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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 후기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후기
    2017.03.30
  • 송배전 직군 지원자로 95문항 중 80문항 가까이 풀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70번 중반까지는 차례대로 풀었고 5분 남았다는 소리를 듣고서는 뒷쪽에 빠르게 풀 수 있는 문제를 3,4개 정도 풀고, 이후 남는 시간에는 다시 못 푼 문제로 돌아와 답이 1번과 2번 둘 중 하나가 확실할 경우 찍어서 몇 문제를 더 풀었습니다.

     

     한전은 문제를 틀리면 감점이 있기 때문에 이게 옳지 못 할 수도 있는데 판단은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이 뒷쪽에 문제를 듬성듬성 더 푸는 것도, 차례대로 풀지 않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감점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데 저는 70번 이상 후반부에서는 그게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빨리 풀 수 있는 문제를 더 푸는 쪽을 택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므로 본인의 판단에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NCS를 꾸준하게 공부해왔던 것은 아니고 사기업 인적성을 공부했던 경험 + 서류 합격 후 NCS 책 구매해서 단기간 공부했습니다. NCS가 사기업의 적성과는 유형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비슷한 문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NCS의 경우 지문이 길고 항목마다 설명이 많은 문제가 주를 이루므로 이 부분을 어떻게 빨리 파악할지를 감을 잡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수단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 밑에 고려사항이나 설명 파트가 길게 주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문을 이용해서 풀 문제에서는 몇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서도 답이 나올 것 같은 답변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은 답이 아닐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별표 표시로 (단,~) 으로 시작하는 지문이 있을 경우, 높은 확률로 그 지문을 이용하는 답변이 답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NCS는 하나하나를 검증해서 답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점을 고려한다면 조금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를 건너뛰면 감점이 있다고 해도, 애초에 엄청난 시간이 들 것 같은 문제는 건너 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제는 NCS 책을 풀다 보면 어떤 문제인지 감이 오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송배전의 경우 70개 이상을 풀어야 면접에 가서도 합격권에 들 수 있다는 말이 있으므로 시간을 재면서 정답률과 함께 몇 문제까지 풀 수 있는지 체크하면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관리의 중요성
    2016.12.28
  • 준비는 저번 시험때 시간관리가 너무 부족한 것을 느꼈기 때문에 시간관리를 최우선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문제집을 사서 문제유형을 파악하고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면서도 정말 시간관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 풀면풀수록 더 어려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나름의 기준을 세우고 한번읽고 문제가 이해되지 않으면 바로바로 넘어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니 문제는 마지막까지 풀 수 있었는데 놓치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풀다보니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의 환경은 상당히 조용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시험을 칩니다. 또한 시험 감독관분들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보는것을 보며 회사분위기도 조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지만 상당히 애착이 갔던 회사였기 때문에 많은 후배님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팁을 드리자면 자기소개서는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합격하는지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직무적성(비록 한국전력은 탈락하긴 했지만 다른곳은 여러곳 합격하였습니다)검사는 많이 풀어보고 문제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산을 넘으면 이제 면접만 보면 합격인데, 말은 쉽지 정말 어렵습니다. 하지만 면접볼 때 자존감을 조금 높히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여러곳 합격해서 내가 선택해서 갈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면접관들과 동일한 위치에서 면접을 볼 때 긴장이 덜 되고 하고싶은말도 다 하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질문을 하면 모른다고 정확하게 말하고, 관련된 내용을 말하는 것도 좋은 팁인것 같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옆 사람에게 너무 신경을 쓰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오히려 다대다 면접이 본인의 생각할 시간을 벌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대다 면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를 하였는데, 열심히 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송배전 후기
