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약 3분간의 PT면접과 다 대 다로 진행되는 실무진 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PT면접 - 수십 장의 보령제약과 관련된 단어카드 중 하나를 뽑아 약 2분의 준비시간을 가진 뒤 약 3분 정도 발표하는 PT면접
이 면접의 경우, 제약영업의 특성 상 처음 보는 사람(의사)에게 약품을 디테일하고 설명해야하기 때문에 얼마나 논리적이고, 창의적으로 대화의 주제를 풀어나가고 대화를 이어나가는지에 대하여 보는 면접이라고 말함 단어카드 예시) 카나브, 마이크로마케팅, 나눔, 끝은 포기하지도 마, 특허 등등
실무진 면접 - 면접관 3대 면접자 5명으로 다대 다 면접 진행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일반적인 면접과 다르지 않음. 편안한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됨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취미에 캘리그라피라고 적었는데 캘리그라피가 무엇이죠? (안주머니에 준비해 간 붓을 꺼내보이며) 붓으로 하는 서예와 비슷한 취미입니다. 예쁘게 글씨를 써서 액자로 만들수도 있고, 정신수양에 좋은 취미활동입니다. 최근에는 이 캘리그라피를 통해 명함도 직접 만들어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 공백이 꽤 긴데 무엇을 했나요? 졸업을 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인턴, 스타벅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구직활동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캘리그라피에 대하여 매우 높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흥미를 보였고, 마지막 질문에서 직접 캘리그라피로 만든 명함을 보여드렸더니 매우 좋은 어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 공백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지만, 큰 호감이나 그런건 얻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 확실하게 소명이 되지 않는 것이 큰 마이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저는 졸업을 0000년 2월에 졸업을 했기 때문에 졸업을 하고 공백이 굉장히 긴 편입니다. 계속해서 금융권을 준비하다가 제약영업으로 방향을 틀어 준비를 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영업이나 금융쪽으로 준비하다가 왜 제약인지에 대해 명확히 소명 되지 않는다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옆 지원자들이 어떠냐에 따라서도 많이 당락이 좌우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보령제약의 경우, 면접을 약 330명 정도 보게되고, 그중에서 200명은 1차면접에서 탈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의 경쟁률은 약 1.2:1 정도로 대부분의 면접자들이 1차 면접에 통과하게되면 합격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보령제약 홈페이지에서 사보와 비슷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OH!보령인이라고 선발하는 보령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그걸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면접을 볼 때 면접관으로 계셨던 분이 BR최강팀이라는 사보에 소개되었던 CLINIC 팀장님이셨습니다. (면접 보기전에 한번 보긴 했지만, 막상 면접장에서는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알았다면 아마 어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사팀장님의 경우에는 유튜브에 보령제약을 소개하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셨던 분이라 편안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 누가 면접을 보는지, 면접관의 스타일이 어떤지에 대해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보나 유튜브 동영상,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알아간다면 면접장에서도 많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을 치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이란것이 매우 떨리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의 70%에서 80%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흔히들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정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올라가고, 많이 떨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에 통과하고 필기전형까지 통과했다면, 취업에 많이 가까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S리테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4명 지원자 4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 면접용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비용 투자, 정당한가에 대한 자유의견 토론
인성면접 - 자소서 기반 및 유통관련 질문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1. 1분 자기소개 >> 강점(0000 인턴 경험)과 책임감을 위주로 말했습니다.
2. 본인의 단점은? >>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다. 조별 활동을 할 때도 싫은소리를 잘 못해 사소한 업무처리는 도맡아서 하곤 했다. 3. 본인의 필살기는?>> 유통업에 관심이 있어 0000에서 두 달간 인턴십을 수행했다. 이는 GS수퍼마켓의 영업점 근무에 잘 적응해 수행할 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한다.
