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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기

전체 면접후기 112건

  • 삼성전자

    삼성전자 면접 후기
  • 아침 일찍(6시반이었나...)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서 단체로 버스를 타고 수원 사업장으로 갔습니다.
    아침 식사로 급하게 빵을 먹고갔더니 차 멀미가 나더라구요...@_@
    아무튼 수원 사업장에 모인 후, 담당자님께서 면접에 관한 설명을 간략히 해주셨어요.

    1. 대기실 컴퓨터에 앉아서 인성검사를 했었어요
    검사 시간은 넉넉히 주셨네요.
    이 검사 결과가 잠시 후에 만날 면접관들 노트북으로 바로 전송이 되었어요. 
    신중하고 솔직히 체크하는게 중요하겠네요.

    2. 인성검사(임원급 면접관 3 대 1)
    남성 2분이랑 여성 1분이 계셨어요.
    개인 이력이랑 자기소개서를 훑어보신 후 질문하셨고
    한 질문에 대답하면 꼬리를 물며 계속 물어보셨어요
    생각 정리를 잘 안하고 가서 굉장히 난감했네요ㅜㅜ

    3. 전공PT면접(팀장급 면접관 4 대 1)
    지원자들을 몇 명씩 다른 방으로 불러서 전공 문제를 주셨어요
    지원자 전공에 맞게 간략한 주제를 3가지 보여주신 후, 그 중 하나를 선택하면 전체 문제가 적힌 종이를 배부해주셨어요
    그리고 빈 종이와 함께 30~50분 쯤? 시간을 주어 발표자료를 정리하도록 한 뒤
    한 명씩 각 방에 들어가서 면접을 봤었어요.
    화이트보드에 적어가며 발표를 하고 질의응답을 가진 뒤에
    제 개인 이력서를 보시며 전공내용에 관한 질문을 연이어 받았어요

    인성검사와 PT면접은 각 20~30분 정도 봤었던 것 같네요.(추정 시간입니다ㅎㅎ)
    '잘 모르는 것 같다' 혹은 '빈틈이 보인다' 싶으면 바로 압박 질문을 하셨네요ㅜㅜ
    다음 번에는 준비를 확실히 하고 가야겠습니다ㅜㅜ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2014년 5월 7일 상반기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R&D 분야 면접을 보았고

    6월16일, 한달이 넘는 기다림끝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지 몰라 작게 제 스팩을 적어놓자면

    인천에 있는 한 대학교의 전자공학부, 학점 3.7 토익 750, 토스 130 그외 봉사나 대외활동 등은 없습니다.

    삼성그룹 면접이 5월 7일 부터였는데 제가 5월 7일 오전 6시30분 집합 조였습니다. 가장 첫번째 면접이었죠

    덕분에 면접날짜 공지후 준비 기간은 딱 6일정도 되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급하게 구해서 6번의 스터디를 했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면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면접은 기본적으로 오전/오후로 나눠져있는데 제가 속했던 오전 조는

    6시30분까지 양재역으로 집합한 뒤 버스를 타고 화성으로 이동했습니다.

    7시 30분쯤 도착해서 8시 30분정도까지 면접에 대한설명, 서류제출 등 기본적인 준비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 등을 많이 준비해놓으니 아침 식사를 안하고오신분들이 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면접은 약 20명씩, 총 4개 조로 구성되었습니다.

    8시 30분에 1조가 인성검사, 2조가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러가면 3,4조는 대기하고 있고

    9시 30분쯤 1조가 인성면접, 2조가 PT면접을 진행하러 면접장으로 가면

    3,4조가 인성검사와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러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9시 30분에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는 조에 속해있었습니다.

    먼저 하는것과 1시간 뒤에 하는 것중에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뒷조라서 좀 더 좋아했었는데 1시간 동안 가만히 있는다고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것도아니고

    차라리 먼저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났었습니다.

    PT면접 주제는 그날 면접에 참여하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사한 전공자들을 같은 날짜에 면접을 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PT면접>

    PT면접 자료작성은 주제 선택 후 약 40분이 주어집니다.

    간략하게 나와있는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한 주제에 좀더 구체화된 문제가 주어진 문제지를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이를 A4용지 한장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펜이랑 종이는 나눠주므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다되면 종이를 걷어갑니다.