    2016.12.05
  • 70번까지 2문제 빼고 다풀고 시간 10분남았을때 뒤부터 풀기 쉬운거부터 한 6~7문제 풀고 나머지 찍고 나왔네요 이번이 초시라서 경험이 없다보니 파본 검사 안하는거도 잘 몰랐고 80분이라고 하긴하는데 80분보다 짧게 느껴진 시험이었네요. 그냥 경험쌓았다 생각하고 맘편히 공부나 하고 있어야겠습니다. 결시율은 30명중에 13명 결시였어요 찍지말라고 몇번이나말하셔서 찍지않았습니다. 주위사람들 말들어보니 거의다 순서대로 풀었다고 합니다. 차분히 푸시면 승산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수준은 엔씨에스보통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엔씨에슨데도 불구하고 전공같은 문제가 나왔습니다. 직류송전방식의 장점으로 옳은것이 아닌것은 등. 전공을 마스터하고 ncs를 푸는것과 아니고 푸는 사람은 차이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수원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문제와 ncs가 매우 흡사합니다. 감독관이 시험보기전에 2~3회에 걸쳐 중요하는 포인트는 시간이 부족하여 찍으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ncs를 준비해오신 분들이라면 다 푸실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난이도에 대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평소 준비하실 때 테스트용으로 푸신 속도보다 긴장으로 인해 더 적은 문제를 풀게 될 수도 있으니 긴장을 안하시는게 중요하실것같습니다.;; 확.통 같은 문제는 시중에 나온 문제가 더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걸 느끼긴 했네요. 아. 그리고 지문같은 것도 시중의 문제집들보다 좀 더 길거나 오랜 시간을 소요하는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엔씨에스 문제 중에서는 최근 엔씨에스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그러한 유형들이 많이 반영되어 전력 소요량 계산, 문서 작성법, 다음 지문을 읽고 올바른 선택 등과 같이 긴지문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문제는 쉬운편이나 공식을 알지 못하면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예로 지름이 2M인 원이 있다. 원 안쪽에 나무 40그루를 심었다면 바깥쪽은 몇그루를 심을 수 있는가? 이런 수학문제가 나왔습니다. 수정테이트와 수험표만 지참하셔서 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당부해드리지만.. 정말 찍으시는건 추천하고 싶지않습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이정말짧아요
    2016.11.30
  • 문제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시간 조절이 정말 힘듭니다. 감독관님들은 친절하시고 별다른 지적 안하세요 그런데 교실이 굉장히 추웠고, 난방소리도 너무 컸네요 저는 중간자리에서 조금 뒤에 앉아있어서 난방소리에 정말 귀가 거슬렸네요 성남중/고등학교에서 시험봤구요, 학생 수는 30명 x 30반? 900명정도 였던거 같아요 제가 봤던 곳만요, 물론 다른 학교들도 많겠지요 저도 불햡격해서 따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전이란 곳이 정말 들어가기 힘든 곳같아요 저도 시험만 벌써 세번째인데 인적성에서 계속 계속 떨어지네요 찍는거 감점여부는 안가르쳐주셨어요 아마 찍지 않는 것이 날거에요, 전 찍었거든요 ㅠㅠ 대부분 학생들이 되게 어려보였어요, 고등학생? 이정도 나이되는 학생들도 보였구요./ 요즘에는 일찌감찌 준비하나봐요 한전을. 공기업 여러군데 있지만 이왕이면 한전을 목표로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단 높긴 하지만 높은 곳을 쳐다봐야 좀 더 실력도 느는것같고 자기 스스로에게도 도전을 하는 느낌이 들고 제가 친구한테 들은 내용은요 일단 인적성 붙더라도 경력이 없는 신입사원 지원자들은 다 떨어진데요 결국 붙는 사람들은 이직하는 거거나 인턴은 기본으로 2-3개 해야되나봐요 만약 인턴해보셨거나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인적성 꼭 준비하셔서 붙으시길 바래요 에듀스 책도 참 도움 많이 됬어요 난이도가 일단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구요, 다른 도서들도 많이 풀어봤지만 실제로 나오는 문제 난이도보다 쉽게 내는 문제집이 많았던 것 같아요. 에듀스 홈페이지라서 에듀스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에듀스 책이 시험 난이도랑 가장 비슷합니다. 한전은 기본적으로 3-4군데 시험장소를 (서울에서) 배정합니다. 비록 본인이 배정받은 시험장소가 집에서 멀다고 해도 절대 바꿔주지 않는다고 해요. 운이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가는 것도. 시험 감독님들은 2명씩 들어오시구요, 질문은 해도 안받아주십니다. 철저한 방침이죠. 혹시 다른 곳에서 시험보신 분들 후기도 읽어보시고 제거랑 비교해보세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후기ㅠㅠ
    2015.12.17