4. 본인의 장점 3가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오며 사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것, 여러 아르바이트를 통해 기른 강인한 책임감, 그리고 젊음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 타 지원자의 토익 990점 및 유통경력 2년이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은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사실 크게 관심을 갖고 준비하지 않다보니, 타 지원자에 비해 영업점 방문경험도 적었고, 지식도 적고 전공도 수학과 여서 면접관님께 열정을 보이기 힘들었습니다. 저처럼 관련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하다면 본인만의 필살기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10개 이상의 GS수퍼마켓을 방문하고 지점장님과 대화하며 매장관리자로서 어떤 역량이 중요한것 같다던지, 아니면 GS수퍼의 많은 상품을 숙지하거나 본인만의 영업전략 등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면접이 어렵진 않으나 본인의 강점이 없다면 기초적인 질문에서 끝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면접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실무진 면접에선 본인어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이 면접본 사람들이 고스펙자들이였어서 관심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았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본인어필을 하기 위해 지점을 적극적으로 방문한다던지, gs상품을 상세히 숙지 한다던지 이런 필살기가 있어야 했는데 전 그러지 못했네요.. 아쉽게도 면접은 탈락을 했습니다.
특히나 유통업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적극적으로 유통업 관련 인턴/아르바이트/자격증 등 관련 경험과 역량을 쌓으시구요. 특히 면접장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시기 바랍니다. 유통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고스펙자들도 많이 지원을 하거든요. 이들 틈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나는 유통업에 특화된 인재다, 입사를 위해 이러이러한 경험을 했다, 이러이러한 경험은 농산/수산/가공 코너에서 관리자로서 oo상품의 매출증대 측면에서 기여할수 있다' 이런식의 구체적인 어필을 해야 면접관이 알아줍니다.
아 그리고 gs리테일은 타사에 비해 애사심을 특히 중시합니다. 전국 점포수는 몇개인지/ pb는 어떤상품이 있는지/ 매출액은 얼마인지/비전은 무엇인지 이런 질문 개인당 꼭 1개씩 하니까 미리 준비해가세요.
티머니
답변은 핵심만 말할 것!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인성면접이지만, 직무적합도에 관한 질문도 있었음.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자소서와 이력서 기반의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자소서와 이력서에 적어놓은 경험에 대한 검증을 하려고 질문을 던지거나, 이러한 경험이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확인하는 질문이 대부분이었습니다.
1시간동안 3명의 지원자에게 돌아가면서 제각기 다른 질문을 던졌고, 공통질문 보다는 이력서와 자소서를 읽고 개인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이력서는 질문할 것이라고 예상 못한 부분도 많았기에 철저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왜 스마트카드에 지원했나?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 이러한 가치관이 스마트카드의 사업의 비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 지원했습니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어떻게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나? 티머니라는 카드에 대해서만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단말기와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측면에서도 편리함이라는 가치를 만들어내면서 사회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말해보라 단말기 사업, 카드 가맹점 사업 등등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보를 외워서 말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사업을 외워서 말하기보다는, 최근 이슈나 기사를 말하는 것이 더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자격증이 사업기획 직무와 관련분야가 아니다. 그냥 넣어본 것 아니냐? 취업을 준비하면서, 오래 전에 취득한 자격증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취득했습니다. 해외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기입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저의 답변에 그다지 만족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변 내용은 나의 경험에서 이 직무과 관해 얻은 깨달음, 배운 점을 원하고, 특히 관련 경험에 대한 선호가 명확한 듯 했습니다.
특히 옆 지원자의 말이 길어지거나, 두리뭉술한 대답을 하면, 명확하게 집어서 다시 질문하거나 말을 끊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말이 길어지면, 앞에 있는 면접관이 대놓고 지루한 표정을 짓거나 아예 지원자를 보지도 않아서 어려운 분위기였습니다.