    그리고 그 종이를 복사해서 면접관님들께 나누어 드리고, 지원자에게는 면접장에 문열고 들어가기 직전에 다시 나누어줍니다.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종이를 볼 수는없지만 방금 제손으로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가자마자 바로 발표하는 순서가 아니었어서 머리속으로 발표 내용을 조금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발표순서는 면접장 앞에 가서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자마자 바로일지도 모르니깐 작성하면서 발표내용을 정리해봐야합니다.

    PT면접은 생각보다 편안하게 진행됬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인사를 하고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더니

    집은 어디인지, 아침은 먹었는지 등 편안한 질문들을 통해 긴장을 풀게 해주셨고 덕분에 더 잘 발표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잠깐 대화를 나누다가 준비해온걸 들어보자고 해서 제가 준비한 PT발표를 했습니다.

    발표가 끝난뒤에 발표내용에 관련한 몇가지를 질문하시고는 에세이와 성적표관련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또한, 저런 내용이 아닌 그냥 인성검사처럼 궁금하신것들을 질문하시기도합니다.

    나오실 때 인사를 하고 칠판에 판서한 것을 지우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인성면접>

    같은 조에 모든 지원자들이 PT면접이 끝나고 나면 인성검사장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약 40분간 흔히들 알고계시는 인성검사를 컴퓨터로 진행하게됩니다.

    진행요원님 말씀으로는 거기서 검사한 결과가 즉각적으로 인성면접 면접관님들에게 보여지고

    그것을 토대로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신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솔직하게 작성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장으로 이동하는데 역시 순서는 가서야 알수있습니다.

    인성면접에는 따로 후기를 올릴만한 것이없습니다.

    제가 스터디한 그룹에서 4명이 같은날 면접을 보러갔는데 질문의 내용이 다들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떤 면접관님들을 만났고 에세이에 어떤내용을썼으며 취미 특기 등 인적사항에 어떤 내용을 썻느냐에 따라

    질문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취미에 관해서만 15분가량 질문하신거 같고 그 외에는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근래들어 가장 화났던적 정도였습니다.



    두 가지 면접을 다 보고나면 대기실로 돌아와

    아까전에 서류제출을 하지못하신분들은 서류제출을 하게되고 면접비를 받게됩니다.

    면접비는 지역마다 다르다고하는데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면접비로 3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원자가 면접이 끝나면 다시 버스를 타고 양재역으로 오게됩니다.

    오전 면접자 기준 12시 30분정도에 버스가 출발하고 1시30분 이전에 양재역에 다시 도착하게 되면

    면접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사실 저도 면접을 보기전에는 다급한 마음에 후기도 찾아보고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 알아보고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는구나 정도만 알고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어떤 면접관들을 만나고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는 아무리 많은 후기를 봐도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기 자신의 경험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것들을 느꼈었는지 점검하여

    어떤 질문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면접을 망친거 같다고 절대 떨어졌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저는 사실 인성면접떄 처음 한 5분 정도부터 대답을 잘못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땀도 나고

    중간에는 제가 대답하려고 하자 면접관님께서 "아 됬습니다 대답하실 필요 없어요"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망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합격통보를 받게 됬네요

    물론 PT면접은 개인적으로도 잘본거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인성면접때문에 걱정이많았는데

    혹시나 스스로 면접을 잘못봤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너무 낙심하지말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스팩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2013년 하반기에 취업에 실패하고 졸업을 유예하고 2014년 상반기에 취업을 하게됬는데요

    실패했을때와 취업을 하게됬을때의 제 스팩은 동일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준비나 경험을 더 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 이야기를 조금 더 설득력있게 자소서에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2013년 하반기에는 10개 중 9개를 서류에서 떨어지고 1곳을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팩으로 2014년 상반기에는 10곳중 4곳에서 서류를 합격하고 3곳의 인적성합격,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곳에서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겨우 저 한명가지고 너무 일반화 한것일수도 있지만 취업에 한번 실패하셨다고 해서 꼭 스팩이 문제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계시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하며

    모두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기를, 그리고 몇몇 분은 같은 회사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면접 후기
  • 2014년 5월 7일 상반기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R&D 분야 면접을 보았고

    6월16일, 한달이 넘는 기다림끝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지 몰라 작게 제 스팩을 적어놓자면

    인천에 있는 한 대학교의 전자공학부, 학점 3.7 토익 750, 토스 130 그외 봉사나 대외활동 등은 없습니다.