  • 한국전력공사는 언어 추리 수리 공간 NCS 가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총 12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한전은 올해 내내 ncs라고 말만 하지 결국 ncs가 아니에요 문제를 보면... 그냥 인적성인데 간간히 몇 문제 섞어 놓은 방식의 문제... 상반기, 중반기 채용 때도 똑같았어요...그래서 이번에 아예 준비할 때 ncs공부는 안하고 인적성문제만 풀고 갔습니다 문제 내용이 한국전력공사와 관련되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NCS 준비할 시 한국전력공사에 기반한 문제를 알고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전기비 계산이라던가 차단기 설치 위치라던가 기본 지식이 좀 있다면 무난히 풀수 있을 정도로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NCS문제는 점점더 어려워질것 같습니다. NCS유형 문제를 강의하는 곳이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수리응용 대체로 쉬울줄 알았으나 상반기 문제에 비해 살짝 난이도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소금물이라던가 속도 계산 등은 숫자만 알고 푸는 식이 아니라 조금 생각하게 하는 응용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한번 막히면 풀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본이론에 따라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숫자가 아닌 미지수로 변수를 주게 된다면 어려워지니...기본 이론을 알고 푸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언어 및 추리는 대체로 그만한 난이도 였던거 같습니다 결국 시간싸움... 빠른 시간안에 정확하게 푸는 능력 개인적으로 언어영역이 가장 어렵고 준비하기도 어려운 영역인것 같습니다. 특히 단어 유추는 정말......나름 준비했는데... 단어 유추는 확실히 이거다라고 푼 문제보다는 긴가민가한 문제가 더러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간영역 저는 공간에 약해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공부하였는데 대체로 이번 공간도형은 무난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주사위같은 정육면체가 아닌 전개도를 제시하고 접혔을때 어떤 모형이 나오냐? 이런 류였습니다 다음에는 어떤식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공간도형은 준비한 만큼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전은 40배에서 3배수로 줄이는거라..정말 통과하기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문제는 찍지말라고 했구요...다들 소신껏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 관리 연습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2015.11.12
  • 한국전력공사의 시험은 전공부분이 없고 기본 한전의 인적성 유형에 NCS가 도입되는 비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서류 합격 발표나고 다른 기업의 면접 준비 때문에 4일 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에듀스의 한국전력공사 인적성검사 외 3권 정도의 문제집을 풀고 갔는데 시간 관리 연습을 하기보단 문제 유형 파악과 제대로 푸는 연습만 하다가 갔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문제집의 유형보단 난이도가 쉬운 편인거 같았습니다. 문제는 쉬웠지만 시간을 재고 풀어보지 않아서 그런지 열심히, 정신없이 풀었는데도 120문제중 100문제 가량 풀고 시간이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시간관리하는 연습을 할 걸 하는 후회가 가장 많이 남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시간 내에 신속하게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대전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문정중학교인데 버스 정류장에서 5분 이상을 걸어가야 하므로 타지에서 개인차량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은 헤맬 수 있는 시간을 생각해서 대전역이나 터미널에서 시험시간 최소 1시간은 여유있게 도착하기를 권장합니다. 아니면 돈이 좀 들어도 택시를 타면 편할 것 같습니다. 개인 차량을 들고 오는 경우에는 문정중학교 앞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하실 수 있으나 그리 주차공간이 넓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수험표에 있는 수험번호를 보고 고사장을 확인한 다음에 앞에서 나눠주는 신발 덧신(먼지 방지용)을 신발 위에 덮어쓰고 가야합니다. 이 점은 좀 불편하긴 했습니다. 의자와 책상은 제가 두 번 가본 결과 불량한 것은 없었는데 혹시 모르니 일찍 도착하신 분은 책상과 의자높이 그리고 불량이 아닌지를 점검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제 경험에 비춰 강조를 드리자면 문제 유형은 NCS 기본 유형과 한전의 기존 인적성 유형이 섞여있는 형태이고 NCS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번엔 엑셀의 고급 함수 등을 묻는 문제는 안나왔지만 상반기엔 나왔으니 언제 또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컴활 자격증이 있으나 오래 전에 따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실기 수준으로 미리 공부하시거나 자격증이 있으신 분이라면 쉽게 풀 수 있지만 아니라면 미리 공부 해 두시길 권장하는 바입니다. 문제집 여러 권을 풀어봤지만 엑셀에 대해 자세하게 실려있는 문제집은 없었습니다. 나머지는 일반 문제집을 여러 권 풀고 유형을 파악한 뒤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면 무리없이 통과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인적성
    2015.11.07