짧게 말하라고 거듭 강조했고, 실제 경험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이야기 하면 반응이 좋았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아쉬웠던 점: 사업 직무와 관련된 확실한 에피소드와 접점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 생각치도 않던 회사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서 단순히 무엇을 하고 싶다라기 보다는 , 나는 이러한 경험에서 무엇을 느꼈고 그렇게 때문에 이 회사에서 이러한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 또는 할 수 있다 라는 구조로 답변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면접 TIP: 실제 일하게 될 직무의 실무진이 평가를 하는데, 회사관련 질문이 많이 나왔다는 후기를 듣곡 회사에 대해 많이 준비했지만, 실제로는 자소서 관련 인성 관련 질문을 훨씬 많이 받았다. 면접에 가게 된다면, 자신의 자소서를 철저히 분석하고 경험을 파고들고 일일이 답변을 준비할 것. 그리고 말을 길게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함을 느낌. 말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앞의 면접관 한 분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거나 한숨을 쉬는 등의 행동을 보임. 답변은 핵심만 말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인성면접은 세가지 면접중에 가장 중요한 면접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인성면접, 창의성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기술면접: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창의성면접, 기술면접, 인성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창의성면접: 컴퓨터를 이용해 40분간 창의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품, 이후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 후 질의응답
기술면접: 50분간 전공문제를 품, 이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 후 질의응답
인성면접: 컴퓨터를 이용한 인성검사를 실시함, 이후 임원 면접관 앞에서 면접을 실시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군 제대후 1년간 휴학하셨는데 그동안 무었을 하였는가? 1년동안 사회경험을 하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호텔에서 발렛파킹 아르바이트를 하며 운전을 배우고 사회생활을 경헙했습니다. 창의적인 경험을 한 적이 있는가?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경사로에서 손잡이를 놓치면 스스로 잡히는 000를 제작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창의성 면접에선 창의적인 생각을 얘기했을 때 면접관들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여주었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해하며 물어보았음.
인성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답변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왔음.
기술면접 또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질문하였으며 나에대해 관심을 갖고있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음.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우선 가장 중요했던 것은 컨디션관리였습니다. 면접을 위해 면접날 당일 6시 20분까지 셔틀버스에 탑승하여야 하며 준비시간까지 치면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따라서 면접을 좋은 컨디션으로 보기 위해선 미리미리 컨디션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장에 도착하면 조가 나뉘며 조에따라 어떤면접을 먼저 실시하는지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신의 조를 잘 숙지하고 진행관들의 지시에 잘 따르면 문제없이 일정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주어지는 문제를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이용해 풀수록 높은 점수가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해당 문제를 왜 이렇게 풀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면접관들의 좋은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창의적인 경험을 반드시 물어보므로 이에대해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인성면접은 세가지 면접중에 가장 중요한 면접입니다. 임원 3명이 면접관으로 들어오게 되며 방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저는 긴장을 하지 않기위해 웃으면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대해 한 면접관님이 긴장을 잘 안하는 타입인거 같다고, 기대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고 좋은 분위기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면접은 자신의 전공에 관련된 반도체 문제가 주어집니다. 3개의 주제를 보여주며 이중에 한가지를 선택하면 3개의 소문제가 딸린 문제지를 나눠줍니다. 이를 제한시간 50분 안에 풀게되며 면접장에서 문제풀이 내용으로 10분 발표, 10~15분 질의응답을 하게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3가지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것입니다. 저의 경우 운좋게 3가지 소문제 모두 공부한게 나왔고 발표 후 면접관님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전공에서 반도체에 관련된 부분을 철저하게 공부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한항공
남이 저를 볼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큼의 매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면접관 2명에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오후 3시 40분 면접이었어요
6명이서 한조를 이루어서 토론면접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못정하다가 찬반의견으로 하는게 어떻느냐라는 의견이 있었어요.
토론 주제는 '우리나라가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을 하는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였어요
우리 조 인솔하는 분도 그 전조가 찬반안해서 좀 힘들었다라고 해서 3명 찬성 3명 반대를 미리 정하고 15분간 각자 자유롭게 의견 적고 회의좀 하고 면접에 들어갔어요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여 부품개발을 먼저해야한다고 하였는데 우리나라 부품개발의 수준은 어느정도 단계까지왔다고 생각하는가 제가 토론면접에서 국내여객기 자체개발에 반대하고 그에 뒷받침하는 의견으로 우리나라는 현대모비스, 로버트보쉬처럼 부품개발을 먼저하고 부품개발에서 다른 나라의 도움을 받아 기술력을 키운 뒤 자체 개발을 해야한다고 말해서 그에 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이 질문 받았는데 저는 그것에 대해서 자세히 몰라서 아직까지 자체 개발에 대해서 많이 부족하다. 다른 나라의 도움이 필요한 걸음마 수준의 단계라고 답했어요 입사후에 어떠한 일을 하고싶은가 생산 기술에 있어서 공정관리, 품질관리에 대한 부품에 혁신을 가져오고 싶다고 했어요
공정관리에서는 비행기 날개의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관리에 대해서는 좀더 혁신적이고 불량률이 낮은 날개를 생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너무 자세히 말못해서 간단하게 답했어요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들은 질문 외에는 다른 말을 하진 않았어요.