    삼성그룹 면접이 5월 7일 부터였는데 제가 5월 7일 오전 6시30분 집합 조였습니다. 가장 첫번째 면접이었죠

    덕분에 면접날짜 공지후 준비 기간은 딱 6일정도 되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급하게 구해서 6번의 스터디를 했었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면접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삼성전자의 면접은 기본적으로 오전/오후로 나눠져있는데 제가 속했던 오전 조는

    6시30분까지 양재역으로 집합한 뒤 버스를 타고 화성으로 이동했습니다.

    7시 30분쯤 도착해서 8시 30분정도까지 면접에 대한설명, 서류제출 등 기본적인 준비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샌드위치와 쿠키, 음료 등을 많이 준비해놓으니 아침 식사를 안하고오신분들이 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면접은 약 20명씩, 총 4개 조로 구성되었습니다.

    8시 30분에 1조가 인성검사, 2조가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러가면 3,4조는 대기하고 있고

    9시 30분쯤 1조가 인성면접, 2조가 PT면접을 진행하러 면접장으로 가면

    3,4조가 인성검사와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러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9시 30분에 PT면접 자료 작성을 하는 조에 속해있었습니다.

    먼저 하는것과 1시간 뒤에 하는 것중에 뭐가 더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뒷조라서 좀 더 좋아했었는데 1시간 동안 가만히 있는다고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것도아니고

    차라리 먼저 해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났었습니다.

    PT면접 주제는 그날 면접에 참여하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집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유사한 전공자들을 같은 날짜에 면접을 본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PT면접 자료작성은 주제 선택 후 약 40분이 주어집니다.

    간략하게 나와있는 3개의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면 선택한 주제에 좀더 구체화된 문제가 주어진 문제지를 나누어줍니다.

    그리고 이를 A4용지 한장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펜이랑 종이는 나눠주므로 준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다되면 종이를 걷어갑니다.

    그리고 그 종이를 복사해서 면접관님들께 나누어 드리고, 지원자에게는 면접장에 문열고 들어가기 직전에 다시 나누어줍니다.

    면접실 앞에서 대기하는 동안 종이를 볼 수는없지만 방금 제손으로 작성한것이기 때문에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가자마자 바로 발표하는 순서가 아니었어서 머리속으로 발표 내용을 조금 정리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발표순서는 면접장 앞에 가서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가자마자 바로일지도 모르니깐 작성하면서 발표내용을 정리해봐야합니다.

    PT면접은 생각보다 편안하게 진행됬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인사를 하고 발표를 하려고 했는데 먼저 자리에 앉으라고 하시더니

    집은 어디인지, 아침은 먹었는지 등 편안한 질문들을 통해 긴장을 풀게 해주셨고 덕분에 더 잘 발표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잠깐 대화를 나누다가 준비해온걸 들어보자고 해서 제가 준비한 PT발표를 했습니다.

    발표가 끝난뒤에 발표내용에 관련한 몇가지를 질문하시고는 에세이와 성적표관련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또한, 저런 내용이 아닌 그냥 인성검사처럼 궁금하신것들을 질문하시기도합니다.

    나오실 때 인사를 하고 칠판에 판서한 것을 지우시고 나오시면 됩니다.


    <인성면접>

    같은 조에 모든 지원자들이 PT면접이 끝나고 나면 인성검사장으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약 40분간 흔히들 알고계시는 인성검사를 컴퓨터로 진행하게됩니다.

    진행요원님 말씀으로는 거기서 검사한 결과가 즉각적으로 인성면접 면접관님들에게 보여지고

    그것을 토대로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하신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솔직하게 작성하시면됩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장으로 이동하는데 역시 순서는 가서야 알수있습니다.

    인성면접에는 따로 후기를 올릴만한 것이없습니다.