  • 10월 31일 오전에 사무직 지원자이기에 수도전기공고에서 인적성 시험을 봤습니다. 구룡역에서 내리면 금방 갈 수 있어요. 걸어서 5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시험장에는 조금 미리 가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지하철 타고 구룡역에서 내리실 거라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세요 ㅋㅋㅋㅋ너무 빠듯하게 가시면 지각하실지도 몰라요....ㅠㅠ 구룡역이 너무 지하 깊숙하게 있어섴ㅋㅋㅋ출구까지 나가는게 오래걸리더라구요 엄청 긴 에스컬레이터를 두 번이나 타고 올라가야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화장실....ㅠㅠ 화장실 시험 보기전에 가실거라면 일찍 가세욬ㅋㅋㅋㅋㅋ 시험 보기 직전에 줄이 너무 길어서 화장실 못가고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조금 늦어도 시험장에 입실은 가능했어요. 응시자는 여자가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일단 제가 있던 시험장은 그랬어요. 남자보다 여자가 훨씬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험 보기 전까지는 응시자 분들 대부분이 공부하고 계셨습니다. 평소 본인이 풀던 문제집이나 모의고사집 가져와서 풀고 계셨어요. 시험장 분위기는 너무 추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보는 내내 시험장 입구 문을 열어두셔서 시험 보다가 추워서 벗어두었던 겉옷을 입었어요..ㅠㅠ 그리고 제가 응시했던 교실에는 결시자가 없었습니다. 어떤 인적성 시험은 손목시계 사용을 못하게 했었는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은 시험 중 손목시계 사용 가능했습니다. 정감독과 부감독 분들께서 긴장 풀어주시려고 얘기도 몇 마디 해주시고, 시험 잘보라고 응원도 해주셨어요. 컴싸로만 풀어야하고, 컴싸는 시험장에서 나눠주십니다. 다른 필기구로 풀 수 없어요. 그리고 시험 보기 전에 답안지 뒤쪽에 무슨 서명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민감 정보 동의 하겠냐 안하겠냐 그런 내용이었어요. 그거..동의하지 않으시면 시험을 못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상반기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NCS문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듯... 마지막으로 시간이 부족해요.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다들 화이팅합시다!ㅋㅋㅋㅋㅋ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후기
    2015.11.05
  • 이번에 하반기 한전 인적성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인적성이라 떨리고 긴장되기도 했고 생각보다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인적성을 보러 왔기 때문에 더 긴장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인적성을 한달 전부터 온라인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매일 문제를 공유하고 저 또한 문제를 출제하면서 스터디 했습니다.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됐고 서류 결과 나기 전부터 했기 때문에 후배분들도 꼭 서류결과 후에 준비하지 마시고 미리부터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 + NCS 책 5권이상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시간관리가 잘 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저만 그랬는지 함께 보신 분들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현재 출시된 교재보다 살짝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준비하실 때 자료해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스터디와 오프라인 스터디가 함께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스터디도 함께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고 다양한 유형의 지문을 읽는 연습을 같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장은 한전에서 지정해 준 곳으로 갔고 시험장 분위기는 다른 자격증 시험 보는 분위기와 다르지 않아서 오히려 시작 전에는 떨리지 않았습니다. 90분동안 시험을 보게 되는데 솔직히 마지막 10분 남았다고 할 때 진짜 많이 풀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가 어렵기도 했고 시간배분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지문도 쉽게 느껴지는 부분 /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정말 이해 안될것 같은 지문은 제대로 읽지 못하고 건너갔습니다 ㅠㅠ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훑고 조금 남는 시간에 이 전에 풀이했던 문제에 오답이 있는지 확인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처음부터 차례차례 푸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는데 어떤 방법이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고 절대 찍으면 안된다는것 이게 중요합니다. 시험 보기 전에 본인이 준비할 수 있는대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방면으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실제로 시험을 보니 멘탈을 잡기가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후배분들에게 후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시간관리가 중요!