또한, 면접관분들은 지원자가 말을 잘 못해서 보듬어 주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편에 속했고 면접관은 말을 막 끊거나 그러지 않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려고 노력한거 같았어요.
제 답변의 분위기는 긍정적이었던 것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가장 먼저 아쉬웠던 점은 제 자소서가 재미가 없었던거 같아요.
면접관분들이 저한테 질문할 차례가 됬는데 자소서를 읽어도, 이력서를 봐도 저한테 질문할 거리를 못찾았나봐요
한참을 찾다가 입사후 포부 이런걸 질문하더라고요 다른 지원자에게는 지원자의 이력이나 스펙에 대한 질문을 햇었는데 그만큼 제가 자소서를 재미없게썻고 저한테 매력을 못느꼇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두번째로 아쉬웠던건 제가 인턴을 안해봤다는 거에요
6명의 지원자가 같이 있었는데 저를 제외 한분들은 한분은 우주항공학과 한분은 생산쪽 인턴경험, 한분은 여군, 한분은 헬리콥터 조종 부사관 출신에 마지막 한분은 비행기 신기술에 대해서 동아리에서 좀 연구같은것을 해오셨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그 지원자들에겐 각기 질문을 할 수 밖에 없는 뻔한 질문을 하였죠 그들의 직문에 관해서
예를 들어 여군했는데 전투기랑 여객기랑 다른데 왜 전역하고 지원햇냐, 그리고 생산 인턴할때는 어떤 회사에서 근무햇나, 신기술에 대한 연구는 성공했냐 실패했냐 등을 물어보면서 저 이외의 다른 지원자에 대해선 공감을 많이 하셔서 제가 많이 부족했구나를 느꼈어요
가장 중요한 말은 남이 저를 볼때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큼의 매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스펙이나 이력에 대해서
도레이첨단소재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6명
실무진 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토론면접, 실무진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30분간 인성 및 행동 검사
특정상황을 주고 4가지 보기 중 가장 자신의 행동과 가까운것 1개, 가장 먼것 1개 선택
토론면접
조별(5~6명)로 방에 들어가서 면접관 두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 면접관은 그냥 관찰자. 지문읽고 8개의 선택지중 3개 1~3순위 적고 이후에 토론. 40분 토론하고 10분동안 전체 1~3순위 정하기. 최종순위와 자신의 순위가 일치할수록 가점있다고 적혀있음. 주제는 10만원권 뒷면에 사용할 이미지 어떤거? 훈민정음, 팔만대장경, 거북선, 사물놀이, 하회탈, 무궁화 등이 보기로 주어졌음.
실무진면접
블라인드면접 형태로 면접관은 이름 +a 만 알고 있음. 블라인드면접 형태이기 때문에 처음에 한 자기소개를 바탕으로 꼬리 질문. 면접관 두분 다 편안한 분위기로 면접진행.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지원한 동기는? 컨설팅 인턴 중에 도레이 첨단소재를 알게되었는데, 도레이첨단소재는 뛰어난 기술개발역량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이 좋아서 컨설팅 당시 클라이언트사가 벤치마킹할 회사로 삼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컨설팅 인턴 당시에 화학산업에서 특히 소재산업이 전망이 밝은 산업이라고 생각을 했고 지원했습니다. 컨설팅 인턴 클라이언트사가 어디였는지 물어봐도 되는지? 지원한 다른회사들도 화확계열 회사인지? 꽤 시간이 지난 프로젝트여서 말씀드려도 될 것 같다. (이후에 꼬리질문이 이어졌고 당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드림)
다른 산업의 회사들도 지원을 했지만 화학계열 회사들을 주로 썼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블라인드면접이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자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아보였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꼬리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궁금한 것이 있는지 혹은 하고싶은말 있으면 하라고 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토론면접의 경우에는 절대 공격적이거나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는 모든 토론 면접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모든 보기가 각각 의미가 있기 때문에 선정에 있어 보기 자체가 가지는 장점보다는 주어진 주제와 관련해서 선정기준을 잡고 선정기준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하는게 좋아보였습니다. 최종선정때 시간이 부족해 다수결로 결정을 했는데 토론면접 이후에 면접관 코멘트에서 토론에서는 다수결로 의견이 다른 상대를 좀더 적극적으로 설득해야된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순위와 자신의 선정순위가 일치할수록 점수를 준다고했는데 이는 토론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의미에서 그런것 같고 크게 영향은 없어보였습니다.