    제가 스터디한 그룹에서 4명이 같은날 면접을 보러갔는데 질문의 내용이 다들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떤 면접관님들을 만났고 에세이에 어떤내용을썼으며 취미 특기 등 인적사항에 어떤 내용을 썻느냐에 따라

    질문은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취미에 관해서만 15분가량 질문하신거 같고 그 외에는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지, 근래들어 가장 화났던적 정도였습니다.



    두 가지 면접을 다 보고나면 대기실로 돌아와

    아까전에 서류제출을 하지못하신분들은 서류제출을 하게되고 면접비를 받게됩니다.

    면접비는 지역마다 다르다고하는데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면접비로 3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원자가 면접이 끝나면 다시 버스를 타고 양재역으로 오게됩니다.

    오전 면접자 기준 12시 30분정도에 버스가 출발하고 1시30분 이전에 양재역에 다시 도착하게 되면

    면접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사실 저도 면접을 보기전에는 다급한 마음에 후기도 찾아보고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 알아보고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런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는구나 정도만 알고가시면 될것같습니다.

    어떤 면접관들을 만나고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는 아무리 많은 후기를 봐도 예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자기 자신의 경험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것들을 느꼈었는지 점검하여

    어떤 질문이 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한가지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면접을 망친거 같다고 절대 떨어졌다고 섣불리 판단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저는 사실 인성면접떄 처음 한 5분 정도부터 대답을 잘못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땀도 나고

    중간에는 제가 대답하려고 하자 면접관님께서 "아 됬습니다 대답하실 필요 없어요"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망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합격통보를 받게 됬네요

    물론 PT면접은 개인적으로도 잘본거같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인성면접때문에 걱정이많았는데

    혹시나 스스로 면접을 잘못봤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너무 낙심하지말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스팩에 연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는 2013년 하반기에 취업에 실패하고 졸업을 유예하고 2014년 상반기에 취업을 하게됬는데요

    실패했을때와 취업을 하게됬을때의 제 스팩은 동일했습니다.

    그렇다고 뭔가 준비나 경험을 더 한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 이야기를 조금 더 설득력있게 자소서에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2013년 하반기에는 10개 중 9개를 서류에서 떨어지고 1곳을 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팩으로 2014년 상반기에는 10곳중 4곳에서 서류를 합격하고 3곳의 인적성합격,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곳에서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겨우 저 한명가지고 너무 일반화 한것일수도 있지만 취업에 한번 실패하셨다고 해서 꼭 스팩이 문제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고 계시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을 응원하며

    모두 원하는 곳에 합격하시기를, 그리고 몇몇 분은 같은 회사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먼저 면접전 무슨 생각 했는지 물어보셨습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질문이라 더듬거리면서 떨리고 설렜다고 했는데
    답변을 흐지부지해서 찝찝했습니다.

    다음엔 자기소개를 시키셨습니다.
    준비한 거 해도 되겠다 싶어서 준비한 내용 안외운 척 하려 노력해서 말했습니다.
    여러 공동체 경험으로 소통잘하고 의견도 잘말한다는 점 어필했습니다.
    반응이 나쁘지 않아 부담이 좀 줄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들은 모두 기억나지는 않지만 말해보자면
    ㅡ대학원 안가고 왜 취직하냐는 질문엔 공부도 재미있지만 이제는
    실제 공정 배우며 적용하는거 하고싶다고 했습니다.
    ㅡ취미가 뭐냐는 질문에 음악들으며 산책하는 거라고 했고, 좋아하는 음악 물어보셔서 뮤지컬음악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ㅡ영화 최근에 본거 물어보셔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라고 했는데 그런 것도 좋아하냐며 웃으셨습니다.
    ㅡ제가 했던 공모전 물어보셔서 설명 해드렸습니다.

    마지막에는 못했던 말 하라고 했는데
    부족한 점 많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너무 평범하게 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문이 막히는 질문은 없었지만
    첫 면접이라 쉽지는 않은 면접이었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인턴면접이라 인성면접만 하기때문에기본적인 답변만 준비하고
    면접스터디로 답변 연습만 했습니다.

    면접장은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조를 나눠 순서대로 진행했습니다.

    저는 약 20분동안 면접을 진행했고
    들었던 것처럼 일반적인 것만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인턴은 직무적인 것도 물어보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자기소개도 준비해온 것 하게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봤습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1. 임원면접

    -아침에 얼마나 일찍 일어났나? 피곤한가?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일어났습니다. 긴장해서인지 별로 피곤하지는 않습니다.