    2015.11.05
  • 120문제를 90분에 풀다보니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약 60문제를 풀었더니 1시간 지났다고 해서 남은 30분동안 미친듯이 약30문제를 더풀었네요... 지인들 하고 얘기해보니 보통 90~100문제내외로 다 못푼 사람이 대다수더라고요...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85~90문제이상 맞으면 합격컷이라고 하더라 하는 카더라 통신을 생각해 봤을 때 최대한 정확하게 많이 푸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싸인펜은 지급한 걸로로만 풀어야하니 수험표랑 신분증 수정테이프만 챙겨가시면 됩니다! 전날은 봉투모의고사로 감을 되찾으시고 시간관리 체크하시면서 컨디션 관리하고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학교에서 봐서그런지 기사시험보는 것처럼 특별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자면 전공관련 문제는 안나왔습니다. 다만 한전과 관련된 지문이 많이 나오므로 관련 기사나 모의고사로 꼼꼼히 공부하시면 푸는 속도가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수전설비그림주고 그에 관련된 문제가 기억에 남네요 ㅎㅎ 하지만 전공지식 없는 분들도 풀수는 있습니다! 그래도 익숙함과 처음본건 다르니까요.. 한국사문제는 2~3문제?인가 별로 안나왔던 것 같습니다....한국사 시험 준비하셨던 분들은 무난히 풀수 있었던 난이도였습니다. 언어는 봉투모의고사랑 유사하게 나오고 NCS 여러유형 고루고루 나왔습니다. 정말 봉투모의고사로 유형파악하시는거 강추드립니다. 특히 언어랑 수리쪽이요!! 저는 NCS문제집 3권정도 풀고 전공공부하면서 이번 필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NCS라는게 아직 생긴지 얼마안되서 생소하고 기존 인적성과 다른 느낌이지만 결국은 인적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러 문제집으로 꾸준히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봉투모의고사식으로 관련 문제집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하자면 한전은 시간관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풀지 못했던 문제들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ㅠㅠ 열심히 준비하신 한전 응시생여러분 수고 많았고 앞으로 한전에 응시하실 분들 화이팅입니다!!
  • 한국전력공사

    한전 인적성 후기
    2015.10.31
  • 10월 31일 서울 , 대전, 광주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한 고사장 당 30명 씩 묶어서 시험을 봤는데 결시자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교실 마다 다르겠으나 대략 2~5 명 정도의 결시자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험 문제는 120문제 이며 시간은 90분으로 지금까지와 동일하며 30분 전까지 입실 후 주의 사항 및 절차에 따라 수험 정보를 표기 후 시험을 치렀습니다 적성 문제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과 유사하며 크게 난이도는 높지 않아 대부분 쉽게 풀었다고 생각하며 ncs 문제는 기존에 나온 문제와 다른 형태가 나왔습니다. 자료 해석이 주를 이루며 언어 해석과 유추 해석을 섞어 놓은 문제도 2~3문제 정도 출제를 해서 약간 난감하였습니다. 전기요금 계산 문제는 단 1문제도 나오지 않고 시설 관련된 문제나 전기 시장 또는 전기 제품 구매 관련문제 및 재직 경험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출장비 계산 문제도 출제를 하였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으로는 전부 대비를 하기에는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필자의 경우 85문제까지 풀었으나 들리는 바에 따르면 100번때 까지 푼 인원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가 높기는 하였으나 개인별로 체감하는 정도가 큰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험을 치르기 전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및 서약서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시험을 못 보게 하였고 채점에서 제외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금속탐지기를 이용하여 부정행위 여부를 사전에 차단하였고 시험 진행을 공정하게 진행하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필자의 경우 서류 발표 후 며칠 밖에 준비를 하지 못했고 그 준비도 제대로 한 것이 아닌 몇 시간 시중의 문제집을 본 것이 전부라 ncs 문제 대비가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설사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ncs와 연관 짓기에는 빗나간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한전의 기조가 바뀐다면 100% 실무 관련적인 문제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