실무진 면접의 경우에는
블라인드 면접이라는 점을 모르고 면접준빌흘 했는데 면접전 오리엔테이션에서 블라인드 면접인 것을 알게 되었고
최대한 영업/마케팅에 어울리는 활발하고 사교력있는 사람이라고 마인드세팅하고 면접봤습니다.
면접 중에는 저의 여러가지 경험을 말씀드렸는데 사전에 블라인드면접인 것을 알았다면 핵심경험을 중심으로 얼개를 준비해갔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경험이나 역량보다는 핵심 하나만 말씀드리는게 조금더 인상깊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G화학
PT면접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영어면접: 면접관1명, 지원자 5명
PT면접, 역량면접: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PT면접, 역량면접, 영어면접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영어면접은 한명의 면접관이 각각의 지원자에게 꼬리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한가지 주제를 잡고 지속적으로 물어봄(요리, 고향, 학교, 운동 등). 처음엔 쉬운질문으로 시작 후 점점 어려워짐. 토익스피킹, 오픽정도의 난이도였으며 평소에 회화연습을 하면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
PT면접은 짧은시간안에 빠르게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했음. 여러가지 자료중 핵심자료를 추려내어 비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를 출제함. 시간이 부족하므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대안을 선택 후 논리적으로 납득시키는게 필요.
역량면접은 해당 부서에 필요한 기본적인 전공지식을 물어봄. 자소서에 어필한 역량에대한 꼬리질문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으며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음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영어면접) 어떤 음식을 가장 좋아하는가? 한식을 가장좋아한다. 그중 특히 비빔밥을 좋아한다. (영어면접) 비빔밥은 어떻게 만드는가? 다양한 야채, 고기, 밥 등 여러 재료를 준비하고 사발에 함께 올린다. 그리고 고추장을 넣은 후 비빈다. (역량면접) OLED 디스플레이의 기본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OLED의 구조는 EIL, ETL, EML, HTL, HIL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후 각각의 역할 설명)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우선 자신감있는 자세로 대답했습니다. 이런 태도를 보며 면접관들은 흡족해 하는 반응을 보였고 좋은 대답을 했을 경우 ' 알고 계신다.' '좋은 답변이었다.' 와 같이 칭찬해주었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영어면접에서 원어민의 발음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해 잘못된 답변을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실제 원어민이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평소에 원어민의 발음을 익혀두지 않으면 질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질문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고향, 음식, 운동 등 기본적인 내용을 물어봤으며 평소 영어말하기를 공부했다면 충분히 대답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PT면접은 시간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면접 설명 후 30분의 시간을 주며 자료를 분석하고, 한장의 PPT 파일을 만들어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문제 안에는 3가지의 대안이 존재하며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3개의 대안 중 가장 최적의 대안을 선정하고 자신만의 논리로 면접관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지만 침착한 마음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료 내에는 어떠한 요소를 최우선순위로 두는지 등과 같은 대안선택의 실마리가 존재합니다. 이런 실마리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록 논리적인 설명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역량면접은 해당 직무에서 하는일에 대해 많이 물어봤으며 자소서 기반 질문도 물어보았습니다. 저에겐 갖고있는 자격증에서 배운것을 설명하라는 질문도 물어보았습니다. 따라서 철저하게 자소서 기반 질문을 준비한 후, 직무와 해당 전공을 준비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자동차
자신의 에피소드를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피티면접과 인성면접 모두 면접관 2명, 지원자 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은 주어진 시간 동안 작성한 피피티를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고 질문에 답합니다. 인성면접은 자신의 활동에 대해 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피티면접은 30분동안 발표 자료를 분석해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는 겁니다. 주어진 대안 중 최선의 대안을 선택하고 이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이 대학생활 중,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선택하지 않은 대안에 대해 선택하지 않은 이유 피티 면접에서는 한가지 대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안에 대해서 강점을 위주로 강조하게 되는데 이 경우 면접관은 선택하지 않은 대안의 경우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는데 왜 선택하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봅니다. 발표를 준비할 때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대안에 대해서는 그 이유 역시 확실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협력한 경험은? 