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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수력원자력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때
    2015.05.16
  • 사실 저도 아직 진행형이긴 하지만 과거와 달라진 점을 적어볼게요 대학교 초반이었을 때 저는 그저 학교에서 주어진 강의 주어진과제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말그대로 주입식 교육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수동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거구나 라고 느꼇고 무언가를 해야한다고도 느껴서 뭔가 해보려고 계속 찾아보고 그랬는데 범위는 너무 넓고 내가뭘원하는지 뭘 할수있는지 시작도 하기전에 발을 들여놓는다는것 자체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은 그래도 나름 할 수있는거 열심히 하고있는데 하고나니 느낀게 있다면 정말내가 할 수 있는것 할 수 없는 것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부딪혀보는게 최고인거같아요 그냥그게 답이었어요 뭐가됐든지 많이 경험해보고 많이 생각해보는것 자체가 나 자신을 보다 더 낫게 발전시킬 수 있어요 욕심을 가지세요
  • 한국수력원자력

    집중력
    2015.05.16
  • 1시간30분정도 문제를 풀게되는데 보는 영역마다 매번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매 영역마다 엄청나게 집중력이 필요하게 되는데 체력이 부족하거나 집중을 오래 못하시는 분이라면 후반부에서 지치거나 집중력에 한계가 올 수 있으니까 평소에 공부하는 체력?과 집중력을 기르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은 기존에 많은 유형이 있는데 시험 문제는 기존유형 그대로 나올수도 있고 약간의 변형이 있을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하지만 빠르게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많이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지원하는 기업의 특징같은것을 잘 알아둔다면 지원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읊얻을 수 있을것입니다ㅡ 화이팅!!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후기
    2014.10.19
  • 한국수력원자력 인적성 후기 입니다.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결시생이 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치른 고사실 기준입니다. 지금 3번째 응시.)

    문제 유형도 기존 2번 보다는 확실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저에겐 굉장히 낯선 문제들도 나왔고요.

    한수원은 싸트처럼 영역이 10개?로 세분되어 있어서

    주어진 시간 (예, 11분) 동안 시작과 그만이라는 방송소리에 맞추어서 문제를 푸는 형태입니다.

    약 100분간 진행이 되지만, 한번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체감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시간은 촉박합니다.

    100분간 거의 문제에 몰두해야만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고 싸트처럼 언어 영역 다음에 수리영역 이렇게 정확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약간 구분이 애매하다고 해야할까?

    비슷한 것을 물어보는 게 두 영역으로 나뉘어 지기도 합니다.

    영역이 그냥 영역 1, 영역 2, 이렇게 구분 되어서 사실 정확히 이런이런 영역이에요 ~ 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