔어요.
면접관 3명에 지원자 5명씩.
자기소개서는 시키지 않았고
1. 우리 회사의 아는 상품이 있냐.
2. 그 상품에 대해서 한번 손님께 판매를 해보아라.
라고 해서 저희는 롤플레이 식으로
손님 응대와 업무 지식, 회사 상품에 대한 관심도를 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위주의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금융권 자격증이 없는 사람한테는
왜 금융권이냐?
그리고 보험, 증권사가 아닌 왜 은행이냐?
라는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각각 한명씩 이력서에 써진 특기 이외에
강점 세가지씩만 말해보라고 했어요.
다들 말씀 잘 하시더라구요.
회사에 대한 기본 지식은
필수로 공부해가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위주의 예상질문도 만들구요!
1차 실무진 면접
원탁 같은 곳에 앉아 계시고 면접관과의 거리가
불과 2m도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편안한 대화 형식으로 진행됨
시간대가 마무리 타임대라 1분자기소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1. 직무에 대한 이해를 하고있는지?
2. 왜 아모레퍼시픽에 지원했는지
3. 매장을 둘러봤는지? 어떤지 느낌을 말해보라
4.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공통질문은 이정도이고,
개별적으로 자신의 강단점,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질문받고 지방사람들은 무뚝뚝하다던데 맞나요?
이런 신상에 관한질문들
다른분들은 벤처경영인가? 있던데 그런 신상에 관한 내용들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