조모임활동을 예로 들었습니다. 조모임 활동에서 설문조사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대부분의 조원들이 이를 귀찮게 여기고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그렇지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설문조사를 꼭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먼저 설문조사에 나섰고 프로젝트에 활용하기에는 부족한 양이지만 설문조사 결과가 프로젝트 수행에 유용할 것이라는 걸 느끼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후 다른 조원들도 각자 맡은 설문지 분량에 모두 응답을 받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에 모두가 협력한 끝에 최선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협력의 출발은 솔선수범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면접관은 압박하는 분위기입니다. 현대자동차라고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런 이미지가 면접에서도 재현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에 말을 끊는 경우도 있었고, 그런 답변을 요구한게 아니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긴장하지 말라고 하고(제가 긴장했던 것은 아니고 시작할 때 유의사항처럼 말해줍니다.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피티면접이 인성면접보다 훨씬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신의 에피소드를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관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항목이 미리 숙지되어 있지 않을 경우, 면접관이 활동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어떤 걸 말해야 할까 버벅거릴 수 있습니다. 제가 다시 준비한다면 에피소드를 쭉 정리하고 각 에피소드가 어떤 성격적 특성들과 연관되어 있는지 목록을 만들고 암기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무리 자신이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라 하더라도 면접관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혹은 본인이 의도한 것보다 덜 흥미로울 수도 있습니다. 에피소드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고 연습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말고 부모님이든 친구한테 에피소드를 설명해보고 관련한 질문을 받아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 부분은 잘 이해하지 못했구나, 이 부분은 더 궁금해 하는 구나, 이 부분은 의심하는 구나 하는 것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대한 전문지식은 면접에서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매출 규모라든지, 흔히 감사보고서에 나와있는 정보들도 면접시간에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심 정도는 어필할 수 있겠지만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보다도 자신의 활동에 대해 적극 조사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활동도 자동차와 관련된 인턴활동이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자신이 살면서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패기 있으면서도 조직생활에 잘 융화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에 맞는 지원자를 뽑는 것 같습니다.
도레이첨단소재
경험을 연관시켜 적절히 답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토론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 4~6명 (짜여진 조에 따라 인원이 다름)
인성면접: 면접관2명. 지원자1명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적성검사
토론면접: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약 1시간 동안 토론을 하며, 면접관 두 분이서 채점을 하십니다.
인성면접: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지원자가 갖추고 있는 역량을 심도 있게 묻습니다.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적성검사: 회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답을 고르는 형태로 간단했습니다.
토론면접: 주어진 주제에 따라 발언할 내용을 미리 메모하며 10분간 각자 준비한 후, 50분간 토론하여 1,2,3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 두분은 채점만 하시고, 중간중간 20분, 10분 남았습니다 라고 남은 시간을 알려주십니다.
인성면접: 영업직무에 관한 역량과 학창시절 경험, 힘들었던 경험 등을 묻습니다.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힘든 사람 많이 만나는 데 견딜 수 있는가? 해외에서의 경험과 아르바이트와 봉사활동 등 개인적인 경험에 빗대어 자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문과라 분석력, 조직적응력 등이 약점일 것 같은데 이러한 역량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동아리 경험과 팀 프로젝트 경험에 빗대어 어학 능력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능력을 길러왔다는 방향으로 답변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토론면접은 처음엔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으나, 팀원 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정해진 토론시간을 초과했습니다.
인성면접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 두 분 중 한 분은 선한 인상에, 한 분은 약간 강한 인상이셨습니다.