    -휴학은 안할 생각인가? 네 안할생각입니다

    -휴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어학연수나 해외여행은 안할 생각인가? 방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학때 계절학기를 들었는데, 이것들을 못하지 않았나? 계절을 듣고 토익 점수를 땄습니다.

    -본인의 토익점수에 만족하나? 토익은 기본이라고 생각해서 이정도 공부했고, 이제 스피킹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만약 직장 동료가 거슬리는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친해진 뒤 이렇게 하면 어떻겠는지 언지를 줄 것입니다.

    -거짓말을 했다가 난처해진 상황이 있나? 선배에게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말했다가 난처해진 적이 있습니다.

    -대학생활에서 전공말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곳인 만큼 많은 인간관계를 경험해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어떻게 했나? 학생회 활동을 하고 대외활동을 통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나는 이런목표를 정해서 이뤘다고 할만한 활동이 있나? 태양열자동차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1등을 목표로 굉장히 몰입해서 진행했다.

    2. PT면접

    -multi-band를 통해 복잡한 주파수를 분리해 주는 tdd와 fdd통신이 있다. 두가지 방식을 모두 갖춘 핸드폰을 만들 때 들어가는 다음 부품 두가지의 역할과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여라.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4학년 1학기 하계 인턴때 덜컥 SSAT에 합격하여 기업분석도 제대로
    하지않고 면접을 보고 처음으로 쓴맛을 보았습니다.
     하고자 하는 직무 분석과 제 자신에 대한 분석 또한 부족했다는 걸
    깨달았고 2학기 개강 후 기업 분석을 하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였
    습니다.

    하반기 공채때는 싸트를 인턴 준비때처럼 뭔가 따로 열심히 준비한
    건 없지만 전체적인 시간 관리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실전모의고사
    위주로 몇 번 풀었습니다.

    물론 평소에 삼성과 관련된 기사와 전반적인 시사나 이슈는 간단하게
    라도 챙겨보려고 노력했구요.

    싸트 합격 후 임원 면접을 위한 에세이를 작성하고 바로 면접을 봅니다.

    타과생들과 함께 면접스터디를 했던 것이 얻은 정보도 많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에서는 아무래도 첫인상이 중요하니 1분 자기소개에서 임팩트
    있게 하는것도 요령이라 생각합니다

    면접관들께서 다들 인상깊다고 해주셨어요 1분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도 몇개 하셨어요

    삼성의 면접은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됩니다.

    30분 정도 PT 주제에 대한 풀이를 하고 PT 면접을 보는데 기발한
    답변보다는 지원자의 발표 태도 위주로 본다고 하니 발표할때 밝음을
    잃지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10분 간단히 발표하면 Q&A 시간에 발표에 대한 질문도 하지만 인성
    이나 자소서 질문도 하십니다. 정말 웃으면서 편하게 대화를 주고받았
    습니다.

    그 후 임원면접에서는 살짝 압박 질문들을 많이 하셨지만 당황해도
    끝까지 웃으면서 대답하였습니다. (사실 멘붕이였지만)

    면접관 3분 모두 저를 압박하셨어요....

    임원면접은 아무래도 사실적인 에피소드 위주로 말하는 것이 좋고
    입사 후 포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면접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여러가지를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싸트부터 에세이 그리고 면접까지 에듀스 컨텐츠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 R&D(연구개발) 면접후기
  • 기계 하드웨어 직군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면접시작 첫날이었네요. 제겐 좀 특별한 날이기도 했구요.
    다행히 오후면접이라 근처에서 자고 천천히 준비하고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다들 아시다시피 인성검사를 30분정도 했구요.
    인성검사 뒤에 저는 임원면접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질문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대답했구요.
    그렇게 25분정도 면접을 보고 잠시 대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PT면접 대기장으로 가서 문제를 선택한 후 문제를 풀고 답안지만 가지고
    문제지는 제출합니다. 3가지 문제중에 선택하는 거였구요.
    면접장에 들어가면 임원들이 아닌 실무진들이 앉아있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발표를 마치고 문제에대해 질문하기도 하고
    인성질문도 가끔하셨습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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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반도체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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