질문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지원한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자신의 경험을 연관시켜 적절히 답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자기소개 해보세요
영업을 잘 할 각오가 되어 있나?
인생 중 힘들었던 순간은?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인가, 또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가?
마지막 할 말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토론면접은 주제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주어진 내용 안에서 팀원들 간 의견을 조율하여 1,2,3 위를 정해진 시간 내에 정해야 합니다.
최종 1,2,3위로 결정된 것에서 자신이 의견이 반영된 것이 많을수록 가점이 주어집니다.
50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토론 과정도 중요하겠지만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여 1,2,3위를 빨리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 분들과 편하게 대화하듯이 화기애애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으로서, 지원자의 전공과 기타 경험 등을 면접관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전공이나 기타 경험, 학창시절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되었고, 그 답변을 꼼꼼히 메모하시며 지원자의 답변을 듣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직무에 잘 적응할 수 있다는 자기 어필을 적절히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지원직무를 연관시켜 적절하게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입니다.
LG디스플레이
반드시 "1분 자기소개"에 어필하십시오
Q1.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나요? 3:2 1명 결시해서 3:1 ㄷㄷ
Q2. 어떤 유형의 면접이 진행되었나요? 직무 위주, 압박
Q3. 각 면접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직무에대해 아는게 뭐냐고 말하라 한다음 압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울뻔하였습니다.
Q4. 내가 받았던 면접질문&답변을 적어주세요. 기술 영업 직무에 대해서 아는 바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LG 디스플레이 기술 영업 직무는 Q퀄 과 CS커스터머 서비스로 나뉘며 Q는 사전계약 단계 등에 참여하며 조건을 조율하고, CS는 사후 고객관리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참여하게 되는 업무를 말합니다. 집이 서울인데 경북 구미에 살수 있겠는가? 00에서 3년, 000에서 군생활 2년 등 타지 거주에 있어서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구미에 차후 근무하게 된다하더라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LG디스플레이 기술 중 아는 것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 LCD에 있어서 기존 RGB기술에서 한 발 더나아가 wRGB, 화이트 다이오드가 가미된 더 선명한 기술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Q5. 나의 답변에 따른 면접관의 반응 및 분위기는 어땠나요? 무엇보다도 타 전공자이기에 과연 제가 이 직무를 소화할수 있을지에 대하여 매우 회의적인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서울 사람이고, 구미에 살수 있는지에 대하여 부정적인 것으로 보아 채용이되도 이탈하시는 분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면접하며 제가 페이스가 말려서 횡설수설해서 사실 안좋은 느낌이 강하게 왔던것 같습니다.
Q6. 면접 후 아쉬웠던 점과, 터득하게 된 나만의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하는 면접 TIP이 있다면? 면접에서 회사에 대해 실컷 준비해 갔는데 고작 시덥잖은 인성 몇개 질문 받고 허무하게 면접이 끝나는 경우에, 면접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는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다대 다 면접에서는 인적성 끝난 뒤 최근에 회사와 관련 되어 한 일을 반드시 "1분 자기소개"에 어필하십시오. 실컷 발로 뛰며 돌아다녔어도, 자기소개에 표현을 안하면, 발로 뛰며 돌아다닌 것을 어필할 기회조차 못얻고 면접 종료될 수 있으니(자네 최근에 본 영화가 무엇인가? 라는 시덥잖은 질문에 현대모비스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 1분 자기소개에 무조건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궁금증의 여지를 남기는 것 잊지 마세요. 그러면, 공통 인성 질문 전에 반드시 그것에 관해 궁금해서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을 할 것입니다. 시덥지 않은 질문만 받고 끝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확실히 임원들에게 어필할 수 있죠. 그냥 임원면접은 인성이니까 편하게 보자.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인성만 봐서 잘본지 못본지 판단도 안된다..라는 소리가 나오게 면접이 허무하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대다 인성면접이 본인의 경험을 어필하는 면접으로 바뀌어 버리는 겁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바뀔 수 있습니다. 임원면접에서 주어진 인성질문에 착실히 대답해야지.. 가 아니라, 면접관의 질문 방식을 바꿔 버려야지.. 라고 당차게 생각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